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 놓으려고 구입.
이름이 미니이긴 하지만 정말 작긴 하군...
꼽고 몇시간도 안돼서 바로 물이 고이기 시작.
성능이 좋은것인지, 너무나 습한것인지,
둘다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어쨌든 작고 소음없고 일은 하고 있는듯함.
날씨가 너무 습한데다,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라서
아직 드라마틱하게 뽀송해지진 않았음.
그것까지 바란다면 더 큰 것을 사야할 듯.
가격과 크기대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함.
나의 기대보다는 너무 작아서 별하나 깎았지만,
추후 더 지켜보고 별점을 올릴 수도 있겠음.
수정+) 일년 넘게 써보니 작은게 튼튼하고 제습도 잘되고 좋습니다.
빨래를 널어보면 이게 있고 없고 차이가 납니다.
근데 이제 좀 늙어서 그런지 아님 내가 위에 뭘 흘렸는지.. 가끔 윙하는 소음이 납니다.
그럴땐 한대 때리면 조용해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