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받고 설치까지 10분정도 걸립니다.
저는 여자고
조립은 요렁 생기면 책상모서리에 받치고 체중 실어 결착하면 바로 착착 됩니다.
안전가드까지 있어서 혹시 회전하다 빠질 염려도 없구요.
설치 난이도 최하입니다.
날개 조립--->>안전가드 결착--->>에어컨에 걸기
이게 모든 과정이네요..
엄청 쉬워요.
강추합니다.
사실 몇일 전에 타사에서 판매하는 제품 설치했고
또 필요해서 그제품 사려고 봤더니 가격이 만오천원이나 올라서 못사고 있었어요.
그러다 이 제품 보고
설치방식이 기존과 너무 달라서 과연 안전할까라는 고민과
혹시 흔들리면 어쩌지 라는 걱정으로 몇일간 장바구니에서
묵혔어요...
걱정했던 게 바보같았어요.
스프링으로 밀착시키는 방식인데 전혀 들뜨거나 흔들리지 않네요.
고리 거는 홈 싸이즈만 맞으면
아주 쉽고 간편하게 설치 가능해요.
이전 제품은 날개를 나사 16개로 조이고
커버 또 나사로 조이고
낛싯줄로 날개 묷어서 고정하고
에어컨 커버 분해해서 내린 뒤에 중심 확인해서 커버 고정장치 설치하고
다시 에어컨커버른 에어컨에 설치
그 뒤에 조립했던 날개를 결착..
제가 왠만한 건 잘하는데 조립하기 좀 시간이 걸렸어요.
근데 이건 완전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