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매트 사용해보고 맘에 들어서 퀸 사이즈도 구매 후 적은 리뷰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전에 사용하던 온수매트가 고장나서 새로 알아보던 중 후기도 좋고 기능도 많은 저버 탄소매트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온수매트는 물 데우는 소리에 시끄럽기도 하고 좀 무거워서 자꾸 침대에서 미끄러져 잠 잘때 가끔 깼는데, 저버 탄소매트는 일단 조용해요.
침대에서 미끄러지지도 않고 전기장판 위에 깐 이불도 안 미끄러워져서 아침에 침구 정리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즈음 라돈같은 유해물질에 걱정이 있었는데, 받을 수 있는 인증은 다 받았다니 맘도 놓이고, 전자파도 방출 안된다니 더욱 마음에 들어서 저버 탄소매트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사용할땐 전자파가 흐른다는 표시인 번개가 사라지지 않아서 계속 전자파가 흐르는건가 걱정스러웠는데, 고객센테에서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원인을 찾고 이제는 맘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세탁은 해보지 않았지만, 세탁기에 물 세탁 가능하다고 하니 다음에 세탁 해봐야겠어요.
무엇보다 온도 조절이 섬세하게 되는게 좋아요.
온도 조절이 레버로 편리하게 25도부터 60도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1 도씩 가능해서 맘에 드는 온도를 찾기가 쉬웠어요.
다만 타이머가 없어서 자는 도중 끄고 싶을때 방도가 없어요!
또한 25도로 설정하더라도 몸에 열이 많다면 조금 뜨겁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온수매트 사용했을때 3 정도가 25도인것같아요!
저온모드나, 수면모드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