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음 살짝 있음
2. 선풍기보다 시원함
3. 바퀴 조립하기 쉬움. 그냥 바퀴 넣고 꽉 눌러서 끼우기만 하면 됨
4. 수조 분리 가능. 다만 수조에 물 채우고 기계에 넣은 후,
모터 연결할 때 애먹음.
그리고 처음에 모터 분리할 때, 힘으로 잡아당겨서 부러진 줄 알았음,,, 설명서에 분리 방법 나와있으니 참고할 것.
5. 작은 방에 사용하기 좋음. 그러나 다인이 이용하거나 넓은 방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음.
6. 구매가 후회되진 않음. 아직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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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 약 10일이 지나서 써봅니다.
1. 수조 분리 후 잘 씻어서 물 담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귀찮음. 이 짓을 매일 하려니 힘듦.
2. 냉풍기 필터 색깔이 녹색이라 그런지 수조가 녹색으로 물듦. 물론 씻으면 녹색 물질은 씻겨나감.
3. 자연풍과 수면풍의 차이를 못 느끼겠음. 뭐가 다른건지?
4. 책상 위에서는 사용 못함. 다리까지만 시원해짐.
바닥에서 머리도 못 말림.
980페이지 책 + 800페이지 책 + 1340페이지 책
3권을 바닥에 쌓고 그 위에 냉풍기 올리면 그나마 좀 나아짐…
5. 그래도 괜찮은 점은 밤에 틀고 자면 시원함. 쌀쌀해서 끄고 자게 됨. 한여름엔 괜찮을 듯.
6. 결론은 선풍기 새로 샀음. 엄마한테 혼남.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