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으로 쓰려고 샀습니다.
딱 생각한 그대로, 이거만 있으면 엉덩이 만큼은 땀이 안 납니다
우선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제품이 아니라 언제 꺼질까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제품은 은근 불편하고 꺼지면 땀도 나고 그러는데 이건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소음은 앉아 있으면 2단으로 해도 쿠팡 같은 데서 파는 차량용 시트 1단으로 하고 앉은 것보다 조용합니다.
진동은 약간 느껴지지만 이 정도는 제 기준으론 허용 범위 내
아쉬운 점은 USB 전원 케이블이 시트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 달렸으면 편했을 텐데 하는 점
그리고 이런 제품은 더 비싼 차량용 제품도 포함해서 단독으로 쓸 때는 땀 안 나라고 쓰는 거지 시원해지려고 쓰는 게 아니니 과도한 기대는 금물, 대신 아무리 더워도 시트에 바람이 도는 이상 땀 만큼은 안 나게 해 줍니다
아무튼 오늘도 더웠는데 생각한 대로 땀이 안 나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