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플한 작동법
- 전원버튼
- 모드조절 버튼
- 작동/정지버튼
1) 전원을 켠다
2) 모드버튼을 눌러 원하는 모드를 선택.
3) 작동버튼
0) 3초정도 뒤에 건조기가 가동되기 시작.
■ 사용시 요령
1) 3번 사용하면 한번은 필터청소 할것.
(먼지 많이 모임)
(사용시 마다 먼지 제거하면 먼지가 얇게 쌓여 있어서
손으로 제거는 조금 힘듬. 3번이 제거에도 적합함.
에너지 효율 ....도 좋지만 내 시간 절약이 좀더 소중할듯)
2) 베란다 같이 밖과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배치하거나,
작동하는 동안 밖으로 관을 빼 둘 수 있는 방 두는걸 추천.
(깜빡하고 관을 그냥 뒀더니 옆에 있는 제습기에 습도가 80까지 올라감)
■ 깔끔한 디자인
■ 사용요금 비교(코인 세탁방)
- 4분~5분에 500(가게별 상이)
- 평균적으로 건조에 30분 소모.
- 1회에 3,000 ~ 4,000
- 주2회 이용시 : 월 24,000 ~ 32,000
연 288,000 ~ 384,000
- 투룸 자취방에서 월 10회 사용시
(냉장고, 전기레인지,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노트북, 전기장판, 기타집콕, 제습기(일12시간~24시간) 포함)
[겨울] 납부 전기세 21,000 ~ 25,000
[여름] 납부 전기세 35,000 ~ 40,000
■ 인테리어 용이한 화이트컬러
■ 다시만난 뽀송뽀송한 수건
- 이직하면서 숙소 생활중인 팔자는 세탁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뽀송뽀송한 수건이 었음.(집에는 워시타워 건조기 사용중)
- 있던게 없으니까 생활에 대한 불만이 올라감.
- 북향 집이라 늘 습한 집안에서 처음에 수건을 말렸더니 3일이나 걸렸음.
- 건조되는 시간도 시간인데 수건이 너무 까실까실하게 말라서
모처럼 깨끗하게 씻고 나와도 마무리가 너무 찜찜했음.
- 그래서 처음엔 주말에 본가에 내려갈때 빨래감을 들고 나르는 지경에 이름.
(코인 건조기는 한번에 4천원~5천원이라 수건 플러스 알파를 말리기엔 부담되는 가격이었고 빨래들고 걸어가는것도 많이 불편했음.)
- 하지만 너무 비효율적인 일이라 제습기를 사서 옷말리는 방에 두고 말리는 생활을 하고 있었음.
- 건조 시간은 단축되었지만 역시 까칠까칠한 수건은 집에있는 건조기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음.
- 그러던중 이번에 미니건조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됨!
- 고민도 안하고 1초만에 픽 함.
■ 모드별 후기
1) 제품건조
(1)공통사항
- 수건만 5장 돌려봤을때 90분 건조로 뽀송뽀송한 수건을 만날 수 있었음.
- 수건8장 + 속옷일부 1번 자동건조로 돌렸을 때 뽀송뽀송하게 잘마름.
- 티셔츠, 난방, 여름 바지 모두 잘 마르지만,
난방 단추는 잠궈서 뒤집어서 넣어야함.
- 생각 없이 그냥 넣었다가 작은 단추가
어디까지 시끄러울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임.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2)모드 1번(건조시간 자동설정)
- 빨래량이 적을때는 자동으로 알맞게 종료됨.
- 빨래량이 많을때는(육안으로 봤을때 건조통의 5분의4)
다 말라도 안멈추는 경우 많음(4시간까지 방치해봤음)
적당히 보고 내가 멈춤.
- 얇은 이불빨래도 뽀송 건조 가능
2) 드리이닝
- 먼지 제거도 잘 해주고, 옷도 많이 구겨지거나 하지 않았음.
- 꺼냈을때 살짝 따듯해서 새로 세탁한 기분이 잠깐 듬.
- 계속 사용할 듯.
■ 제품 구성
- 건조기 본체
- 바람 방향을 바꿔줄 관
- 여분의 필터
- 제품사용 설명서
■ 작동음 수준
- 건조기 있는 방문 닫으면 고요함.
- 허리까지오는 소형 냉장고 가동시 작동음 정도임
- 작동 소음 궁금하신분 동영상 확인 ㄱㄱ
(녹음시 주변 전자기기는 모두 종료후 녹음)
■ 제품 자세히 살펴보기
(동영상 구성)
1) 제품 전면부
- 사이즈 체감
- 문 개폐
2) 제품 측면부
- 문 개폐(작동 및 소리)
3) 건조기 내부
- 내부 구석구석
4) 건조기 작동 방법
5) 실제 작동
- 작동음이 어느정도인지 들어볼 수 있음.
■ 포장
- 박스 하단부가 뚫려있는 구조라
노끈 제거후 상자를 들어서 제품을 꺼낼 수 있음.
- 상자안에 제품에 맞는 스트로폼 트레이로 안전하게 보전되어 있음.
- 파손없이 무사히 도착
■ 이 제품을 사야하는 이유
- 저 비용으로 여름에 뽀송한 빨래를 만날 수 있음.
- 생각보다 빨래 너는 것도 귀찮은데,
그냥 건조기에 넣으면 되니까 편함.
- 코로나 시대 드라이 기능이 참 좋음.
외출시 마다 세탁이 힘든데 드라이 모드로
소독도 하고 먼지 제거도 해줘서 건조보다 잘 쓰고 있음.
- 집이 좁아서 포기했던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음.
- 나만 사용하는 청결함.
(코인 세탁시설은 공용시설이다 보니
앞사람이 무엇을 말렸을지 알 수 없음.)
■ 구매전 고려해 봐야 할 점
- 본인이 빨래는 모았다가 하는 성격이라면,
사이즈가 작다고 생각 할 수 있음.
- 컴팩트한 사이즈 침실에 놔도도 위화감이 크지 않는 디자인이지만,
실제 환기가 어려운 방에 설치할경우, 방의 습도가 많이 올라감.
(따라서, 좁더라도 설치할 베란다가 있거나,
건조기 작동하는 동안 관을 베란다 같은 곳으로 뺄 수 있는 방에 두는게 맞을듯)
- 배치 공간이 충분하다면, 큰 사이즈 추천함.
■ 총평
- 자취 방에서 건조기를 사용 하고 싶을 때 추천!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