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동기 ★★★
기존에 쓰던 전기방석이 고장나서,
새로 사러 왔어요.
다양한 종류의 1인용 전기방석이 있는데,
이 제품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더라구요.
방석 소재가 극세사 여서 조금 비싼거 같은데,
실제로 받아보니까,
부드럽고 따뜻해서, 돈값 하네요.
★★★ 총평 ★★★
온도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단계만 해도 뜨끈뜨근하니 좋습니다.
극세사 방석이 컨셉인 만큼,
열선을 켜지 않고 그냥 앉아도,
방석이 차갑지 않아서 좋아요.
쿠션감도 제법 있어서,
딱딱한 나무 의자에 방석으로 올려두어도,
편안한 착좌감을 보여줍니다.
줄 길이도 180cm 로 제법 긴 편이에요.
너무 저렴한 전기방석을 사면,
보통 길이가 160cm 이거든요.
요 20cm 가 별거 아닌거 같아도,
사용해보면 불편과 편리함 사이를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
보관 케이스도 주기 때문에,
안쓰는 계절에는 넣어서 보관하면 되요.
스위치는 일체형이라
분리는 안되서 조금 불편한데,
이 방식이 내구성은 더 좋다고 합니다.
방석 전면에는 '한일극세사방석' 이라고
띠가 붙어있는데,
이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박음질이 별도로 되어 있는 띠여서,
굳이 제거하려면 가위로 잘라내야 해요.
그냥 가만히 두어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AS도 1년이나 해준다는게 장점이죠.
한일이라는 회사들이 많은데,
'한일전기' 가 전기장판 쪽에서는 가장 큰 회사로 알고 있어요.
덕분에 1년의 AS도 해준다고 하고,
실제로는 3-4년은 거뜬히 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