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도련님이 중3인데 자기방에 에어컨안달아주면 집나가겠다고 협박했데요ㅋ
아버님이 부탁하셔서 꼼꼼히 둘러보고 구매했어요
아버님은 엘ㅈ 나 삼ㅅ 제품위주로 봐주시랫는데 가격이 두배차이잖아요 저는 자취할때 캐리어제품 이용많이했고
사용하면서 이상 한번도 없었고 회사도 성장을많이해서 as도 전보다는 원활한거로 알아서 캐리어 선택했어요
중3이고 곧 대학가고 취직하면 밖으로 나갈텐데 두배나 더 주고 굳이 살필요는 없다 생각들었어요
브랜드값이고 여름철 고장as는 큰회사라고 더빨리 오는것도 아니구요. 캐리어 에어컨하나는 정말잘나와요 꼼꼼히 둘러보고 결정했는데 후회없이 잘사용하고있어요.
시부모님도 두배더주고 안사길 잘했다며 어련히 꼼꼼쟁이가 잘 샀겠냐며 칭찬해주시고 막내도련님도 너무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