▶️▶️▶️ 구매동기 ▶️▶️▶️


먼지알르레기가 있어서
4계절 공기 청정기는 풀가동인 집입니다.


그만큼 공기질에 진심인데요



공기청정기 가까이에 초음파식이 함께하면 공기청정기가 화를내고


가열식을 가까이하면 과과습으로 필터가 젖어서 악취가 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멀리두고 사용하는데요



기화식은 그럴필요 없어요~~!
40~60도의 적당한 습도이기때문에 가까이있어도 좋습니다.


왜냐면 여름철 우리집의 습도는 40~60을 충분히 넘으니까요




▶️▶️▶️ 가습기의 종류 ▶️▶️▶️


종류로는


초음파 (큰물입자)는 일단
공기청정기가 먼지로 인식해서 같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가열식은
전기세가 문제입니다.
물론 개선된 제품도 많지만 애기가 있거나한 집에선 화상땜에 위험해서 사용이 어렵고
과습을 할경우에 벽지나 장롱에서 곰팡이가 생길수있어서


따뜻해지는 장점이있지만
휘뚜루 마뚜루가아니고 높은곳에 올리거나 하는 일이 필요한데
높은곳에서 가열식을 켜놓응면 천장 벽지가 젖어서 곰팡이 필 수 있어요~!



기화식!!!
이게 포인트입니다.


물론 찬바람? 납니다.
그게 어떄서요~!

오히려
겨울철에 공기가 멈춰있는데 대류현상처럼 공기가 움직여서 오히려 좋습니다.




저는 안방에 켜놓고 문을 열어놓는데요


습기의 미세한 입자가 거실까지 습도를 높여줍니다.



막 드라마틱한 습도를 높여주는건아니에요
디스크 형식이니까요


하지만 겨울철 적정 습도는 충분하게 올려줍니다.




▶️▶️▶️ 사용꿀팁 ▶️▶️▶️

처음켤때는 강으로 켜주시면 습도가 빨리 오릅니다.



정말 사람이 가습기를 써야지
사람이 가습기를 모셔서 사용하기엔 머리아프자나요



디스크 청소?
어렵다고 하지만 청소솔 있습니다.
그걸로 주1회 하고


1달에 한번 디스크 전체 세척 날잡아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겨울철 가습기 사용하는 달이 4달 정도 집중적으로 쓰는데
4번만 고생하면됩니다.


은은한 무드등이 분위기를 올려주고
전기세는 거의 적게 먹어서



금요일 퇴근하면 금토일 풀가동입니다.



전기세 걱정 전혀 없고
켜놓고 자면 코가 촉촉해져서 일어날때 개운합니다.



청소어렵다고 하시는분들
한철쓰고 LG전자가면 상판 청소도 해줍니다.



퓨리케어 기화식 가습기가 답이니 구입하셔요~!
개인 리뷰 2022.10.03
작년에 5살 아이가 겨울이 다 지날쯤 한달 내내 감기에 걸리고 난 후,
가습기에 대한 고민을 엄청 했었답니다.
다시 초음파로 살지 기화식으로 살지요
그렇게 내년에 사자며 쓰던 가습기를 버리고 올해 가을이 왔는데

아직 난방도 안돌리는데 습도가 40퍼로 내려가버려서인지
아이가 새벽에 삼일내내 코피를 흘리더라고요..
마침 코로나에 이번 처음걸러서 가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저까지
많은 고민끝에 엘지 퓨리케어로 샀습니다.

퓨리케어 공청기 사용중인데 정말 맞먹을정도로 커요.
커야 습도도 빵빵오를꺼고 작으면 물 갈아주기 귀찮아서
전 무조건 큰게 좋아요

퓨리케어가 장점이 정말 많은데요.

기화식이라 수증기가 눈에 보이지 않고 수건을 널어 말리는 방식이라
사진 보시다싶이 공기청정기에 먼지라고 인식되지 않아요.
작년에는 맨날 하나는 키고 하나는 끄고 했는데 이젠 둘다 빵빵돌려요.

제일 중요한 가습
처음에 수증기가 눈에 보이지 않고 시원한 바람만 웅웅 나오니까
이게 가습이 되는건가 낯설었는데 한시간 켜놓으니까
40에서 바로 습도 50까지 올려버리네요.

초음파는 골고로 분포도 안되었었는데 얘는 기화식이라 그런지
거실에서 켜도 안방은 똑같이 습도 55 유지하고 있어요.
오토모드로 돌려놓으면 알아서 조절되니 편해요
오늘 비가 엄청오는데 깜빡 안끄니 습도 62네요

단점이라면 정말 이거때문에 고민 많이했는데
청소 아닐까 싶은데요. 어차피 자동세척은 솔만 껴주면 되구요
한달에 한번 디스크청소가 힘든데 가습기 일년에 네다섯달 겨우 트는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감수하려합니다!

다른 가습기들은 본체에 코드 달려있고 막 부품도 작아서 작은솔로 문지르고 꼬리마냥 성가셨는데 얘는 정말 단순해요 물받이 통도 그냥 수세미로 휘리릭 닦으면 됩니다.

식세기에도 세척이 된다는데 고온에선 휜다네요.
50도까진 괜찮을꺼 같아요
식세기가 있긴한데 저희집은 60도 이하가 없네요 또록,,,, 노가다의 길
식세기 있으신분들은 그냥 아묻따 요거 구매하셔도 될꺼같아요.


솔직히 가습기 기능이 습도 올리는게 팔할이라 저는 만족합니다.
여태 다른 가습기로 하루종일 돌려도
습도 30퍼 겨우 맴돌았던 시간이 허무할정도로 만족합니다.
역시 가전은 ㅠㅠㅠㅠㅠㅠ엘지 ㅠㅠㅠㅠ 찬양합니다.
와..왜 이제 구매했을까요..ㅠㅠ
일단 인터넷에서도 중고가 아닌이상 쿠팡에서 제일 저렴했고
박스 개봉 하자마자 남편이랑 너무 예뻐서 엘지가 디자인 하나는 기가 막히다고 했어요ㅎㅎ
조립도 어렵지 않았고 설명대로 하고 사용한지 30분정도 된거같은데 습도가 40%에서 47%까지 올라갔네요ㅎ
확실히 손 건조한것도 덜하고 아침마다 목이 너무 아팠는데 이젠 덜 아프겠죠?ㅎㅎ
첫째아이랑 거실에서 자는데 밤마다 기침하고 기침 심할때는 토까지 하더라고요ㅠㅠ
아이가 기침을 자꾸 하니까 저도 잠 못자서 힘들고ㅠㅠ
감기가 건조해서 걸린다는데 첫째는 천식에 비염까지 있어서 기관지가 건조하면 바로 감기가 와서 열이 오르면 바로 경련까지 가서 정말 조심해야 하거든요ㅠㅠ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까 기대가 됩니다^^
감사해요 쿠팡과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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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정도 사용 후기입니다
오토모드로 해놓으면 좋긴한데
너무 건조할때 강으로 자동으로 바뀌면서
바람이 한동안 세게 나오면 동그란 하늘색 필터에서 냄새가 납니다
이건 매일 세척과 상관없이 강으로 오래 두었을때 바람에 말라서 냄새가 나요 (한참 실험아닌 실험결과)
그래서 저는 오토 모드로 사용했다가
약으로 바꿔서 사용하는데도 효과가 예술이예요
한시간이면 습도가 좋아져요
약으로 켜놓고 물을 맥시멈까지 보충해주면 24시간 이상 정도는 충분히 사용하고 냄새도 안나더라고요^^
개인 리뷰 2018.12.17
1. 사게된 계기
초음파식 가습기를 쓰고 있었는데 겨울이 되니 수증기가 퍼지지 않아 실내 습도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다른 종류 가습기를 하나 더 사기로 했는데
가열식 가습기는 소음, 안전문제, 결로 등이 걱정되어 기화식으로 결정했고
외국제품과 고민하다가,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실내용 가습기 12개 제품 성능 비교한 자료 등을 보고 그냥 국내 제품이 가성비가 더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LG로 구입했습니다

2. 가습능력 (★ 32평형 아파트 안방 / 한겨울 자동모드 기준 / 가습기와 습도계 거리 3m 정도)
초음파식 가습기만 쓸 때는, 시간당 분무량이 500cc나 되는 제품임에도 겨울이 되니 아무리 가습해도 습도가 39 까지밖에 나오지 않았는데
LG 기화식 가습기는 틀어보니 금방 습도가 50이 넘어갑니다.
며칠 사용해보니 자동모드 기준으로 방 안이 추우면 습도 45 정도로, 방 안이 따뜻하면 55 정도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즉 이 제품의 자동모드만으로도 겨울철 실내 적정습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거실에 틀어두었을 때도 습도 50대 초반 정도 유지되었습니다.
만약 자동모드 해지하고 강 으로 계속 틀면 습도가 60 이상 나옵니다.
(위 설명은 한겨울 기준으로, 초겨울에는 자동으로 틀어도 같은 조건에서 60 이상 나오네요)

3. 기타 장점
- 기화식을 쓰니까 공기가 상쾌한 느낌이 들어요. 산 속에 가면 숨쉴때 상쾌하고 시원한게 나뭇잎의 수분들이 기화되어 습도가 유지되기 때문이잖아요. 미미하지만 실제 공기청정 기능도 있는걸로 압니다("에어워셔"=팬 달린 기화식가습기)
- 모양새가 둥글어서 아기가 다칠 우려가 없고, 락 기능이 있어서 아기가 막 눌러도 됩니다.
- 초음파식이나 가열식에 비해 한 번 급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 초음파식 가습기의 수증기는 미세먼지로 감지돼서 근처에 공청기가 있으면 계속 빨간색으로 돌아가는데 이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4. 기타 단점
- 버튼 조명을 완전히 끄는 방법이 없습니다. 버튼에서 항상 불빛이 나와요.
- 강 모드는 소음이 좀 있습니다.
- 팬이 돌아가기 때문에 바로 근처는 좀 춥습니다. 어차피 넓은 범위를 가습하기 때문에, 굳이 바로옆에 둘 필요는 없어서 큰 상관은 없었습니다.
- 다른 방식 가습기에 비해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관리법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5. 디스크 관리
!!가장 중요한 것: 디스크가 물에 담가진 상태에선 항상 가동을 하셔야 하고, 오래 가동 안하실 거면 물을 비워서 말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냄새 날 수 있습니다.

* 매일 관리: 물때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한 번은 물을 갈아주어야 합니다.
저는 물을 버린 후 샤워기로 디스크 사이를 씻어내고, 물통을 헹군 다음 다시 물을 채웁니다.
시간은 거의 안 걸려요. 하지만 이렇게만 해서는 물때를 완전히 방지할 수는 없어서, 주기적으로 디스크를 따로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주기적 청소
1) 인터넷을 보면 식기세척기에 그냥 통째로 넣고 돌려도 된다고 하길래 돌려보았습니다. 너무 편하게 깨끗이 세척 돼서 일주일에 한 번씩 걍 돌립니다. 그러나 한 번은 멍청하게 스팀기능 켠채로 돌려가지고 사진처럼 디스크가 변형이 왔어요 ㅠㅠ 스팀만 안넣으면 변형은 안오더군요 (그래도 주의하세요ㅠ 저는 책임지지 못합니다 ㅠㅠ)

2) 식세기 없을 땐 처음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디스크를 전부 다 빼서 세제나 베이킹소다 등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서 일일이 닦았습니다ㅠㅠ
그러다 귀찮아서 그냥 2주마다 큰 통에 뜨거운 물을 받고 과탄산소다를 풀어넣은 후 디스크를 통째로 담가 두었다가 30분~2시간쯤 지나면 빼서 샤워기로 사이사이를 잔여물 없이 잘 씻어주었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효과는 좋았어요.

3) 자동세척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솔을 따로 끼워서 돌려야 하니 귀찮다는 핑계로 평소에 잘 하지 않고있...... ㅠㅠ

6. 필터 및 팬 관리
물통 말고 겉케이스(?) 내부 위쪽에 필터가 달려있습니다. 평소에 눈에 안보이니 자꾸 존재를 잊는데, 여기 은근히 먼지 많이 끼고, 오래 청소 안하면 곰팡이가 핍니다. 위생적으로 쓰려고 기화식 샀다가 오히려 온가족이 곰팡이 흡입하는 셈이죠 ㅠㅠ
필터는 빼서 물세척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터 안쪽에는 팬이 달려 있는데, 마른 청소포로 같이 닦아 주시면 됩니다.

7. 꿀팁☆
이동식 화분받침대 적당한 크기로 사서 쓰시면 더 편해요 (사진참고- 이동식 화분받침대 내경 34.5cm 짜리 딱맞음) ^^ → 요즘은 정품으로 아예 받침대가 나오더군요;; 제가 샀을땐 없었음..
전에 LG 공기청정기용으로 하나 사두었는데 크기가 얘한테도 맞네요
안방/거실 여기저기 끌고다니며 씁니다.


전체적으론 매우 만족하고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

2019. 11. 12 추가: 작년 12월에 사서, 여름 빼고는 거의 계속 사용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습도 30이었던 날에 바로 돌전 아기가 목 붓고 열이 나길래 구매했던 것인데 이걸 산 이후로 1년 동안 단 한 번도 감기에 안 걸렸어요. 고마운 아이템입니다~

2021. 11. 17 저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 식세기로 세척 계속 하고있구요 디스크 변형 없고, 냄새도 안나요. 다만 1년에 한 번씩 센터에 돈주고 분해청소 맡깁니다. 안에 먼지가 쌓이는데 그걸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요.
몇년간 초음파가습기를 사용해왔는데 기관지가 약하다 보니 환기를 제때 시켜주지 않으면 가슴이 따끔거리며 아프고 숨쉬기 불편하더라구요. 기관지가 예민하니 확실히 초음파 가습기가 좋지 않음을 직접 느끼고 가습기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가습기가 크게 초음파, 복합식, 가열식, 자연기화식으로 나뉘는데 이 중 초음파는 수분 입자가 커서 세균과 먼지가 딸려서 기관지로 흡입되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이부분을 해결하려고 나온 것이 복합식 가습기인데 물을 한 번 끓여서 초음파식으로 가습하는 거라 결국 초음파와 같다고 봐야하구요.
가열식의 경우 물을 끓여서 증기로 가습을 하는 방식인데 이방식이 가장 마음에 들고 가격도 저렴하나 화상의 위험도 가지고 있고 환경호르몬이 걱정되더라구요.(사무실에서 사용중)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수건이 마르는 원리로 수분 입자가 작아 기관지에 부담이 없다고 해서 여러 상품을 검색해보니 lg는 디스크를 굴려서 수분을 증발시키고 증발한 수분을 밖으로 보내는 형태고 삼성은 필터를 적셔 증발시켜 내보내는 형태더라구요. 필터를 물에 적시는 방식은 세척이 불편해보여 최종적으로 lg로 선택했습니다.

강으로 쭉 돌리니 6시간도 안돼서 5L 물이 증발했어요. 하루 3번씩 급수하고 있어요.

가습기 구매 전 갑자기 건조해지면서 습도가 바닥을 찍었는데 lg가습기 들이고 나서는 적정습도로 쭉 유지가 되더라구요. 신기하게도요. 문을 자주 여닫고 환기를 시켜도 한 번 올라간 습도가 쉽게 내려가진 않네요. 센서가 예민해 잠깐 문을 열고 있으면 강으로 돌아가면서 금방 습도를 맞춰주더라구요.

1주일 사용해보니
일단 강으로 돌아갈 시에 소음이 아주 커요. 원래 소리에 딱히 예민하지 않은 편인데 소음때문에 잠을 깰 정도였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기가 차가워지네요.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아주 신선한 느낌이라 시골 친정집 내려가서 공기를 마시는듯한 청량감이 느껴지구요.
세척이 필요한 부분은 전기가 닿지 않아서 맘 놓고 닦을 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완벽세척이 된다고 광고하려면 이정도는 돼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디자인은 솔직히 가습기 중 탑이라고 생각해요.(발뮤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예뻐요.)
저희집이 25평인데 안방과 가까운 위치에 놓고 사용하니 안방 및 거실, 주방은 어느 정도 커버는 되는데 다른방엔 작은 가습기 하나 정도는 더 둬야하는 정도구요.(샤오미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주문해둔 상태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급수가 불편한 점을 들 수 있구요. 디스크 청소하기가 귀찮다는 점,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이 있겠네요.
그래도 다른 부분은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기에 이정도는 감수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가 있더라도 10년 무상보증에 현재 나온 가습기 중 기관지에 가장 무리를 주지 않는 방식이라 참 잘한 소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만족하실 거예요!

+디스크 청소는 한달에 한 번 권장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은 해줘야할 것 같아요. 코 박고 맡아보니 걸레냄새?같은 꼬릿한 냄새가 약하게 느껴지네요. 작년엔 임신중이라 최대한 편한 방법으로 청소했으나 이젠 부드러운 수세미에 안전한 주방세제를 묻혀서 디스크와 물통 전체를 문질러 닦았어요.(호호에* 주방세제 사용)
겨울철 실내에서 빨래를 널고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것만으로도 폐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하니 아무리 자연기화식 가습기라도 일정한 시간마다 환기는 필수입니다!

+1달 사용후기
가습량, 디자인은 전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이나 물부족 알림소리가 큰 편이라 자다가 깰때가 있어요.
엘지에서 나오는 땅콩모양 가습기랑 비교하다 이게 평수가 넓어 구매한건데.. 땅콩모양이 나았을 뻔했다고 느끼는 게 그상품은 가습기 상부로 급수가 가능하고 작동을 멈출시에 수분디스크를 자동으로 말려준다고 광고하더라구요. 지금 사용하는 이제품은 직접 급수를 해야하니 불편하고 물이 어느정도 남은채로 그대로 작동을 멈추니 어디 외출할 때나 자기 전에도 미리 걱정하게 되네요.(고여있는 상태로 오래두면 디스크에서 냄새가 납니다.)
만약 좁은 공간에서 사용한다면 엘지의 다른 제품도 비교해보심 도움되실 것 같네요.
사용하면서 이런 불편함은 있지만 그래도 가습량이나 세척, 디자인은 제 맘에 쏙드는 좋은 상품입니다.

+작년에 쓰고 다시 꺼냈는데 고장없이 잘 돌아가네요. 디스크를 세척하느라 힘들었지만 확실히 건조함이 해소되니 좋아요. 작년에 사용하면서 청소할 때쯤 되면 숨쉬기가 불편하길래 고민하하다 편백오일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사용하니 확실히 더 청량한 느낌. 오일을 사용하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문제없이 잘쓰고 있어요.
샤오미 스마트미도 함께 사용중인데 엘지의 가습량은 절대 못따라갑니다. 엘지 가습기를 주로 사용하고 샤오미 가습기는 피부가 매우 건조한 남편 근처에 놓아둬요.

+2년 넘게 잘쓰고 있어요. 효자템!! 편백오일 한두방울 떨어트려 사용하면 집안 전체에서 편백향이 납니다. 항균효과는 덤!
발뮤다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기가 태어나면서 작은방에 둘 용도로 구매했어요.
발뮤다가 자연기화식이고 초음파 가습기의 여러 문제점들을
피하고 싶어서 다소 고가이지만 다시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찾아봤어요. 발뮤다의 거의 반값 정도에 좋은상품을 발견해서 구매했어요.

발뮤다 가습기와 거의 비슷하지만 비교하자면
수조에 물을 보충하는 방식은 발뮤다가 좋아요.
패트병이나 주전자로 위에서 부어주기만 하면됩니다.
반면, 이 제품은 아래 수조통을 꺼내서 디스크를 꺼내고
물을 넣은후 다시 결합해야 해서 조금 번거롭지만
물을 보충할때마다 수조를 세척할수 있어서 청결면에서는
좋은점도 있습니다.

발뮤다는 차일드락 기능이 없어서 저희집 아기들이
엄청 돌리고 누르는데 이 제품은 락 기능이 있어 너무 좋아요.

또한, 디스크 세척솔이 있어서 좋네요.
다만 디스크를 한달에 한번씩 분리해서 씻는게 번거로울수는 있지만 이역시 청결면에서는 더 좋기도 합니다.

그외, 자동으로 습도를 인식해서 분무량을 조절하는것도
편리하고 좋은기능이에요. 취침모드가 있어서 좋구요.
발뮤다는 1~5단계중 직접선택해야 하거나
오토기능으로 맞추고 자면되고 따로 취침모드는 없어요.

종합적으로
고가의 발뮤다와 비교했을때
합리적 가격에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발뮤다도 예쁘고 좋은상품이에요.
남편이 기침이 심하고 저도 자다보면 입이 말라서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원래 초음파가습기를 썼었는데 수증기만 대따 보이고 효과는 안좋은듯하여 가열식과 기화식 고민하다가, 가열식은 공기청정기랑 가까운데서 못쓴다는 소릴 듣고 이걸로 결정했어요. 마침 공기청정기도 LG퓨리케어.

배송이 하루만에 와서 놀랐고.. 열어보니 생각보다 커서 원래 가습기 두던곳에 못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닥에두고 디스크랑 물통 한번 헹구고 물 가득 담아서 강으로 틀어뒀어요.

원래 집 습도가 29% 저희집이 아주 건조한거 같긴 하네요... 이러니 기침하지...

강으로 틀고 안방문닫고 2~3시간 정도 있으니 40%까지 올라갔습니다.

강으로 하면 바람소리가 크고 바람이 세게 나와요.
후기들 참고하여 강으로 틀어서 습도 높인 다음 잘 때는 취침예약 8시간해두었습니다.
취침모드는 아주 조용하고 LED 빛도 안나와서 좋았구요, 아침에 다시 확인해봐도 습도 40%이상 유지되어있네요! 굿!

일단 하루 써봤지만 저도 입 안이 덜마른게 느껴졌고 남편도 훨씬 숨쉬기 편하다고해요. 매일 가습기 물통 가는 업무는 제가 맡기로했으니 이제 매일 퇴근하고 물통 갈아서 호흡기 건강 챙겨야겠습니다.
개인 리뷰 2019.10.18
건조성 비염이 있어서 늘 자고 일어나면 코 안이 딱딱하고, 편도가 커서 아침마다 목이 아픈 사람입니다. ㅠㅠ 초음파식 가습기는 세균 번식 관련해서 항상 논란이 많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고 약 2년간을 수건을 널어놓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임신한 상태라 더욱 몸관리를 잘해야 했기에 자연기화식 가습기 위주로 알아보던 중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상품평도 대부분 좋고, 가격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쿠팡이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게다가 로켓배송으로 내일 당장 받아볼 수 있다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설치는 완전 쉬웠구요.
세척이 쉬운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고 해서 혹여 세척이 힘들까 걱정했는데 무거운 점만 빼면 굉장히 쉽고 간단합니다. 지금은 몸이 무거워 남편이 물수조를 채워주고 있어요. 5L를 넣었는데 하루가 지나면 그 물이 거의 사라져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워셔의 기능도 하기 때문에 물 갈아줄 때 보면 먼지가 둥둥 떠있어요 !! 습기 충족은 물론 뭔가 공기도 정화된다는 생각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습기를 들인 이후로 습도는 항상 50%~6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저처럼 비염이나 편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구비해놓으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름 고민 많이 하고 구매한거라 블로그에도 사용 후기 올렸습니다.
https://m.blog.naver.com/puredongbang/221675065512
J
쾌적합니다. 2021.01.13
샤오미 자연기화식 가습기 사용하다가 습도가 40%이상 올라가질 않아서 LG퓨리케어 가습기로 교체 하였습니다.

우선 수분을 증발시키는 디스크 크기부터 훨씬 커서 습도가 빠르게 올라 가네요.

물을 담고 전원을넣고 1시간 정도 지나니 기존은 40%넘기기가 힘들었는데
습도 50% 이상으로 금방 올라가네요.

자동모드 (약) 으로 조용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무드등도 괜찮고 디자인도 이쁘고 바꾸길 잘했습니다.
공기제균도 되어서 더욱 안심되네요.

추천 드립니다~!
34평 아파트 입니다. 아기가 있어서 각방+거실에 총4개 온습도계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 거실에 놓고 쓰니 거실습도만 조금씩 올라갑니다. 방에는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물 입자가 커서 확산이 확실히 잘안됩니다. 최대단점은 공기청정기랑 같이 못틀고 백탁현상이 발생해서 거실티비랑 아크릴액자에 물입자가 붙는게 싫어서 엘지 자연기화식 구매하게 됩습니다.
엘지 자연기화식 가습기 써보니 각방 다 비슷하게 습도가 올라갑니다. 확산이 확실히 잘됩니다. 공기청정기 같이 돌려도 지장없습니다. 이런점들이 구매하고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1대 가지고는 34평 아파트 커버가 안됩니다. 저희는 애기 자기전에까지는 거실 중앙에 놓고 강으로 틀어놓습니다. 안방이랑 서재방 문닫아놓고 아기방만 물열어놓는데 매우건조한날은 40% 후반대까지 올라가고 조금 덜 건조한날에는 50% 넘어갑니다. 강 으로 틀면 소음 조금있습니다.
아기 취침할때는 아기방으로 옮겨 취침모드로 8시간 틀어놓는데 방습도 55%유지 됩니다. 소음은 거의없습니다. 여자가 들고 다른방으로 옮기기에는 조금 무겁습니다.^.^
세척솔끼고 청소기능도 1주일에 한번씩 해주고 있고 물부족뜨면 디스크 물로 씻고 쓰고있습니다.
귀찮긴하지만 청결하게 쓰기위해 하고있습니다^.^
가격이 싸지는 않는데 저는 쓰면서 매우만족하고 있고 한대 더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집에 공기청정기가 엘지꺼라 와이파이로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데 가습기는 같은 퓨리케어 라인인데 와이파이 연결기능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개인 리뷰 2022.11.14
사놓고 한달동안 써보고 리뷰 써봐요~~


신혼 가전으로 가습기를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됐어요!
유튜브로 이것저것 추천하는 상품들을 고민했는데, 신혼 가전을 다 LG로 맞췄으니 그냥 다 LG로 해버리자..!해서 사게 된 제품이에요 ㅋㅋㅋ
(사실 성능 좋다는 다른 독일 제품은 너무 디자인이.... 레트로 느낌도 하루 이틀이지... 저희는 깔끔 인테리어 주의여서 퓨리케어가 더 맞는 것 같았어요)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은, (완전 장점 많고 좋은데, 단점이 더 궁금하실테니 단점을 더 적을게요~)

<장점>
1. 깔끔한 디자인
저희는 인테리어를 전체적으로 화이트랑 베이지 느낌으로 해서 가전도 비슷한 색들로 했더니 아주 만족해요.
침실에서 사용할 용도로 샀는데, 침구도 올화이트라 잘 어울려요.

2. 기화식 가습기
초음파식은 뭔가 찝찝해서 다음 해에 또 사용하기 신경쓰이고, 청소도 제대로 안하면 찝찝했어요.
가열식은 전기값이 많이 나온다고 하고 위험할 거 같아서 배제했어요.
이래저래 기화식이 안전하고 좋은 것 같아서 샀는데 만족합니당~
(다만 가격이 비싸네요...ㅎㅎㅎ 신혼 가전이라는 핑계로 질러야죠)


<애매>
1. 가습성능
초음파식처럼 눈 앞에서 가습이 되는게 보이지 않다보니까 뭔가... 습도가 올라가고는 있나...?싶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그래도 습도계에 수치가 올라가긴 해서 그냥 잠시 의심하고 마는 정도예요
그치만 확실한건 초음파식만큼의 성능은 아닌거 같아요.
저희는 온전히 침실에서만 쓸 용도이고, 20평대라 침실이 궁궐도 아닌데 밤새 세기를 '중'으로 틀고 자도 막 촉촉?까진 아닌 느낌이에요
(보통 날에는 문제 없는데 좀 건조한 날에는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
왜 '강'으로 안하고 자냐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 단점에서 말하겠지만 은근 찬 바람이 나와서 잘 때는 강으로 하기 좀 그랬어요~


<단점>
1. 찬바람
가습기는 당연히도 겨울에 쓰는 가전제품인데 찬 바람이 나오는게 너무... 아이러니 해요...!!!ㅋㅋㅋㅋ
그래서 애매한 성능에서도 말했지만 '강'으로 잘 안틀게 돼요.
저희는 '중'으로 틀고 침대 발 밑에 두고 자는데 그 바람이 춥다고 느껴지진 않는데,
혹여라도 머리 근처에 두실거면 찬 바람에 대한 고민도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2. 디스플레이 불빛 세기
가습기 위에 있는 디스플레이에 불빛이 있는데 그게 은근 쎄서 잘 때 좀 밝은 느낌이에요
제가 그걸 끄는 방법을 못 찾은건지 여튼 꽤 밝네요
저는 발밑에 두고 자서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자지만, 머리 옆에 두실 분들은 밝으실 것 같아요~

3. 청소
사실 단점으로 쓰긴 했는데, 아직까지 빡센(?) 청소는 안했어요 ㅋㅋㅋㅋ
어차피 거의 매일 물을 채워야해서, 화장실에서 물 채울때 샤워기로 디스크 사이에도 물 뿌리면서 청소 겸하다가 가끔 디스크 분리해서 청소해요
저희는 따로 식세기가 없어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식세기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기화식이라 적당히 청소해도 괜찮지 않을까하며 평소에는 샤워기 물빨로만 청소하고 있어요~
(그래서 약간의 찝찝함은 있지만 냄새는 1도 안나네요)

4. 무게
정수 물보다는 수돗물을 사용하는게 맞다고해서 직접 화장실로 들고 갔다가 물 받아서 나오는데,
그 무게가 어쩔 수 없이 무겁고 귀찮네요.
들고 간 김에 청소를 해서 괜찮은건가 싶긴하지만 역시 귀찮은건 어쩔 수 없네요.

5. 크기
저는 가습기가 커봤자 얼마나 크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꽤 커요...ㅋㅋㅋㅋ
저희가 로보락 S7 plus max를 로봇청소기로 쓰는데, 면적만 봤을 때 거의 크기는 동일한거 같아요.
그래서 적절한 사이즈는 아닌거 같은데, 그만큼 성능이 좋겠지...하고 쓰고 있습니다.
커서 롯청이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는 공간 확보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사방으로 바람을 쏘다보니까 벽에 너무 붙이기도 좀 그렇고, 코드랑 멀어지기도 좀 그렇고... 판단은 각자에게..


<한달간 쓰면서 알게된 잡다한 특징>
- '중'으로 밤새 틀면 물통의 70%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 세기를 자동으로 해놓으면 어느 정도 습도 올라오면 '약'으로 계속 틀어지던데 그게 엄청 약한거 같아요. 이틀을 틀어놓아도 물이 남아있는거 보면 자동보다는 '중'으로 하는게 좋았어요.

- 청소하고 물 채우고 밤새 틀고 아침에 보면 물통에 먼지가 조금 앉을거로 봐선 물통이나 디스크의 먼지도 잘 청소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딱 한번 마지막에 노란물? 노란 침전물처럼 물통에 물이 남은 적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수돗물이라서 생길 수 있는 현상이다 라고 찾았던 것 같아요. 물 때 같은거 같아요. 더더욱이 청소를...(귀찮)



이래저래 글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 많이 하고 샀던 제품이라 조금 더 유심히 보게 됐던거 같네요~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장한다!는 아니지만, 직접 입이랑 코로 들어오는 거니까 저렴한거 사거보다는
대기업의 기술력을 믿고 안심하고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결론은 만족합니당!
평소 집에 남편이 비염이 너무 심해서 가습기를 달고 살았어요
24시간을 거의 틀었는데 저는 초음파 가습기랑 안맞는지 기침나고 목이 가렵고 , 꿉꿉하고 미치겠는거에요 .. 그러다가 기화식 가습기를 알게되어서 이것저것 비교해보다가 엘지퓨리케어 기화식을 보게되었어요! 습도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간다고 하길래 반신반의 하며 , 독일에 브xx와 비교를 하다가 배송도 엘지가 빠르고 가격도 좀더 저렴하길래 구매했는데 … 진짜 만족입니다!
가습력도 습도계있어서 실험해봤는데 한시간 안되어 습도 40에서 50-55 까지 올라가고 넘 만족스러워요!!!! 고민한게 억울할정도 완전 좋아요! 뿌옇게 되는것도 없으면서 촉촉한 공기로 변해서 진짜 쾌적하다는 느낌? 식물원 온것 같은 느낌 이랄까요?
먼지가 안나오니 기침도 안나오고 진짜 저는 대만족 입니다.
디자인도 넘 이쁘구 깔끔해용 ㅎㅎ 소리는 강으로 했을때 조금 나지만 마음 편안해지는 소리에요 ! 중이나 약 일때는 조용하구요
비염인 남편도 괜찮다고 만족하네여! 배송도 예상일보다 빨리 도착해 하루라도 빨리 쓸수 있어서 너무감사하네요ㅠ 넘 건조한 날씨 이제 안녕-!!
구매후기 별 많이 달아야 상위 올라간대서 다섯개 주었지만
사실은 한개도 아까움
보통 가습기는 신생아 있는 집에서 많이 구입하는건데
어째 집에 기존에 있던 가습기보다는 높이가 어정쩡하게 높고
10개월 아기가 섰을때 환기구가 턱위치에 딱 맞아서 느낌ㅇ 쎄했는데
아기 목욕시키고 옷입히는 동안 아기가 이 가습기 붙들고 일어서더니
그 사이에 턱이 껴서 겨우 두개난 아랫니도 끼더니
낑낑거리더니 이내 입에서 피가 철철 흐르며 쓰러짐.
바로 앞에서 이런일을 당하니 처음엔 얘가 왜이러지? 했는데 이 디자인 때문에 아이턱과 치아가 껴서 그렇게 된거였음
아래 앞니 두개가 몽땅 앞으로 90도 꺾여서 튀어나오고 (부러진줄 알았음) 오후 9시가 넘은 시각이라 어쩔 줄 몰라 119 전화하고 응급실까지 30분만에 차타고 감.
그 사이 지혈이 되어서 피는 멈춘 상태라 응급실에선 해줄 게 없어 다음날 아침일찍 소아치과가서 상태점검하고 엑스레이 찍고. 이맘때 아기는 기다리는 수밖에 아무것도 해줄게 없다하여 집에서 물고빠는 모든 것들 하루종일 지키며 아기도 나도 생고생중. 정말 욕나옴
이 가습기 바닥에 내려놓고 가습하라더니 사람 여럿 골병나게 함
상품에 배송에 고마워서 리뷰를 남깁니다.

건조해서인지 아이가 잘때 연속기침을 자주하고
콧속도 건조해서 코딱지도 많이생겼어요.
가을부터 감기를 달고 살다보니 코 점막도 헐고 해서
코피가 계속 났는데
새벽에서 아침 낮까지 계속 코피가 나서
너무 놀라 일단 습도조절부터 하자 싶어
당일 가습기를 주문했어요.
다음날 바로 배송 받았어요.

기존 초음파 가습기는 틀어도
아이가 새벽에 기침을 계속 했거든요.
안방 밖에 바로 있던 공청기도 미친듯 돌아가고..
저도 목이 따끔거려서 한동안 안썼었어요.

그런데 새로 산 가습기는 기가막혀요.ㅠ
공청기도 고요하고
일단 엘지 가습기 산 이후로 아이가 잘때 기침을 안해요.
두세밤 밖에 안잤지만 한번도 안했어요.
콧속도 촉촉해진것 같고요.:)

습한 느낌 없이 습도가 조절되어
늘 50~54프로 정도에서 머무는것 같아요.
기존에도 40정도 되던 집이라
세게 돌아갈 일은 없어서인지 가습기는 있는지 모를정도로
조용합니다.

며칠만에 2만원 할인 들어갔네요.
그래도 그동안 아이 기침 안할수 있었으니
미리산게 후회되지 않아요.
좋은 상품 빠른배송 모두 감사합니다.
개인 리뷰 2019.12.11
너무 좋아서 하나 더 샀어요
방에서 하나 쓰고 있는데 거실에도 하나 놓으려고 또 샀어요
물 채우는게 번거롭고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가습효과는 진짜 좋아요 고민하시는분들 얼른 사셔요
1. 가습력 및 성능
- 자연기화식 가습
-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온습도계로 지속 확인한 결과 적정 습도를 일정하게 잘 유지함 (자동으로 세팅)
- 가습기 근처 30cm거리까지 가까이 가지 않으면 찬바람 느껴지지 않음
- 전반적으로 가습력 매우 만족 (이전에 초음파식을 주로 사용함)

2. 조명 및 설정창
- 라이팅(윗면 테두리) 약/강 조절 가능
- 취침 모드로 바꾸어 놓으면 수면에 전혀 방해 안될 정도의 조도

3. 세척 및 관리
- 가습기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
- 본체와 가습기 수조, 필터 분리가 매우 용이함
- 수조 물은 매일 교체 / 수조 내 필터 물 세척은 주 2회 / 필터 개별 디스크 분리 세척은 월 1회 (메뉴얼 및 블로그 내용 토대로 횟수 산정)

4. 최종 요약
- 장점: 가습기 유목민으로 살다가 LG로 정착 / 장기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세척 및 관리 용이 / 메뉴 락 기능(어린이 보호)
- 단점: 가격의 압박 / 크기가 꽤 크고 이동X(화분받침대 내경 35cm 구입하여 이동성 확보 가능) / 다소 무거움
건조한 원룸에서 살면서 저렴이 가습기 유목민으로 산지 n개월... 짜치는 관리법에 시달리고 중형 가습기 두 대를 돌려도 씅에 안차는 기화량과 습도에 빡이 쳐서 고민고민하다 최후의 심정으로 비싼값 할거라 기대한 엘지 퓨리케어를 시켰습니다. 로켓배송 덕에 다음날 오후에 받아보고 고가인 건 덩치값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자 혼자 설치가 가능한가 잠시 좀 쫄기도했지만 건조한 공기와 칼칼한 호흡기에 충분히 빡쳐있으면 설치하는 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일단 4리터짜리 주전자 한통에 물을 다 채우고 수조에 넣으면 적당한 정도의 짐승용량 덕에 어느 때보다 촉촉한 공기를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디스크를 한장한장 빼서 닦는 게 헬이라는 리뷰도 있지만 되도안할 종이부직포 필터를 빨고 말리고 교체하는 것보단 디스크 몇개 다루는 게 훨씬 저에겐 속편하더라구요. 이래서 가전은 엘지인가봅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엘지이
역시는 역시 2022.11.29
요즘 유행하는 초음파인가 하는..스텐수조 가습기 세개나 해먹었죠
잦은분무고장.
비싸더라도 제대로 사야겠다싶어 구매

일단 엄청 큽니다
상상이상의 크기에 놀랏고
수조 물채워 들고 왔다갔다 힘들지만
관리가 아주 간편~
공기제균기능도 있고
습도 자동조절 됩니다
물 떨어지면 알림멜로디가 나오구요
초미세입자라 공기청정기 함께 돌려도 청정기 빨간불 안들어옵니다
시각적으로 분무되는게 보이진 않지만
비염인 저에게 자고 일어낫을때 멀쩡함에 신기하기도...
큰 기대 안 하고 가전은 LG니까 하면서 샀는데 성능이 좋더라구요.

투룸에서 자취하며 다른 방에 놓아 뒀는데도 모든 방에 골고루 습도가 오릅니다.

1~2시간 정도만 둬도 습도 오르는게 체감이 되고, 물 꽉 채워두면 14평 기준 하루종일 틀어뒀을 때 1~2일 정도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가습이 되는 입구 쪽이 살짝 시원한 감이 있긴한데 겨울에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구요 위치를 어디에 두냐 고민 안 해도 되서 좋네요.

그리고 덕분에 코가 건조한것 때문에 아침마다 재채기 하는게 많이 줄었습니다.

후기에서 청소 문제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디스크 쪽에서 냄새 난다 싶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 동봉된 청소솔이랑 샤워기로 물 뿌리면서 청소 하니까 금방 깨끗해 집니다.

디스크 하나하나 분해 안 하고 청소해도 냄새가 안 나니 청소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봄 겨울 지나고 여름즈음에 가습기 안 쓰게되면 한 번은 분해해서 청소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미* 초음파 가습기가 매년마다 고장이 나길래 열받아서 좀 알아보다가 가습기도 다양한 종류가 있더군요.
자연 기화식이랑 가열식 가습기를 알아보던 도중에 저희 집에는 어린 유아 두 명이 있어 아무래도 가열식 뜨거운 것보다는 안전한 자연 기화식이 낫겠다 싶었어요.
물론 가습기 치고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쿠팡에서 할인 행사를 하니 구매 했답니다. (할인 하지 않았으면 아마 여전히 고민만 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제가 출산 후 비염이 심해서 가습기 고장 난 사이에 잘 때 건조함을 많이 느꼈던지 기침이랑 콧물이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힘들었어요.
이거 구매 하고 설치하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침에 그런 현상 이제 거의 없어졌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잘 때 숨소리가 괜찮아졌어요.
세척도 편하고 안심 되는 것 같고 비싸지만 만족합니다.
10년 쓸 생각으로 샀어요. 엘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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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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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

5.0(1175)

Detail

방식 자연기화식
용량 5L
물부족 알림기능 여부 물부족 알림기능
간편세척여부 간편세척 가능
가습기 조명 무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