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선풍기가 너무 오래되어서 돌아갈때 덜덜덜덜 소리가 나서 더 쓰기에 불안하더라구요.
아이도 시끄러운지 선풍기를 틀면 잘 자지 않아서 알아보던 차에 써큘레이터로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여름철에는 너무 무덥고 후덥지근하고 습기도 많아서 집에서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놔야
그나마 덜 더워지고, 공기순환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두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부담스러워가지고 알아보던차에 써큘레이터를 구매했어요.
써큘레이터는 선풍기와는 다르게 집안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켜주어서 좋더라구요.
공기순환이 되어야 집에 있을때 쉬원한 바람도 에어컨 바람을 통해서 오고 해서 좋더라구요.
실내에 안방이나 거실이나 균일하게 분사되어서 좋았습니다.
써큘레이터도 2022년 4월 최근에 출시한 최신 제품으로써 1년 무상 a/s 보장도 되어서 퀄리티에는 믿을 만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선풍기와는 다르게 이동 할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안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안방으로 이동하기에 참 편리하였습니다.
무게감도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5.1kg으로 적당하더라구요.
너무 가벼우면 툭 치면 쓰러지기 마련인데, 안정감이 있어서 잘 지지해주고 좋았어요.
여름에는 잠잘때에도 너무 더웠기 때문에 8시간을 예약 설정하여서 켜놓고 자곤 합니다.
8시간 자동 모드로 되어서 공기순환도 잘때에도 잘되어서 편했습니다.
그렇게 틀어도 전기세가 정말 저렴하게 나오더라구요.
소비전력이 20w밖에 안나와서 전기세가 정말 조금만 나와서 좋았어요.
왜 아무리 좋은 제품이어도 전기세가 비싸면 부담스러워서 더 이용을 못하겠는데, 요기꺼는 정말 얼마 안나오네요 ㅎㅎ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바람 세기 조절이 3가지로 잘되어서 좋았습니다. 수면 할 수 있는 모드와 아기 바람 모드, ECO 모드 등이 있어서 바람을 조절하면서 틀 수 있다는 장점이 큰 것 같아요.
아기 바람 모드는 바람의 세기가 안쎄서 아이한테도 초미풍으로 쉬원하게 틀어주어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여러 기능도 많고 제품 퀄리티도 좋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