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인데 날씨가 벌써 30도까지 오르네요. 그래서 시원하게 여름 보내려고 이 제품! ‘신일 BLDC 에어 서큘레이터’로 선택했답니다.
1. 써큘레이터 vs 선풍기
-공통점: 모터에 의해 날개를 회전시켜 날개 뒤에 있는 공기를 앞으로 빠르게 보내는 것입니다.
-차이점: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가장 큰 차이는 공기 순환의 목적 유무입니다.
써큘레이터는 공기 순환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 선풍기보다 더 크고 비싼 모터를 사용해서 공기를 더 멀리 그리고 강하게 내보냅니다. 그래서 선풍기에 비해 써큘레이터가 바람의 직진성이 월등히 좋고, 냉난방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전기료 절감 및 균일한 온도 유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신일 BLDC 에어 서큘레이터’의 특징
1) 저소음! 고출력!
강력한 BLDC모터를 사용하여 소음과 진동이 많이 줄어들어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2) 인공지능 Auto 모드!
모드선택을 통해 유아풍(EO), 터보풍(PO), AUTO로 선택 가능합니다.
AUTO모드는 제품 주의 온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풍속을 조절하여 작동합니다. 22도 이하에서는 1단(유아풍), 24도 이하는 3단, 26도 이하는 5단, 28도 이하는 7단, 30도 이하는 9단, 32도 이하는 11단, 32도 이상은 12단(터보풍)으로 동작합니다.
3) 상하회전! 좌우회전! 동시에 가능한 입체회전!
-상하회전: 위로는 최대 90도, 아래로는 –15도까지 총 105도 상하회전 가능
-좌우회전: 30도->60도->90도->0도(회전정지) 총 90도 좌우회전 가능
->상하회전과 좌우회전을 동시에 작동시키면 3D입체회전으로 실내공기를 순환시킵니다.
4) 12단계 미세 풍속조절!
바람세기를 12단계(유아풍 1단, 일반풍 2단~11단, 터보풍 12단)으로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주 약한 바람부터 강력한 바람까지 미세하게 바람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5) 서큘레이터 앞망, 뒷망, 날개 완전 분리!
하단에 있는 고정나사 하나를 드라이버로 풀고, 순서대로 너트와 나사 등을 돌리기만하면 손쉽게 앞망, 뒷망, 날개까지 분리 가능합니다. 깨끗하게 세척 가능해서 제품 관리하기 좋겠어요.
6) 꺼짐 예약 설정!
시계버튼을 1회 누를 때마다 1,2,4,8시간 단위로 시간 설정 가능합니다.
7) 리모컨!
리몬컨이 있어서 사용이 간편합니다. 써큘레이터 헤드 뒷면에 리모컨 수납할 공간이 있고, 자석형태로 탈부착 가능해서 보관도 간편합니다.
8) 높이는 버튼으로 조절 가능!
이 제품의 최저높이는 695mm, 최고높이는 840mm로 사용 가능합니다.
9)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터치식 디스플레이이고, LED밝기 조절이 가능하여 한밤중에도 사용할 수 있겠어요.
3. 총평
써큘레이터가 바람이 강력하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아도 선풍기보다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더욱이 에어컨 앞에서 써큘레이터를 틀어주니 집안 곳곳으로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어서 더욱 시원한 느낌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