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에어컨과 함께!
정말 여름이 너무 싫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끈적끈적하고..
에어컨과 24시간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2년 사용하고 보니
필터 색이 시커멓게 되어 있어
올해 여름은 새 필터로 교체해야
되겠더군요.
그 전에는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서비스센터에 직접 가서 구매를 했는데
가는 것도 너무 덥고 귀찮고...
이젠 이것도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검색해보니 똭! 있네요.
배송도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왔다 갔다 번거움 없이 기다리면 집에
필터가 도착.
필터 가격도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5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4만원에 구입해서 더욱
만족스럽네요.
필터 교체도 너무 쉽지유~
그냥 탁 탁 끼우면 끝!!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있으니
필터가 빨리 더러워 지기는 합니다.
그래도 내년까지는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