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기본적으로 흰색 상품을 도 많이 봤는데 검정색도 깔끔하니 예쁘다 먼지가 앉아도 잘 안보이는 재질(무광)이라 좋았다.색은 그냥 취향대로 고르면 될듯
소음: 쾌속모드(최강으로 30분 돌리는 모드), 강모드는 물론 소음이 심하다. (근데 이건 다른 공기청정기도 그래서 별 생각 없음) 그런데 방에서 쓰는 만큼 공기 질이 초록색~파란색 왔다갔다 하고 그정도 공기질 일 때 소움은 생활소음보다 작아서 신경은 안쓰인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본체에는 강도가 low, high 두가지 이지만 연동되는 블루투스 앱에서 강도를 연속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잠자리 시꾸러우면 못자는 편인데 잘때는 저렇게 수동조절로 최하로 맞춰놓으면 소음 거의 없다. 독서실에서 이용할 수 있을 수준(강모드, 자동모드는 초록색만 되어도 독서실 수준은 아니다)
공기 질 인식: 일부러 환기도 해보고 센서 뒤에서 먼지나게 움직여본 결과 꽤 잘 인식한다 이불을 털었을 때는 꽤 오래 주황색 상태로 유지되었고 환기했을 때는 주황색되었다가 금방 바뀌는걸 보니 인식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다
무게: 가볍다 500ml생수병 느낌 손에 들고다닐 수준은 아니고 가방에 넣으면 부담 없을 수준이다
필터: 헤파필터가 아닌것은 아쉽지만 한달에 한번 청소기로 청소하고 6개월에 한번 갈아주면 된대서 좋은 것같다. 한달 뒤 청소할때 어떤 상태일지 궁금하다
바람세기: 강모드는 거의 에어서큘레이터 약풍이다..시원하다
총평: 방에 공기청정기가 따로 없으신 분 추천! 책상~침대 옆 이동해서 쓸 수 있어서 좋다! 차는 없어서 모르겠다!
처음 나왔을 때 가격은 너무 사악했지만 이정도면 다른 저가형 중형 공기청정기 사서 효과 못보고 당근에 넘기느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꾸 아빠가 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