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담요를 덮고, 털 실내화를
신고 창가쪽 차가운 공기를 차단
해야 평소 한두시간 책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따뜻하게 덮은채
온도설정 가능하고 타이머가 있어
너무 보온도 되고, 따뜻해 좋네요.
난방기기를 틀자니 피부가 걱정!!
전기세도 걱정!! 근데..이건 안팎,
겉과 속이 동시에 따뜻해서 일단..
닿인 모든 신체 일부분은 추위해결
사이즈 넉넉해서 돌돌 감아도 좋고
다 좋은데요!! 제가 민감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전기가 살짝살짝
통하는 느낌처럼 다리가 미세하게
찌르르르 해요ㅋ 착각일까요?!ㅋ
혹시..전자파가 강한건 아닌지..?!
일단 보온용으로는 더 없이 훌륭
합니다. 그냥 담요로 해결이 안된
추위에..꽤 요긴할듯♡ 여러모로
쓸모있을듯!! 비가와서 몸이 더..
쳐지고 으슬으슬해서 이불을 ..
의지해 책상에 계속 앉아 있는데,
손과 발만 이제 해결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