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보내줬어요.
집을 새로지어 시스템에어컨으로 설치해서
난방도 되는건데,
쓰지를 않으시네요.
보일러도 사용하시는 방만 돌리시니
아버님방은 사이즈가 작고 잠도 바닥에 주무셔서 따뜻한데,
어머니는 방이 큰데다가 침대를 쓰시니 춥다고 하십니다.
방마다 따로 난방 틀면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했는데,
조작이 좀 어렵고 하시니 아예 안 트시네요.
결국 전기장판 사서 보내드렸어요.
너무 고온에 이불 덮어 쓰시지 않게 당부드리고 쓰시라 했어요.
이 매트가 사이즈가 퀸사이즈 침대에 딱 맞는 대형 사이즈인데
가격은 다른것보다 저렴해요.
한일전기매트가 여러개라 고르기가 좀 어려웠는데,
덜 촌스럽고 무난한걸로 골랐어요.
시골이라 배송이 조금 걸렸지만,
아무 하자없는 제품 잘 받으셨대요.
써보고 너무 따뜻하고 좋으시대요.
전기음이 나는지 여쭤봤는데,
잘 모르시겠대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잘 난 모르겠다
하시네요.
저렴하게 잘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