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가격 139,000)
벌써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겨울이 다가오는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전기장판은 요즘 잘 안쓰는 추세인것 같고
온수매트는 잘못 관리하면 물이 세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다고 해서 바쁜 현대인은 복잡한게 싫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본매트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저는 더블사이즈의 침대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구매 기준
전자파가 차단되는지 ?
세탁이 가능한지 ?
타이머가 있는지 ?
세가지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찾다가 스팀보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알게 됬습니다
원래 온수매트로도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요
유아용 기준으로 유해물질 테스트 완료
라돈테스트 완료
전자파 차단 열선, 인체 감지, 과열 방지 제어 회로, 온도 조절 제어 EMF 인증(전자파 심사과정통과) 등등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었어요
열선과 솜을 히팅으로 고정시켜놔서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매트인 점도 신기하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6회 미만으로 울코스로 단독 세탁을 권장)
세탁시험 인증완료
완전 건조후에 사용 O
건조기사용 X
산소표백제 X
*실제 사용후 느낀점*
전기 장판과 다르게 뭔가 대놓고 뜨겁기 보다
훈훈해지면서 점점 따뜻해지는 느낌이였고
다음날 두통같은게 전혀 없어서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1로만 설정해놔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양면을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코드를 더 가까운쪽으로옮기거나 위치를 변경할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고
여러가지 (타이머,전자파확인,Ai모드 등등)
조절기능이 있는점과
개인적으로 침구류가 바스락 까칠 거리는 느낌을 싫어하는데 발바닥에 걸리거나 거칠거리지 않고 부드러운 면 소재라 좋았습니다
심플한걸 좋아해서 디자인이 살짝 아쉬웠지만
어짜피 이불에 가려져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전기매트를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