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보이제품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
수년째 사용중이지만 정말 불만족하는거 없이 너무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킹사이즈라서~ 작은방 침대에 스몰사이즈 하나 필요해서
이번에 하나 더 구매하게 됐어요.
제가 샀을때만해도 킹사이즈는... (홈쇼핑구매) 엄청 두꺼웠거든요.ㅠㅠ
그래서 엄청 높고 두꺼운 바람에 옷장안에 넣지도 못하고 사이즈도 원채
커서 관리가 불가능. 그래서 그냥 사시사철 침대위에 깔려있는 상태고
보관하는것만 빼고는... 사실상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일단 일반 전기매트랑 다르게 전류흐름이 없고요.
사람과 사람이 닿으면 지~~~잉 지~~~잉 하는게 없어요.
그리고 전기매트에서 자면 훈훈하고 따듯한 느낌보다는
따가울정도로 뜨겁고 가끔은 이불에서. 전기다리미에서 옷이 열에
익는? 그런냄새가 솔솔. 그래서 자고일어나면 뜩끈은 한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서 전기매트는 사용안하구요.
온수매트는 그런게 전혀 없고 훈훈하고 은은하게 따듯한것이
잠자리가 무척 편하답니다.
요즘에는 얇은 온수매트가 많이 나와서 데따시얇은걸 사볼까도 했는데
너무 얇으면 보관은 편하지만 온기가 너무 겉돌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가격도 꽤 비싸고 해서 고민했는데요...
저는 스팀보이에 매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어서 긍정적인 회사이미지가 각인되어
또다시 스팀보이 제품을 구매하였답니다.
그래서 받아보았는데 웬걸요. 훨씬 더 얇아졌네요 요즘나오는것들은
이정도면 뭐 보관하는데 충분히 무리가 없고, 제가볼땐 이정도 얇기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더이상 안 얇어도 될 것 같은데...
(이래서 뭐든지 나중에 나오는 제품들이 좋은가봐요ㅎㅎ)
정말 그냥 일반 이불깔고자는 패드정도의 굵기라서 정말
너무너무 흡족했구요~ 디자인도 몬가 심플하니 좋네요.
전에 사용하고있는것은 버튼형인데 이건 터치형이라서 역시.
나중에 나오는것들은 몬가 더 업그레이드 되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색상도 약간 파스텔톤 핑크라 무난하고요. 흰색을 좋아해서 흰색이 아닌데 괜찮을까? 살짝 고민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인테리어를 업해주면 업해줬지 전혀 해가되지 않네요.
그리고 잠자리를 청하였지요.
너무 훈훈하고 따숩게 잘 잤습니다. 사실 아무리 방에 난방을 틀고자도
등이 안뜨시면 잠이 안오더라고요. 침대생활을 하다보니 침대밑에서는
아무런 온기가 올라오지 않아 늦가울서부터 초여름전까지는
온수매트 없이 생활하기 힘들거든요. 아주 늦더위 빼곤 늘 온수매트와
생활하고 있지요.
요즘 또 카본매트가 등장하고 있지만.
저는 온수매트의 그 은은하고 은근한 뜨심을 너무 좋아해서
또다시 구매하게 되었고요 역시나 너무 만족합니다.
카본매트도 좋다고하는데 아직 도입단계고 후기가 많지 않고
어쨌든 물을 뎁히는건 아니니깐 저는 온수를 택했어요.
사람들이 간혹 온수매트는 번거롭다고 하는데
저처럼 사시사철 틀고자는사람은 물뺄일도 없고 해서
따로 번거로운일이 없어요. 저도 꽤 귀차니즘하는 성격인데두
전혀그런게 없네요. ^^ 잘 사용할게요.
그리고 전날 구매해서 담날 바로 받아보고 그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팡로켓배송 너무 편리해요. 정말 이렇게 물건을 받아본다는게
가능한 일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편리해요. 쿠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