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어머님댁에 놓아드렸습니다. 일단, 연세가 많으신지라 작동이 쉬워야했습니다. 리모컨으로 꾹꾹 누르기만하면 되니 쉽다고 하셨습니다.
5월 내내 폭풍검색을 한 후에 <저소음> 이라는 후기가 많아 선택했습니다. 설치해드리고 작동해 보니
미풍, 약풍일 때 소리가 선풍기 수준입니다. 소리에 예민한 저도크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가볍고, 잘 굴러다니고, 부피가 작아 귀엽기까지 합니다.
물을 안넣고도 제법 시원했습니다.
한여름에 아이스팩과 물을 넣으면
미니 에어컨 역할은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계속 올려보겠 습니다.
고장없이 오래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