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은 화이트 본체에 블랙 색상의 안전 망 조합입니다.
주로 소파, 침대 생활을 하고 있어서 높이 조절이 되는 히터가 필요 했는데 딱 입니다.
히터 높이를 가장 높게 조절 하니 높은 침대 에서도 편하고 따듯하게 사용 할 수 있겠어요.
높이 조절을 하니 슬림하게 보여 외관이 좀 더 예쁘게 느껴 지네요.
히터가 도착 되면 간단한 조립이 필요 합니다.
방법은 간단하였지만, 약간의 팁을 알면 더 쉽게 완성 할 수 있어요
저는 높이 조절을 최대한 높인 상태로 조립 하였더니 쉽게 되더라고요
발열부와 본체 부분이 분리 되어 있고 그 사이 튼튼한 전선이 이어져 있는 상태이며
모양과 위치를 잘 맞추어 볼트 2개를 조립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그런데 전선이 아주 튼튼해서 잘 구겨 넣어 지지 않더라고요
최대한 히터의 목(슬라드 파이프) 높이를 높인 다음 조립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슬라드 파이프 부분을 조절 할 때에는
높이 조절 버튼을 이용하여 한 단계씩 높여 4단계 정도는 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
최대 높이 970mm, 키를 낮추면 최소760mm의 낮은 높이가 됩니다.
세라믹 히터를 작동 하면 은근하게 열을 발산하여 공간을 훈훈하게 데워 준다고 하는데 역시
가지고 있던 카본 히터 대비 더 넓은 영역을 따듯하게 물들여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주로 키를 높여 책상 의자나, 소파, 침대 생활을 거의 하는데
켜 두면 소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발열 부 바로 앞 부분만이 아니라 그 공간 어느정도 까지는
따듯하게 훈훈한 기운이 느껴져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한겨울 추위가 만만치 않은데 미리 대비 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네요.
식탁 근처나 책상 근처에서 사용하기 아주 좋구요.
그 외 거실이나 생활 반경에 두루두루 비치 하기 좋은 디자인 입니다.
최대3시간 까지 타이머를 설정 할 수 있어
오래 켜 두어 잠이 들었을 때에도 안심할 수 있겠어요.
회전은 자주 하지는 않지만 처음 작동 하며 회전도 해 보았습니다.
느낌에 다소 회전이 되는 속도가 빠르게 느껴 지네요.
각도 조절도 가능해서 조금 더 디테일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냥 바로 손으로 각도를 올리고 내릴 수 있어요.
히터는 공간에 따라 이동하여 사용 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리한 그립감의 손잡이를 이용하여 쉽게 이동 할 수 있는 부분도 은근 마음에 듭니다.
온도는 강/약으로 조절 됩니다.
은은한 따듯함을 원하시면 약으로 조절 하시면 좋고, 저는 주로 약을 사용 하는 편입니다.
아주 추운 경우는 강으로 조절하면 발열체 부위가 빨갛게 물들며 아주 단시간 내에 아주 따듯해 집니다
뜨끈뜨끈한 느낌입니다.
알루미늄 소재로 반사판이 되어 있어 빠른 속도로 실내 온도를 높여 준다고 해요.
다양한 난방 기구가 많은데
제 선택 기준은 이렇습니다.
사용하는 공간이 쾌적한 공기를 유지 할 수 있어야 하며,
디자인이 투박하지 않아야 합니다. 작동이 직관적이고 기본 발열 기능에 충실하며 온기가 훈훈해야 합니다.
그러한 제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 상품은 연소식 발열체가 아니어서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켜 두면 일단 간편하게 공간이 따듯해 지며
히터 바로 앞에 밀착 하지 않아도 훈훈한 기운이 공간을 물들이는 그 따듯함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이머를 작동하면 작동 되는 소리가 들려서 타이머가 설정 되어 있는 것을 인지 할 수 있어요.
어느 장소에 두어도 무난하게 잘 어우러 질 디자인 이기 때문에
올겨울 스탠드형 히터를 찾고 계신다면 아주 잘 활용 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저와 같이 좌식 생활을 잘 하지 않는 분들도 높이 조절이 잘 되는 상품이 더욱 유용하지요,
버튼을 누르는 방식 아니고 강/약 글씨에 맞추어 돌려 주면 됩니다.
작동법 역시 직관적이라 쉽고 부담 없이 따듯한 겨울을 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최초 1회 작동시 냄새 한 번 나고 이후에는 아주 쾌적하네요.
히터가 넘어 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며 발열 되지 않더라구요.
적절하게 온도 조절 하며.
주무실 때에는 타이머 활용 하시면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투박하지 않아 좋았고, 필요한 기능들로 충실하게 두루두루 잘 사용 될 따듯한 히터 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