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취미에 맛들어 지내고 있습니다
이동식무시동히터. 파워뱅크. 냉장고. 쉴터.. ..
텐트에서 놀다 잠만 차에서 자는데
겨울에는 텐트가 추워 차량에는 무시동히터를
텐트에는 등유난로를 놓기로 결정하고
고민고민 3개월을 보냈습니다.
장비도많고 텐트크기도 작으니(3×3m)
미니멀한싸이즈를 찾다보니 이제품 딱이네요
제품을 받고,
알파인 그린색상의 무광. 같은색상의 전용가방.
특수코팅유리투시창이 세련됨을 느낍니다.
이참에 등유통도 같은색상으로 구입하고 보니
마치 군용장비같습니다.
가방에 담아 무게와 크기를 재어봅니다
난로본체무게는 6.2kg 이지만 가방에 담으니 7kg가나오고 33×50cm의 크기가 나옵니다
좀더 작았으면 좋겠다 생각해보지만
그러면 발열이 부족하려나?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또, 행사기간이라 싸게산것도 흡족하네요.
다만, 안전망아래 스텐테두리가 제대로 마감이 안되어 너무 날카롭습니다.
무심코 잘못하다 손을베일것 같아 스카티테잎으로 발랐드니 괜찮아 졌어요
중요한건 실사용후기 겠죠?
영하9도의 날씨에 턴트안에서 따뜻하게 사용
하다 왔어요. 다만, 기름을 주유할때,
게이지만 보고 넣다가 넘쳐버렸어요
중간중간에 주유구를 들여다 보면서 주입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