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 진짜 징글징글 징그러웠어요.
이렇게 긴 장마는 생전 처음이여서
한번도 집안에 곰팡이가 슨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대량으로 신발이며, 나무관련된 제품들을 눈물을 머금고 몽땅 버렸어요.
원래 집에 제습기가 있었는데 고장이 났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구매를 늦췄더니 이런 사단이 났지 뭐예요.
큰 사이즈를 구매하자니 너무 부담스럽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해서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소음이나 사용편리성등을 고려해서
구매해봤는데요!
가격도 괜찮고
소음도 거의없어서 좋고
무엇보다 제 기능을 하는 제습기능이였어요.
일단, 작은방 문 닫아놓고 2-4시간씩 돌리고 있는데
물이 진짜 엄청 나오고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그래서 한개더 구매해서 다른 방하고 번갈아가면서 놓아두려고요
그래야 빨리 제습이 될테니까요 .
빨리 살껄 후회하네요 ㅠㅠ
제습이 시급하신분들은 꼭 제습기 구매하셔서 뽀송뽀송하게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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