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유모차 손잡이에 찝어서 쓰려고 샀어요.
소리가 조금 우렁차긴 한데, 바람도 시원하고 좌우로 상하로 움직이니 편한각도 맞춰서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아이들 데리고 외출할 때에는 개모차에 걸어서 쓰고,
사실 집에서도 여름에 화장실 덥잖아요?
문열고 볼일볼 수도 없으니 큰일보러 들어갈 때 갖고들어가서
화장실안쪽 문 손잡이 또는 수건걸이에 걸어서 각도 맞춰서 쓰니까
화장실에서도 시원하게 있을 수 있어요.
강아지랑 외출하지 않을때는 화장실앞에 두고 사람이 사용하네요!
집게가 튼튼하고 바람이 시원해서 쓰다가 망가지면 재구매 할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