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건 11월 중순쯤에 구매했고요.
약 한달(?)정도 사용한 뒤 후기 적어봅니다.
기존에 쓰던 전기장판이 작동은 잘 되었지만
사실 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극세사라 세탁은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세탁은 못했었답니다.
(얇은 이불로 전기장판 위에 깔고 썼었음)
(최대한 깨끗하게 썼지만 그래도 찝찝한 느낌은 있음)
가격은 좀 있는 제품이었는데,
그냥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 교체하고 싶었거든요.
비싼 걸 사용해 봤지만 별로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서
전기장판 특성상 그냥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았기에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다가 "한일의료기 전기요"를
구매해 봤습니다. 사람들 평도 대부분 좋더라고요.
사이즈는 총 3가지로, S/M/L 이렇게고요.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M미디움 사이즈입니다.
슈퍼싱글 사이즈에 완전 딱입니다.
받자마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자는 없는지 자세히 살펴봤지만
다행히 안전하게 잘 도착했네요.
다만, 전기장판을 펼쳐보니, 검정색 플라스틱 조각이 3개 정도 있고,
은박지 같은 씰? 전선인가? 이런 게 있고, 투명 플라스틱 조각이 1개 있더라고요?
이건 뭐지???????????????????????? (사진참고)
우선 처음에는 조절기를 고온으로 설정해 놓고
약 2시간정도는 계속 틀어놨어요.
금방 따뜻해지더라고요? ㅋㅋㅋ 와웅!넘 좋더라고요.
촉감도 좋은 편이고요.
약 한 달정도 사용하고 있는 지금,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잠 들기 한 10분전부터 전기장판 틀어놓거든요.
틀어놓고 양치하고 바로 이불 속으로 속~ 들어가면 너무 따뜻하니 좋아요 ㅠㅠ
잠도 잘 오고요! ㅠㅠ 굿입니다 ㅋㅋㅋ
고온으로 하니까, 이불에서 다리미 냄새 (?)가 좀 나긴 합니다 ㅋㅋㅋ
너무 뜨겁다는 의미인가요?! ㅋㅋ
저는 그냥 한 3~5도 정도로 해놓고 자는 편이에요. 넘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