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사람이 가장 기분좋게 느끼는 온도는 24°C, 습도는 50%
라 하는데요..
습도가 50%이하이면 넘 건조해지고,
습도가 70~90% 이상이면 곰팡이, 악취 발생과 각종 질병 위험이
커지며, 또 인간이 느끼는 체감온도마저 확 올라가 엄청난 불쾌감
지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 장마철 시작되기 전 제습제, 신문지, 숯등 준비해서
밀폐된 옷장, 이불장, 수납장, 신발장에 넣어 놓고 준비한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시간 에어컨을 틀어놓지 않은이상 집안
전체 높은 습도로부터 보호하고 막을 방법은 당연히 없어서
금번 신일에서 나온 19L 제습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저희 안방(대략 15평) 좀 크다보니 적정습도 50% 되기까지가
7~9시간 걸렸구요..(단, 빨래까지 널어놔서 시간이 더
걸렸는지도 몰겠네요!)
그 담날 드레스룸(2평)에서 갖다놓고 작동시키니 2시간정도
있으니 습도가 바로 50%로 떨어지더라구요~
ㆍ품 명 : 신일 19L 제습기
ㆍ사 이 즈 : 38 × 32 × 66(cm)
ㆍ소비전력 : 350W
ㆍ중 량 : 약19kg
ㆍ제 습 량 : 19L/일 (27°C, 60%RH)
ㆍ냉매량 및 냉매종류 : 29cm (R134a)
ㆍ구 성 품 : 연속 배수 호수(12mm), 신발건조키트, 사용설명서
ㆍ대한 아토피협회 추천제품
ㆍ에너지 소비효율 2등급 (1~5등급중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절약됨)
● 사용하기전 설명 :
ㆍ제습기 적정온도는 16°c ~ 35°c이고,
제습량은 실내온도 및 상대습도에 따라 변하며(설치장소
및 주위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슴이라 설명함),
ㆍ 다른 가전과 1m이상 거리 유지( TV,라디오,선풍기,타전자제품
의 전자파 장애로 오작동의 원인이 됨)
또 벽이나 커텐등 제습기를 바짝 붙여 놓지 말라고 당부함.
ㆍ 하나의 전원콘센트에 여러종류 전기기구 동시사용 금지
ㆍ정상작동시 더운바람이 나와 실내온도가 올라가는것이
정상이라 하며(본 제습기는 냉.난방기능 없슴),
ㆍ전원켰을때 또는 껐다 켰을때 무조건 3분후 (웅~) 소리와 함께
작동되는게 정상(제품보호를 위해 콤프레셔가 3분후 동작),
ㆍ물탱크가 가득차면 제습기 동작이 자동 멈추고,
연속 배수를 원하면 구성품중 들어있는 호수 연결해서 물
배출하면 됨.(만수전 물받이 비울때 제품 내부에 제습된 물이
외부로 흘러 나오니 제품 전원 꺼진 상태에서 3분정도 비워둠)
ㆍ 인공지능ㆍ의류건조ㆍ신발집중건조ㆍ자동제상(실내온도가
16°C 이하때 제습기에 결빙 발생하면 자동으로 성에 제거하는
기능) ㆍ 만수표시ㆍ잠금ㆍ현재습도/희망습도 맞춤ㆍ예약ㆍ
등 기능이 있슴(사용설명서 참조)
● 후기 : 마침 수건 및 욕실가운, 속옷을 세탁해서 안방(약 15평)에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제습 가동시간은
오후 1시쯤 작동시켜 놓고 습도는 78%라 뜨더라구요~
(제습 작동시 창문등을 닫아놔야 효율적이라 함)
6~7시간 지난 후 습도는 52% 표시가 되더라구요~
글구 물통에 물이 가득 차있는것 보고 넘 놀랬습니다
(※제습된 물은 곰팡이균 섞인 물이라 걸레조차 빨지
말라하네요.. 재사용시 오로지 변기 물로만 쓰세요!!)
확실히 거실에 있다 제습기 작동시킨 안방 들어가니
공기가 드라이하고 에어컨 안 틀어놔도 당장 땀도 안나고
쾌적하네요..^^
그전에는 빨래가 말라도 눅눅했던 수건이나 욕실가운이
정말 뽀송하게 잘 마른지 확인코자 부러 빨래를 널어
봤는데요..
욕실가운이 아주 뽀송하게 잘 말라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오는날 젖은 구두 신발건조 키트로
건조시키니 1 시간만에 구두 안이 빠짝 마르더라구요~♡
(** 모드를 신발건조로 선택한 다음 2시간 안으로 건조시키고
단, 장시간 건조시킬 경우 신발이 망가진다고 하니
건조시간 절대 지키고, 절대 over해서 계속 건조 시키지
마세용!!!!)
이케 건강적으로나(아토피, 질병발생) 또는 그외 집안
곰팡이, 악취, 의류등에 발생되는 피해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제습기 사용 필요성이 새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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