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기요의 그 알록달록 요상하고, 온갖 잡동사니 무늬들은 죄다 갖다박은 패턴이 아니라서 일단 합격점..
솔직히 무지의 베이지색이나/ 연한 그레이색을 찾고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패턴이 없더라구요.
몇몇 있긴 했는데, 그건EMF 인증이 없는 매트더라구요.
일단 전기요는 무조건 이엠에프 인증이 있는 제품을 1순위로 꼽았구요. 이거 무지 중요해요..
아이도 있고, 그냥 일반 전기요 사용했을때 자고 일어나면 찌뿌둥하고 그랬는데, 인증 있는 제품으로 사용하니 그런 증상이 아예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는 무조건 이엠에프 인증 있는거만 찾고 있는거구요.
아무튼 인증이 있는제품중 제일 현대적인(?) 모던한 패턴은 이거였어요. ㅋ
더블 두개를 사야해서, 다른 회사꺼로 베이지패턴도 샀는데,
요 제품이 좀더 깨끗하고 화사해 보이긴 합니다.^^
믿고사는 브랜드기도 하고,
받자마자 물티슈로 슥슥 닦고 깔아봤는데,
그냥 아이 매트같은 느낌이네요 ㅎ
가족들도 너무 잘샀다고 합니다 ㅎ
그리고 이 제품은 전기조작기를 끼우는 곳이 제가 원하는 위치여서 너무 좋으네요.ㅎ
벽쪽으로 붙어서 코드를 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제품은 엄청 두툼한 상태는 아니에요.
전기요이기 떄문에, 얇은게 당연하지만, 같이 구매한 타사브랜드와 비교했을때 좀 더 얇습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뒤떨어지느냐 그건또 아니에요.
뜨끈한게 아주 좋아요.
처음에 틀었을때 왜이렇게 안뜨뜻하지? 라고 느낄 수 있는데, 처음 틀때는 고온이나 7단으로 약 1시간가량 틀어놓고 그 뒤로 2단이든 취침이든 바꾸세요.
전기요도 온도에 적응을 해야되더라구요.
저렇게 한번 하면, 2단을 하든 3단을 하던 아주 뜨~끈 합니닿
미적지근하다 느끼면? 고온으로 1시간! 만 기억하면 될듯해요 ㅋ
배송은 박스포장이나 그런건 없고 그냥 부직포 가방채로 와서 좀 그렇긴 했네요. 비닐이 찢기거나 할 수도 있는데, 뭐 이래저래 잘 왔습니다. ㅎㅎ
근데 그 비닐가방은 안쓸듯해요.
여기저기 죄다 굴러다님서 우리집까지 왔을거라 생각하니, 세탁도 안되고,, 껍디기는 그냥 버렸습니다.
올겨울은 요걸로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네요^^
------2주사용후기
전선이 그대로 느껴지긴해서 위에다 패드 하나 더 깔았어요 성능은 아주 좋습니다 뜨끈뜨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