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동절기 캠핑 가기전 동계준비로 신일팬히터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나님과의 의견 차이로 마나님은 신일팬히터로
남편인 저는 파세코 등유난로를 ,,,
끝네 내무부장관 마나님 의견을 따르기로 하고
신일 팬히터 구매
이번주말 낼 의령으로 가는데 저녁 써보고 사용 후기 올리겠습니다
따뜻한 깸핑 되길 바라며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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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후기
11월11일 의령 자굴산 휴양림 캠핑장 고~고
저녁에 바람 엄청 불고 팬히터에 7L넣고
저녁 7시부터 담날 아침 9시까지 풀로 돌리니 7L 다 사용 ㅎ
등유냄새 일도 없다하면 거짓말, 정말 켤때 아주 쬐끔나고
자는 내내 엄청 따시게 잘 잤습니다
단점은 너무 건조해서 사람이 바짝 말라버리는 느낌 ㅎㅎ
그래도 공기순환하느라 아래쪽 위쪽 다 열고자도
안춥다는점 ㅎ 그래서 팬히터 팬히터 하는가봅니다
동계 캠핑 가는분들은 필수템일것 갇습니다
다들 부러워해요 ㅎ
캠퍼분들 도움 되셨으면 해요
잘사용할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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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후기
11월25일 고성 남산 오토캠핑장 고고
바닷가 앞이라 추울줄 알았는데 날씨는 좋았고
바람도 없는 날씨
저녁6시부터 팬히터를 켜고 아침 까지 5L 소모
짱짱한 가습기와 같이트니 뽀송하고 개운하게
꿀잠 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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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후기는
12월16일 경남 고성 상족암 오토캠핑장 후기
영하6도까지 떨어진 날씨에 5L만 챙겨들고 떠났는데
텐트를 치고난뒤 해 떨어지니 날씨가 너무추워 가까운 주유소에 들러 10L구매 안심하고 잘수있겠다 싶어
팬히터 기름통에 가득채우고 새벽에 또 넣어야되나 하며, 22도 맞춰 놓고 아침에 눈을뜨니 (저녁7시~아침8시)
웬걸 아직도 기름이 남았네요ㅎㅎ
가성비 짱입니다. 춥지도 않고 너무 개운하게 잘 잤어요.
2,3차 후기처럼 꼭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