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ฅʕ•ﻌ•ʔฅ
퓨어코치 제품이 집에 있어서 비교해 봄.
- 펠티어방식 제품
- 만조시 자동 off 기능
1일 제습량/ 소음 / LED 여부 / 물통 크기 / 무게 / 전력
- 1일 제습량의 기준은 습도80%일 때.
✔️ 퓨어코치 DH850
400ml /40db /O /950ml /1.3kg / 40w +먼지필터
✔️ 퓨어코치 DH870
280ml /40db /O /1.5L /1kg / 40w + 타이머기능
✅ DH850과 비교했을 때
장점.
- 물통 용량이 크다.
- 타이머 기능이 있다.
-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 제습 능력이 데이터상 비교적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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୧ʕ•̀ᴥ•́ʔ୨
리얼 사용기
1. 제습량 차이는 850이나 870이나, 사실 크게 모르겠다.
제습 능력이 낮은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비슷했음.
두 제품 다 습도를 그렇게 유의미하게 떨어트리거나 하지는 않음.
작은 방에 각각 하나씩 뒀는데 나온 물 양은 비슷했다.
습도는 55퍼센트였는데도, 물이 사진 정도의 양만큼 꽤 모임.
(6hr사용)
2. 타이머 기능이 있는건 확실히 편하다.
3. 펠티어 방식?
우리집 제습기 대용량은 (위니아제품)
확실히 속도도 빠르고 제습 능력도 좋지만 뜨거운 바람이 나옴.
여름에 습도가 높아서 틀기 계륵 같은 존재랄까..
선선한 장마철이라면 도움이 되지만,
온도마저 높다면 그냥 에어컨을 키게 된다.
베란다 문을 꽉 닫아놔야해서 숨이 막힘.
그래서 펠티어 방식 기대했으나, 숨 막히는건 매한가지다.
뜨거운 바람이 나오진 않으나,
문 닫아놓고 틀어두면
문 닫아놓고 제습기 안 튼 방보다 더워져있음.
4. 화장실에 사용하기 아주 좋음
화장실에서 쓰기 정말 좋다.
특히나 여름에 화장실 습하면 초파리 온상지 되기 쉬운데
여기에 탁월함.
초파리 기피제 뿌리고 제습기 돌려놓으면 꿉꿉한 냄새도 안나고
곰팡이 관리하기도 좋다.
적당히 제습도 되고, 가벼워서 옮기기 쉽고,
무드등 기능 덕에 밤에 화장실 가기 좋다.
5. 옷방에 쓰기 좋음
6. 소음은 크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나는 괜찮았음.
소음 있는 편이다.
7. 세척이 아주 용이함.
8. 좀 잘 쓰러짐. 고양이가 툭 쳤는데 스르륵 넘어짐ㅎㅎ
그래서 벽에 기대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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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작은 방에 사용하기 좋음.
곰팡이 방지 등.
여름에 젖은 빨래를 말리는 용도로는 미니 제습기는 부족한게 사실.
하루종일 문 닫고 빨래만 말린다면 가능할지 모르나,
그러면 여름에는 너무 더워진다.
(빨래 베란다에서 말리기 때문)
빨래 양이 작다면 미니 제습기로도 커버할 수는 있겠으나,
항상 빨래 양이 많아 이걸로는 부족하다.
겨울이라면 건조한 편이기도 하고,
하루종일 틀어도 창문 열 일이 없어 괜찮으니 논외지만.
나는 작은 옷방, 욕실에 하나씩 두고 있는데
옷방에는 가방, 가죽류 제품 습기 관리를 위해서
습도 높은 날에 틀어주고 있다.
욕실도 마찬가지.
사이즈도 작고, 제습기가 있으면 이래저래 편리하다.
+ 장기간 틀고 있으면 충전기가 뜨거워진다..
850도 마찬가지...
+ 물 제거하려고 오픈하면 물이 좀 흩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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