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일 ㅡ11월15일 오후늦게 주문
■배송일ㅡ11월16일 저녁배송
■구매이유 ㅡ 엄마가 전기장판없이 물주머니를 이불에 넣고 사용하고있다셔서 급하게 구매했어요.
요즘은 전기가 오르지않는 전기장판이 대부분일텐데
전기장판에 대한 안좋은기억이 있으신지 전기요는 싫으시다네요. 엄마집에 전기장판이 많아서 당연히 그걸쓰시는줄알았어요.
엄마랑은 따로살고있고 저희집은 이미 타브랜드 온수매트를 사용중이에요. 2개보유중이고 브랜드도 각각 다릅니다. 일반전기장판도 쓰고있거든요. 그래도 엄마에게 주문해드리는거라서
고급이미지의 경동나비엔 제품으로 구매해드렸습니다.
온수매트는 처음 쓰시는거고 뜨끈뜨끈 지지는 느낌을 더좋아하실것 같아서 요새많이찾는 탄소카본매트보단
온수매트가 낫지싶어 사드렸어요.
물론 제가쓰는것보다는 훨~~~~씬 비싼제품이고요.
기본형 쿠션으로 샀습니다.
아주 큰박스에 담겨 배송와서 오늘 설치해드리러 다녀왔지요. 다른건 쉽게 했는데 온도설정이 조금 헷갈리더라고요.
■좋은 점ㅡ 방수패드가 들어있어서 씌워놓았어요.
엄마가 매우만족해하심. 뜨끈뜨끈.
15시간후에 자동꺼짐모드.
비닐팩이 들어있어서 나중에 겨울지나서
담아서 치우기편할듯.
살균모드 있음.
■어려웠던 점ㅡ 온도설정 (38도이상 고온설정하기)
일단 온도는 37도까지만 올라가요.거기서 한번더 +를 누르면 UP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버튼에서 손을떼면 UP이 깜박거립니다(1.5초)이때 +플러스버튼을 한번더 누르면 고온으로 올릴수가 있어요. 우리는 할수있는데
엄마 연세가 80대시라 작동을 못하실것 같더라고요.(온도올리고 내리는것만 하실줄 아심)
또 평상시에는 온도나오는 화면이 절전모드라서
다시터치를 해야만 현재온도 알수있답니다.
온도는 일단 38도로 해놓고왔는데 지금 전화해보니 아주 따뜻하고 좋다고 온도적당한것같다고 하셨어요.
■빠른배송 너무 감사합니다.경기도는 오늘 첫눈에 폭설이왔는데 온수매트 설치하고 오니 자식으로서 죄송하고 이제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