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만 회사별로 20년째 써왔습니다. 특히 바닥에서 자는 생활도 30년째라서 전기 장판없으면 여름빼고는 계절을 나기가 어려울정도로 전기장판은 필수인 1인입니다.
우선 이 제품을 구매한 계기는 전기장판은 1년중 여름 빼곤 항시 틀어놓고 사용했는데 바닥 생활이라 방을 넓게 쓰려고 잠을 잘 때 외에는 장판을 항시 접어놓고 생활했습니다. 그럴때마다 고장나서 버린 전기장판만 대략 5~6개 정도 됐습니다 ㅠ 돈도 돈이고 한겨울에 고장나면 서비스 맡기고 새로사고 그 시간도 시간이며 이렇게 자주 바꿀바에 싼거 사서 자주 바꾸자는 맘으로 항상 싼거로 사서 쓰던 참에 이제는 좋은거로 구매해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이 제품이 구매평이 좋아서 일단 픽을 하고는 상세 설명도 여러번 꼼꼼히 읽어본 결과 전기와 다른 탄소로 만들어져서 믿음이 많이 가게됐습니다!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에 주문하고 오늘 받아봐서 퇴근하고 잘 준비하면서 상품 뜯어보고 전기도 연결해봤는데 따뜻하게 상품에 문제 없이 잘되는것 확인하고 리뷰 남깁니다. 그리고 다른 리뷰들에는 낮은 온도로도 충분히 따뜻하게 잔다, 자고 일어나면 전기장판보다 개운하게 숙면했다 하는데 정말인지는 오늘 경험해본 2차 리뷰 다시 남기겠습니다!
참, 그리고 박스 포장에서 꺼낸 제품이 담긴 백을 손잡이로 들때도 살짝 무게감이 있었지만 제품을 이불위로 펼쳤을때도 무게감이 느껴지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게감 느껴진 이 부분이 좋았습니다! 담요는 아닌거 같이 무겁고 장판인데 가벼워서 좋고, 천의 재질이나 완성도가 뛰어나서 생각보다 매우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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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용후기
엊그제 배송 받고 사용하길 2틀
아직 까진 당연히 문제 없고, 아직은 날씨가 춥지않아 낮은 온도로 틀어놓고 사용했습니다.
여러 리뷰들의 말대로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함을 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겨울에 높은 온도로 사용시에도 느껴보고 싶네요)
무튼 전자파 걱정 없이 보온 효과 제대로 느낄 수 있는것 같아 너무 잘산것
같네요!!! 겨울에는 부모님껏도 구매해드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