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틀어도 꼭 사각지대가 있더라구요.
가만히 시간 지나다보면 다 시원해지긴 하던데
그 기다리는 시간보다 효율성 좋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하고 찾아 봤어요.
아무래도 에어컨에 날개를 달면 더 고루고루
퍼져서 사각지대가 없겠죠?
별도의 타공같은거 없이
그냥 걸기만 하면 끝나는거라서
어려울게 없더라구요.
우선 조립 과정도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고,
그냥 꽂아서 나사만 조이면 되서 금방 되구요.
에어컨 필터 빼서 꽂기만 하면돼요.
간혹가다 나사가 풀려서 헐렁헐렁 거린다거나
풀린다는 글을 좀 봤는데
저는 덜덜 거리는 거없더라구요
좀 더 사용해봐야알겠죠?
그래도 여름에는 냉방을 더 시원하게
겨울에는 난방을 더 따뜻하게,
획기적인 제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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