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요 제품만한 작은 선풍기를 사무실에서 사용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거든요..
겨울이 되니 작은 히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찾아보다가
딱 적당한 사이즈의 세라믹 히터 CM-10TM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작은 선풍기 모양의 세라믹 전기히터인데..
아주 귀엽고 이쁩니다.
작은 사이즈라 책상,협탁 어디든지 구애받지 않을 것 같고
색상도 화이트라 무난하게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약 2단계의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회전 기능은 없네요.
상하 각도 조절은 가능합니다.
약 단계로 온도 조절을 해서 시험했는데
서서히 따뜻함이 전해졌습니다.
강 단계로 올리니 세라믹 코일이 빨갛게 열이 오르면서
반사판에서 붉은 열이 반사되어
약 단계와는 확실히 다른 열감이 느껴졌습니다.
처음 작동시에 약간의 타는 냄새가 나서 계속 지켜봤는데
냄새는 점차 없어졌고 지금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촘촘하고 안전한 철망과 이동이 편리한 손잡이도 앙증맞고
켜고 끄고 기능 간단해서
쉽게 부담없이 이용하기에 아주 적절한 제품인 것 같네요.
사무실이 좀 웃풍이 있어서 히터를 아무리 틀어두 한파가 심한날은 무척 춥습니다.특히 창가자리라 더 추워요..ㅠㅜㅠㅜ
그래서 다리에 훈기를 줄 히터를 주문했는데,
점심시간 전후 기준, 퇴근시간쯤엔 추움(참고로 히터를 빵빵히 틀어도 그럼)인 사무실에서 딱 좋아요
약으로 하면 가까이(30cm이내) 발이나 다리에 훈기를 주고
강으로 할땐 좀 자리에서 살짝 떨어진 위치(60cm정도 거리) 두고 위아래 각도 조절만 해서 방향을 조절해두니 아주 딱 좋네요.
일부 분들이 내꺼는 찌그러져왔네, 팬에서 자꾸 탄내가 나네 하셔서 걱정많이 했는데 전혀 싼게 비지떡 아닙니다.
한철쓰고 버린다 생각하고 샀는데 고장만 안난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려 구입했어요.
한공간에서 한두시간 가만히 앉아 일 하는데 겨울이다보니 손과 발이 시렵다. 하더라구요.
가스히터는 반입금지라 기존에 있던 것은 무용지물이 되었네요.
한두시간 작업 후 장비.자제.를 들고 이동해야 해서 부피가 크면 이동시 불편함이 있어서 최대한 작고 열이 강한 보온장비로 장만해야 했어요.
12월 4일 배송 받고 짧게 사용하다 급추워진 요즘 일주일 쭉 사용 했다고 하네요.
평균 8시간 사용했구요.
아직까지 쌩쌩합니다.^^
아주 추울때도 손.발 안시려워서 좋다.했어요.
가격이 저렴하고 작고 가벼워 한철만 버텨도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작고 가벼운게 장점이 되었네요.
장점은요~
바람이 없어서 먼지가 날리지 않아 좋아요.
넘어지거나 그럼 전원이 자동으로 꺼져서 또 좋아요.
가벼워서 이동 편해요.
작아서 어떤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금방 따뜻해져요.
강약 조절이 가능한 점도 맘에 들어요.
열 전달 길이가 크기에 비해 길어요.(작아서 코앞에서 써야 하나 했는데 아니네요^^)
단점은요~~
헤드 부분에 손잡이가 있는데 너무 작다고 하네요.
배송 받고 물건상태 보려고 집에서 작동했을 때도 고리형식이면 어땠을까 생각했거든요.
겨울이 되니 추워서 씻는 것도 귀찮아질 뿐 아니라 샤워할 때마다 추워서 고통이었답니다. 일반주택도 아니고 오피스텔인데도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샤워할때마다 잠깐 켜서 욕실 공기를 데워줄 제품을 찾다가 요 제품을 발견했어요.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순간적으로 온도가 쫙 올라가서 정말 좋습니다. 샤워 때만 잠깐잠깐 사용하니 전기료 걱정은 안해도 되고 공기가 따뜻하니 세상 좋습니다.
올 겨울 내내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좋아요 생각보다 크고 따뜻하고요. 전기히터 많이 구입해봤지만 두달을 못 넘겼어요. 그래서 이번에 조금더 비싼걸로 구입했어요 옛날 경험으로 봐서 이런 류의 전기난료가 고장이 잘 안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로 구입했고요.. 잘 쓸 것 같아요. 정말 따뜻하네요 딱 찾던 사이즈예요
작지만 따뜻하다고 후기가 많아서 구입했는데 따뜻해요.
다만 예전에 쓰던 것은 900W, 강,약 조절되는 것, 약으로 놓고 사용했었는데, 지금 상품은 600W, 강, 약 조절되는 것으로 강으로 놓고 사용해야 따뜻해요..
처음 사용시 냄새 많이 나서 30분 이상 켜놓고 환기시켰어요.
두번째 사용부터는 냄새가 안 나고요..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