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지이잉 탁 거리는 소리가 있긴하지만 진짜 잠귀가 예민한분 아니면 딱 적당히 쓸만한 정도.
잘때 타이머를 키고 자고 하니 나름 안전하게 사용도 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단순 열기를 주는거라 하단부 구멍이 뚫려 있어
먼지가 많거나 약간 습한 바닥에 놓고 쓰면 요상한 냄세가 난다.
추가적으로 너무 건조해지는 있으며, 전자파 같은 느낌으로 열기를 뿜는 건지 머리도 띵한 느낌이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습기를 틀고 사용 하면 해당 현상이 많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걸 느껴 틀고 동일 타이머를 틀고 잔다.
그 외에는 온풍 효과를 주기위해 하단부나 서큘레이터를 약풍으로 틀어놓으면 열기가 훈훈하게 나와 더욱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