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써큘이 두대가 있어서 필요치 않던 품목이었어요
근데 뭐에 미쳤는지 가기전날 구매해서 캠핑당일에 받았습니다
사이즈가 작으면 어쩌지 소음이 심하면 어쩌지
걱정이 무색하게
사이즈도 혼자 다니는 저에게는 만족스러웠고 소음또한 못느낄정도였습니다
상자채로 들고갔는데 완충된 상태여서 놀랍고 좋았습니다 덥고 습하고 모기때문에 안틀수가 업는 상황이었거든요
(물론,릴선연결 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쨌든 무선 이잖아요^^)
이동가방의 바닥 판이 고정되어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날개를 닦기가 무척 번거로울거같아요
작은볼팅으로 여러개 고정되어 있어서 일일이 다 풀었다 조였다 해야할거같습니다..
저는 이 두가지말고는 아쉬운점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