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제품 : 리빙페이지 수분촉촉 사무실 책상 탁상 차량용 무드 가습기
구매일자 : 2024년 1월
출산 후 입원실에 있을 때 구매했어요~ 원래 집에 이런 작은게 있었는데 쓸일이 없어서 버렸더니 결국 작은거라도 필요한 날이 있었네요 ㅎㅎ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건 교체필름이 없는줄 알고 구매했는데 미니 가습기들은 다 교체필름형인 것 같아요~ 저는 병실, 조리원에서 쓰려고 구매했고 다쓰고 집에 가지고 오진 않고 처분 하고 왔습니다.
일단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나은데 이게 또 제일 저렴한걸로 구매한 건 맞지만 수건 물에 적셔서 습도 올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솔직히 많이 아쉬움이 남았어요~ 아무래도 공간이 작을 수록 더 나을 순 있지만 일반 방크기에 이 제품은 건조함을 잡기에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산모는 따뜻하게 있어야하다보니 병실도 조리원도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줬어요~ 겨울이다 보니 안그래도 건조한데 방안이 더 건조해졌고 목까지 건조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급하게 작은거라도 구매한건데 구매할거면 크기는 좀 더 큰걸로 구매해서 집에서라도 이어서 쓰는편이 좋은 것 같아요~ 준비물로 너무 크더라도 겨울 조리원에는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건으로 적셔서 습도도 높혀 봤는데 그것도 같이 병행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습기가 없거나 작다면요 ㅎㅎ 제 후기가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