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박스 안에, 딱 봐도 요긴하게 쓰이겠구나 싶은 보관 가방 안에 담긴 채로 왔습니다.
개봉 하기 전부터 이미 만족감이 올라왔어요.
청결을 위한 비닐까지 완벽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 당연함이 없는 세상 서운한 그런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하지만 다행히 이 제품은 아주 좋았습니다.
온도 조절기가 좌우 분리형인 것도 아주 좋습니다.
전 좀 뜨끈하구나 싶은 온도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은 아닐 경우, 참 난감하잖아요?
장판 본체에 좌/우 표시도 자세하게 되어있어서,
방향이 헷갈릴 경우도 없더라고요.
이게 참 센스인게, 한번씩 헷갈리는 상황이 생기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진짜,,최고,,!!
처음 1시간은 고온으로 틀어 놓으라 해서, 그대로 따랐습니다.
제 매트리스가 퀸 사이즈인데, 크기가 아주 딱입니다.
전에 쓰던 전기장판이 고장 나서, 따뜻함이 정말 간절했거든요.
덕분에 오랜만에 뜨끈~하게 아주 꿀잠 잤습니다.
아,,정말,. 진짜 대만족이에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