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따뜻하고 좋네요. 다만 후기 읽어보면 안따뜻하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 바닥에 냉기가 너무 심하면 온기가 안느껴질 수도 있어요. 이불이나 냉기를 차단할 수 있는 다른 걸 좀 깔고 방석을 올려놓은 후에 사용하면 매우 따뜻해요. 또, 처음부터 저온으로 사용하면 온기가 잘 안느껴지니 고온으로 사용하다가 좀 뜨겁다 싶을 때 저온으로 내리고 사용해보세요. 아주 뜨뜻~~ 하게 오래 유지됩니다.
☆ 의자에 반으로 살짝 접어서 사용하면 엉덩이와 등까지 따뜻.. 공부하다가 잘 것 같기도.. ㅋㅋㅋㅋ
지금은 좋은데 나중에 이걸 세탁해야할 때는 전기선이 있어서 어떻게 세탁해야 하나 좀 의문이긴 하네요. 얇은 커버를 하나 만들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럼 극세사 느낌은 포기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이것만 빼면 사용하는데 정말 문제없고 극세사도 넘 부드러워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