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점점 추워지고 요즘 물가만큼이나 치솟는 난방비에 고민하다가 구매하게된 바툼 전기히터입니다.
나이가드니 전기, 난방비 아낀다고 좀 춥게 지내니 잘못하면 병원비가 더 나오는 상황들이 생겨버려서 마음먹고 들였네요.
물건 구매할때 엄청 꼼꼼히 따져보고 사는편인데 배송받아서 사용해보니 디자인이나 크기, 컬러, 성능모두 완전 잘샀다싶어
글까지 남기네요.
그린컬러인데 촌스러운 그린이 아니라서 맘에들었고 상세사이즈에 안내된 사이즈를보니 크기도 딱 알맞다 싶었어요.
아무리 난방제품이라고 해도 너무크면 자리차지해서 걸리적거릴수있는데 이동도 간편한 무게와 크기인데다 친절하게 손잡이까지 달려있으니 좋네요.
가장좋은건 4면을 전부 혹은 원하는 면만 켤수있다는건데 여기에 더해져서 윗면의 활용도가 아주 좋습니다.
켜는거도 발로 살짝 눌러주기만하면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저같은경우는 주전자 물을 끓이거나 과일을 살짝 구워먹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이 전기스토브는 이제 저한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렸네요^^ (화로대에 올려서 사용하는게 안전상 더 좋다는걸 알게되어 현재는 화로대도 추가로 구매해놓은 상태에요^^)
시간조절기능 다 있어서 켜놓고 깜빡할 일도 없고, 혹여나 넘어지면 자동으로 꺼지는 시스템 (그런데 넘어질일도 없어보여요)
등이 있어서 아이있는집에도 잘 사용할거같습니다.
크기, 무게, 컬러, 디자인, 기능 모든면에서 잘샀다싶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