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 사무실 탕비실이 여름에는 시원, 가을에는 약간 쌀쌀 이정도라 생각했는데 작년 겨울에 세면대가 동파
> 탕비실 겸 휴식공간인데 겨울에 실질적으로 아무도 안쓰게 됨
> 직원 휴게도 중요하기에 요번에 경리 직원에게 온풍기 한대 사서 탕비실 용으로 놔두라고 함
> 필요에 따라 회의실이나 여기저기 옮기면서 쓸 수 있도록 크기랑 위치 고려서 스탠드형으로 알아봤다고 해서 결제
@ 후기
> 일단 직원들 모두 만족, 이 부분으로 구매는 200% 성공했다고 생각함
> 아침에 출근해서 2~3시간 타이머 설정해서 26도 정도로 회전 해둠
> 점심먹고 다시 3시간 정도 동일하게 타이머, 온도 설정
> 몇 평 안되는 공간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충분할 정도
> 탕비실보다 넓은 회의실에서도 (약 5~8평) 데우는데 충분
@결과
> 바퀴는 없지만 무겁지가 않아서 들고다니기 편안했음
> 너무 크지 않아서 아무곳에 놔두기 편함
> 소음이 크지 않아서 사무실 온풍기 적합
> 가정용에 2000w를 쓰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음
> 단, 계속 강풍으로 돌지 않고 ptc여서 확실히 전기세는 덜 먹을 듯 (최소는 36w)
> 고장은 안났지만 A/S 기간 넉넉 대기업도 2년 무상은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