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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리뷰 2024.03.16
٩(๑˃◡˂๑)۶
내돈내산 솔직리뷰 남기는 NiNa 입니다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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ꕤ 상품명 : 스테나 풀스텐 아키텍 가열식 가습기 STN100, STN-100 화이트

ꕤ 상품 특징
✔ 최초의 5분 가열 퍼포먼스
✔ 실제 환경을 고려한 가습량
✔ 플라스틱 제로 가습라인
✔ 100℃로 안심 살균
✔ 물폭발 방지의 핵심, 에어밸브
✔ 온종일 촉촉한 대용량 수조

ꕤ 구매 이유 : 원래 사용하던 가습기를 틀면 너무 추워서
가열식으로 찾아보다가 구매했어요!

ꕤ 좋은점 : 가열식이라 공기가 따뜻하고
플리스틱 제로 가습라인이라 너무 좋아요~

ꕤ 아쉬운점 : 없어요!!!

ꕤ 후기 : 이거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했어요!
가격이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은.. 없더라구요.
포장 상태도 너~~무 좋았고,
상품설명서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었어요!
차근차근 따라하다가 마지막에 뚜껑닫는게
조금 어렵긴 했지만 ㅠㅠ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합니다!
대용량 수조라 용량도 진짜 넉넉하고,
5분 동안 팔팔 끓는 소리 나고 그 이후는 약간 비오는 소리?
백색소음 같은 느낌으로 물 소리가 잠깐 나고,
이후에는 정말 조용해집니다 ㅎㅎㅎ
이게 모드에 따라 소리가 좀 달라지는 것 같은데
1단계는 정~말 조용합니다!!
그리고 4단계는 비오는날 창문밖으로 물소리 나는 느낌이라,
엄청 거슬리는 소리는 아니였어요~
저는 오랫동안 가습기 찾던 유목민이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거 사용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환절기에 가습기 찾는 분들!
이거 완전 추천드려요~

ꕤ 재구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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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속도(일요일에 배송되는가?)
잔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가열식 가습기가 급하게 필요했어요. 일요일에 택배가 오기는 오는가 너무 걱정 됐어요.
당장 기침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당장 다음날 급히 필요했거든요.
토요일 오후에 판매자로켓배송으로 주문했어요. 일요일에 택배 안오겠지? 싶었는데 쿠팡에 자꾸 일요일에 도착된다고 떠서 불신이 있었는데 진짜!일요일에 도착함.
와...판매자로켓배송 속도 미쳤는데? 싶었어요.
이건 TMI인데 가습기 틀고 있으니 공기가 따뜻해지고 기관지도 따셔져서 기침이 나아져야함이 맞을 정도인데 기침이 나아지지 않아서 뭔가 심상치 않을을 직감하고 응급실 갔더니 폐렴이랍니다.
가열식 가습기로 공기 따뜻하면 기침이 어느정도 사그라지는게 정상같아요 ㅋㅋㅋㅋ 병원 회피하지 말고 빨리 갑시닷!

*디자인
디자인 너무 예뻐요. 집이 화이트 톤 벽지라서 화이트 너무 잘 어울렸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었어요.
패트병 뚜껑 따듯이 돌려서 위로 올리는거 맘에 들어요.
단지 뚜껑 닫을때 어느 홈에 올려놓고 돌려야 맞물리는지 몰라서 뚜껑을 계속 빙글 빙글 돌려가며 돌리는 중.
밤에 자기전에 미리 물 채우고 자면 새벽에 일어나서 맑지 않은 정신으로 뚜껑 닫겠다고 쌩쇼 안해도 됩니다.
그래도 밥솥 형식은 뚜껑열면 물이 주르륵 떨어져서 불쾌한데 이거는 그런거 없어요. 깔끔!

*가열,가습 속도가 정말 빠르나요?
타사 가열식 가습기 많이 써봤는데 이 가습기는 히팅파이프관 제대로 세워서 돌리면 전원이랑 모드 선택하고 5분쯤부터 물이 자작자작소리 나요!
10분정보면 보글보글 끓구요. 10분이면 보글보글 끓는거 정말 대박이예요. 안써보면 모르는 그 속도!
그렇기 때문에 가습되는 속도도 빨라요. 저 같은 환자는 몸이 딱 안좋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습도 올려주는게 최고거든요.
5분 급속 가열 기술 특허까지 낼 정도라니 진짜 자신 있는 기술이라서 특허까지 낸걸거다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써보니 자부심 느낄만해요.

*녹 스나요? 티타늄 포함된 스테인레스라잖아요?
써본 결과 이틀 정도 쓰면 하얀색 뭔가가 바닥에 쫙 깔려있고 녹같은게 나있는거예요.
물을 하루종일 담궈놓는다고 녹 생긴게 기분 나빴어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물에는 석회랑 미네랄 그런 성분들이 있는데 그거를 가열해서 순수한 물분자만 분사하면 하얀색 가루가 남는다네요.
그리고 물에는 철 성분도 있어서 물 분자가 날아가면 녹 처럼 보이는 반점이 남아있구요.

이거 없애는 방법 있어요. 한달간 터득한 이거 단박에 없애는 꿀팁.
1.프리미엄 구연산 아빠숟가락 가득 기준으로 3스푼 듬뿍+물은 Max까지 넣고+히팅파이프 세워서+크린 모드
2.물이 바글바글 끓고 나서는 손에 베이킹용 두꺼운 장갑 끼고(화상방지)+가습기 문 열어서 히팅파이프 눕히고 가습기 문 닫기+30분 기달 <<물 뜨끈할때 눕혀야해요!!!
3.물 미지근하게 식었을거 같으면 과일,야채도 씻을 수 있는 주방세제와 부드러운 수세미로 씻기

*플라스틱 제로입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이거로 선택하세욧!!!


제 구매후기가 도움이 돼셨으면 도움 돼요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저는 만성 비염 환자로 차가운 공기는 코와 목 상태를 악화시켜 몇년 전부터 가습기를 알아보던 중 가열식 가습기가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되었고 찾아본 결과 가열식 가습기로 오래 전부터 유명한 조지루시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조지루시는 플라스틱 재질, 수조통 내부 코팅 벗겨짐,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하여 주저하던 중 스테나와 웰포트를 찾아 비교 후 구매하였습니다


스테나 가습기를 산 이유

디자인
미관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으로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두가지 색상이 있으며 저는 집 내부 색상과 맞는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다만 화이트는 스크래치 및 오염이 잘 보일 수가 있어서 신경써야하지만 예쁘니까 괜찮습니다

재질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래 쓸 가습기라 상세 페이지에 써져있는대로 좋은 재질이 중요했어요

자동 세척
수조통 내부에 물을 담고 구연산을 넣어 클린 버튼만 누르면 수조통 내부가 세척되니 편하고 잘 관리하여서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물 가열 시간
처음에 5분 정도 물이 끓는 소리가 나오고 난 후 버튼 불도 꺼지고 소리도 조용해져요 바쁘고 성격급한 사람한테 너무 좋아요

가열식 가습기 폭발 방지
최종 후보인 스테나, 웰포트를 사려고 비교하던 중 리뷰 및 문의게시판에 물 튀김과 관련한 문의를 보고 에어밸브가 있는 스테나를 최종적으로 선택했어요

자동off 기능
물 용량이 부족하거나 본체와 수조가 분리된 경우에는 스마트 센서가 작동하여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고 하네요

타이머 기능
2,4,6,8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안방에서 문 닫고 1단계로
4시간만해도 이중창 베란다에 물방울 맺힘, 이불이 한 여름 장마 때 처럼 눅눅해져서 1단계 2시간만 하고 자고있어요

수조통 용량(대용량)
5L 용량 충분해서 안방에서 쓰는데 max까지 물 안채워도 다음 날 물이 남아있어요 거실에서 쓰기도 충분해요

락 기능
뚜껑을 닫고 왼쪽으로 돌리면 뚜껑이 안열리도록 되어있어요

연마제 작업 필요X
혹시나 해서 식용유로 닦아봤는데 묻어남이 없어 처음에 자동세척만 하고 바로 사용했어요


본체와 전선 분리
수조 세척 및 물을 담아야 해서 분리가 되니까 물이 들어가 말려야하는 불편함이 없어요

낮은 소비전력
최대 360W이며 1~4단계 별 상이, 다른 가습기보다 낮은편이라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세도 무시 못하여 소비전력도 확인했어요


3년 무상as
3년 내 쓰다가 고장이 생기면 무상으로 as가능하다고 해요
이 후기는 가습기 구매 후 약 한달가량 쓴 후기입니다!


저렴한 가습기만 쓰다가, 어느 순간 곰팡이, 물비린내 냄새가 나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비싼 가습기를 사보자 싶어 구매했습니다!

10만원대 가습기부터 초음파, 가열식 다양한 비교를 하다가, 비싸지만 세척도 간편해보이고 가열식 가습기 중 제일 좋아보여 고민하다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지만, 그 외의 측면에서는 믿음이 가서 구매해보게됐는데요. 결론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장점부터 설명해보자면,

1. 가열이 빠르다. 대부분 다른 가습기는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이 가습기는 10분내외인 것 같다.

2. 그만큼 가열되고 나면 빠르게 조용해진다. 1-2정도로 틀어두면 아주 미세하게 물끓는 소리가 나지만, 거슬린다기보단 asmr스럽다.

3. 세척이 아주 용이하다! 클린모드가 있어, 구연산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4. 용량이 아아아아주 넉넉하다!! 하루종일 틀어도 될수준(1-2로 틀었을 시)

5. 덜 위험하다! 가열식가습기에 대해 뜨거운 물이 쏟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건 잠금도 있고, 밑이 무겁고 넓어 넘어질 걱정은 별로 없을 것같다.

6. 국산이고 의료기기에 쓰는 원료들로 만들어져 안심이다!

아무래도 아기를 갖게되면, 무조건 필요할것같아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결론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몇몇 후기에 녹이 슬거나 아쉬운 후기들도 있었지만 뽑기운인지 저는 괜찮았고,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상품이예요!!
가열식 가습기중 단연 최고로 예상됩니다!
개인 리뷰 2024.04.25
- 구매 이유
기존에 쓰고 있던 가습기가 못쓰게 되면서,
환절기 끝자락이었지만, 4살 꼬마랑 같이 지내고 있는지라 습도조절이 너무 중요하여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제품을 검색하던 중,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후기가 좋다고 자자한 스테나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구매 전 후기로 알게된 장점은:
* 깔끔한 디자인
* 가열식
*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구조/디자인/내구성
* 나름 간편한 세척

이었습니다.

이전에도 가열식 가습기, 밥통 디자인의 가습기를 사용해보았었는데, 구조상 수증기가 나오는 구멍이 부식된다는 점이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수증기가 지나는 통로는 모두 세척할 수 있어야 물때를 청소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가습기는 세척이 용이하다고는 광고하지만, 실제로 꼼꼼이 구조를 살펴보면 그렇지않더라구요.
그런데 스테나 제품은 통채로 씻어야한다는 부분이 단점 중 하나이지만, 부식의 염려나, 세척이 꽤나 간단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비춰졌습니다.

그래서 거의 40만원에 육박하지만, 투자를 했습니다!

그 결과, 넘나…만족…

- 배송
가격은 공홈과 동일합니다.
쿠팡에서 구매하면 다음날 도착한다는 특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바로 내일 받을 수 있게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

- 디자인
말해뭐해요.
깔끔 그 자체.

처음에 터치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금방 익숙해집니다

- 내구성
이게 대박입니다
수증기가 나오는 뚜껑 부분이 1차로는 스테인리스, 구멍 부분은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타 제품들은 그냥 플라스틱? 류로 되어있어서 부식되거나, 물떄가 끼는데다가 세척도 어려운데
스테나 제품은 분리하여 세척도 가능하고, 부식염려가 전혀없었어요. 너무좋음…

- 무게
통채로 옮기게 되는 일은 아무래도 세척할때인데요
충분히 들만하긴합니다.
통 내부를 세척할때 조오금 애 먹긴 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쉽게 세척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세척 방법
구연산 넣고, clean 버튼 눌러주면
깜빡거리다가 세척이 완료되면 불이 켜져있습니다.
약 30분정도 걸려요.
그러고 물로 잘 세척해주고 말려주면 끝 !

저는 2-3일에 한번 꼴로 세척해줬어요

- 소음
가열식 가습기들이 소음이 상당한거 알고계시죠?
스테나는 신기하게도 소음이 별로없어요.
이것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스테나 제품 내부에 있는 콘 모양의 기둥이 포인트인듯해요. 전기세도 많이 안나오고 소음도 많이 안나오고!


어떤 가습기 구매하실 지 고민중이라면,
이 제품으로 꼮꼮 구매하세요!


친구네 가니까 친구도 이거쓰고있어서 신기했었어요 ㅋㅋ
곧 태어날 아기 위해 주문했어요 내돈내산!!!!!
다른가습기에 비해 전기세 적게 나온다 하여
구매하는데 이유가 컷습니다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들고 씻는데 무거운편이였고
연마제 묻어나서 오일로 1차 먼저 닦았습니다
통안에 물을 3/1만 넣었을시
가열소리는 2분 30초 ,수증기발생3분 30초
통안에 물max 넣었을히
가열소리 7분. 수증기 발생7분40초

광고는 5분이였으나 실제 7분 넘게 걸렸습니다

어제 모드 2단계로 4시간 작동하고 수면취함

1.가습기는 10-15분 사이에 스위치가 꺼지나
작동은 됩니다 (이부분 불편!이게 되고 있는건지 안되는건지
가까이 가서 소리로 확인 했어요)
불빛그냥 계솓 나와있음 좋겠습니다

2. 생각보다 조용한 편이고 1단계는
거의 소리 안나나 수증기가 적은편

3.4단계는 백색소음이라 저는 비오는것처럼 ㄱ소리가들려서
수면방해는안됐어요

3. 4단계를 해도 다른 가습기처럼 수증기가 확 나오지 않습니다

4.리모컨 있어도 좋을거같습니다

5. 다음에는 불을 5리터 안채우고 3-4리터만 채워서 사용할예정입니다

어제 첫 사용이라 한달 더 써보겠습니다
솔직히 가습기 고르기 진짜.. 진짜.. 진심으로 어렵지 않나요?
이번에도 기화식, 초음파식, 가열식부터 고민하다가
가열식으로 정한 뒤에도 어떤 모델을 해야하는지
또 머리터지게 알아보다가 결국 스테나 아키텍으로 주문했어요.

불량 한 번 받고 결국 다시 주문하게 되어 잘 쓰고 있어
뭔가 스토리가 길게 적어봤는데 제품 후기가 궁금하시면
쭈우우욱 내려주세요.


……………………


수 년 전, 변압기까지 써가며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내부 테프론 코팅이 너무 찝찝하고 소음이 커서
한 해 겨울만 쓰고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 초음파 잠깐 썼다가 세척이 너무나 불편하고
공기가 차가워지고 미세먼지 수치가 오르는 등
(과학적으로 건강에 나쁘다는 근거는 없지만)
단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겨울마다 심할 땐 습도가 28밖에 되지 않아 대형 수건을
방에 널어두고 잤는데 남편이 가습기가 너무 필요하다고 해서
다시 찾아보게 됐어요.

그동안 세척 편한 초음파 가습기도생겨서
처음엔 초음파로 잠깐 고민을 했는데 단점의 경험을 떠올리며
가열식으로 정했어요.


……………………



●스테나 아키텍을 고른 이유

제가 조지루시 가습기를 썼을 땐 국내엔 가열식이 전무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많이 생겨서 고르기 힘들더라고요.

일단 스텐이 아닌 건 걸렀고 폐로 바로 흡입하는 거라
좋은 소재를 찾아봤더니 스테나 아키텍이 딱 보이더라고요.
304보다 더 좋은 316 스테인리스를 썼고,
kcc 플래티넘 실리콘, LG ABS 409를 사용하는 등
소재가 훌륭했고 국내 제조라 더 믿음이 갔어요.
게다가 디자인 정말 중요시하는데 고급스런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가격대가 꽤 있음에도 구매했어요.


……………………



●열심히 서치하며 구매했지만 받은 건 불량, 반품 후 재주문

판매자 로켓배송이라 배송도 맘에 들었고
박스외관부터 디자인적이라 설레며 뜯었어요.
연마제 세척해서 나왔다고 해서 따로 연마제 제거 작업은
하지 않고 주방 세제로 꼼꼼히 씻어서 물 충분히 넣고
작동 시켰는데 “물부족”에 불이 들어오며 작동불가..

가격대가 비싼데 바로 불량품이 걸리니 속상했고
검색해보니 불량 글이 꽤 많이 보여서 교환 신청했다가
반품으로 바꿨어요.

또 다시 머리터지게 가습기를 알아보는데.
하.. 정말 맘에 드는 게 거의 없더라고요.
하루 온종일 고민했다가 디자인, 소재, 국내제조, AS 3년,
수증기가 지나가는 길에 플라스틱이 없는 점 때문에
결국 재주문을 했어요.



……………………



●무사히 양품을 받다

새로 받은 건 다행히 양품!
씻기 전 작동시켜 봤더니 잘 돼서 세척 잘 하고 작동 시켰어요.
투박하지 않은 고급진 디자인이라 어디 둬도 깔끔해요.

리모컨은 따로 없고 터치식 버튼인데 무음이에요.
처음엔 제대로 되는지 답답할 수도 있는데
모드를 변경해도 물이 부족해도 전자음이 나지 않으니
수면시에 정말 좋았어요.

히팅파이프로 5분 내로 끓기 시작해서 좋아요.
타 가열식은 20에서 40분 가까이 걸리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물 끓는 소리가 잔잔한 편이고 아주 규칙적이어서
충분히 백색소음 정도로 느낄 수 있었어요.
조지루시는 조용했다가 콰르르르르르 끓었다가
이게 반복이라 다시 끓일 땐 잠에서 깨기도 했거든요.

전선이 탈착식이라 편해요.
초음파식보다 눈에 보이는 증기?는 적지만 세균이
붙지 못하는 입자가 작은 수증기라 멀리까지 잘 퍼져요.
33평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다른 방까지 습도가 다 올랐구요,
20평대는 이거 한 대로도 될 것 같아요.


……………………


●기능
전원, 차일드락, 가습량 조절, 자동꺼짐 예약,
물부족 알림, 자동 세척모드.

……………………


●깔끔하게 장점만 정리해서 써볼게요.
✔️옆으로 넓은 디자인으로 잘 쓰러지지 않는 저중심 설계
✔️바닥면 논슬립 패드
️✔️따뜻한 공기로 코가 편안한 가열식
✔304보다 좋은 316 Ti 스텐, kcc 플래티넘 실리콘, 외부 LG ABS 409(높은 온도에도 환경호르몬 발생X)
✔️수증기가 지나가는 길에 플라스틱 없음 ️
✔️국내 제조, AS 3년
✔️가습량 최대 600ml 으로 만족스러운 용량임에도 소비전력은 최대 360w로 전기세 걱정 적음.
✔️타 가습기보다 조용하며 강약없는 일정한 소음
✔️자동 소등 절전형 램프로 수면시 방해받지 않음
✔️5L의 대용량
✔️사전 연마제 제거
✔️전선 분리, 세척 편함 (자동세척모드 있음)
✔️실리콘, 뚜껑, 모두 분리되어 관리하기 좋음
개인 리뷰 2023.12.21
처음으로 36만원 주고 산 가습기

국산으로 만든거라고 하고 후기도 좋은게 많아서
처음으로 이렇게 고가의 가습기를 사봤습니다.
그만큼 돈 값을 하는지 꼼꼼하게 사용해봤어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AS 3년이라는 말에 못해도 3년은
쓰겠지 하면서 최종적으로 구매를 했고요,
매일 사용하고 있고 세척도 여러번 했습니다.


먼저 제품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 히팅파이프가 참 신기합니다. 수조에 물을 가득 담았는데
물은 히팅파이프 안에 소량만 끓이기 때문에 금방 끓고
수증기도 정말 빨리 나옵니다. 대략 4~5분이면 나오고
정말 건조해서 당장 콧물나오고 눈 따가울 때 바로 수증기가
나오니까 성격 급한 저같은 사람한테는 잘 맞아요

- 처음 5분 동안은 확 끓이는 것 같습니다. 확 끓이니까
소리가 나고 5분이 지나면 수증기가 나오면서 끓이는
소리가 줄어들어서 처음에는 꺼진줄 알았습니다.
꺼진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렇게 만든거라고 하네요.
빠르게 5분 안에 수증기가 나오게 하고 그 다음부터는
온도만 유지되게 끓여서 수증기가 꾸준하게 나오게 하는
방식이라서 뽀글거리는 소리만 납니다.

- 잘 때는 2단계로 틀어놔도 괜찮아요. 제방이 4미터 X 3.5미터
정도 되는 방인데 2단계로 틀어놓으면 습도가 잘 유지되고
잘 때 습습합니다. 가끔 정말 건조할 때는 3단계로 해두는데
그냥 2단계가 제일 무난 하네요

- 세척은 구연산을 한 봉지 사야합니다. 구연산 없으면 수조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어렵고요. 그런데 구연산 넣고
세척 모드 돌리면 새 제품 같이 깨끗하게 씻겨져서 기분 좋아요
구연산은 레인보우 구연산 로켓 배송으로 샀습니다.
오래 쓸 것 같아요.

- 물 맥스까지 넣고 구연산 2스푼 넣고 히팅파이프는 그담에
눕혀서 해야한다고 되어 있네요. 유튜브에 스테나 검색하고
채널에 들어가면 세척하는 방법 영상이 나와서 그거 보고
따라했습니다.

- 작동 시켜 놓고 좀 있으면 불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절전 소등이라고 하던데 잘 때를 생각해서 해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이 꺼진 상태에서 다시 터치를 하면 불들이
들어와요. 처음에는 몰라서 헤맷던 부분입니다.


제가 느낀 특징은 이정도고요 뚜껑을 열고 닫을 때 방식이 조금 특이해요.
뚜껑을 본체 위에 올리고 돌려서 닫는 방식인데 꽤 많이 돌려야 꽉
닫힙니다. 그리고 마지막 뭔가 걸리는 듯 찰칵 소리 같은게 들리면서
잠긴 느낌이 들어요. 미세하지만 그렇게 잠긴 느낌이 나면 잘 잠긴겁니다.
얘들이 쉽게 못 열게 약간 뻑뻑하게 돌아가게 만든 것 같아요

올해 잘 쓰고 내년 내후년까지는 잘 쓰고 싶습니다.
AS 3년만 믿고 써볼게요.
개인 리뷰 2023.12.21
사용하기 편해요!

디자인도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마음에 들고, 조잡스러운 기능없이 분무량 선택이랑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모드랑 시간 설정하는 기능이 있는게 좋아요. 복잡한건 다 빼버리고 진짜 꼭 필요한 것만 넣어서 단순함을 제대로 추구하는 회사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만드는 회사가 있구나 싶은 디자인이거든요 원래 스테나라는 브랜드는 에어프라이어로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가습기도 잘 만드는구나 싶습니다. 풀스텐을 엄청 강조하는거 보고 아하 스테인레스로 된거는 잘 만들겠구나 싶어요. 냄비, 후라이팬, 그릇도 다양하게 스테인레스로 만든걸 쓰고 있어서 스테인레스 애호가라면 애호가인데 316은 들어봤어도 316Ti 쓴 가전제품은 처음보고요 진짜 스테인레스에 진심이구나를 느껴요.

작동이 무척 간단해서 물 넣고 전원 켜고 가습 모드만 선택하면 되고 저는 물이 다 떨어질 때까지 켜둬서 타이머 설정은 안합니다. 옮길 때 손잡이가 있어서 손을 넣어서 옮기기도 좋은데 생각보다 수조 용량이 커서 물을 가득 담으면 저한테는 조금 무거워서 물은 반이나 삼분의 이만 담아서 옮기고 있어요.그렇게 써도 2단계로 틀면 12시간은 가서 자는 동안 충분히 쓰네요.

앞으로도 이런 디자인 예쁜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품 품질도 정말 좋고 쓸때 기분이 좋아져요!
너무 심플하고 진짜
가습기만 5번바꾸고 종결지어요~^^
너무 이쁘고 너무 만족합니다

습도계보니 초음파보단 느리지만
습도가 올라가네요

공기청정기 랑 동시에 틀수있으니 신세계입니다
초음파서 난리를 친 공기청정기 가
스테나 앞에선 얌전하네요^^

습도는 2단만 틀어도 적정습도 유지하네요
그 무엇보다 초음파습도계틀때 그 뿌연안개없는게
너무좋아요 그리고 100%살균된 기체가 나오고요

자기전 1단으로 맞추고 잠들었습니다
일어나니 습도 58% 대만족
초음파쓸땐 기계꺼지면 금새 습도 내려갔는데
어차피 그거 물방울덩어리라

☆사용 한달반 후기☆
감히 진동자 가습기랑 비교하지 마세요
가짜습도랑은 비교불가
살균된 끓인 습도로 아침에 너무 개운합니다
자기전 10시 2단계 고정으로 6시 기상까지 습도
58%정도 유지됨 개조용함

청소는 3일에 한번 구연산 4숟갈 넣고 30분
클린 끓여주면 새거처럼 변함

전기세 한달 총합 본인 1인가구 오피스텔 거주
주5일 근무 퇴근러로 한달 25000~30000나왔음

비슷하게 나옴 가습기매일 틀고잣음
밤10시~아침 6시

최초10분은 4단으로 끓이다가 10분후
2단 유지함
추천합니다 2024.02.16
가열식가습기가 전기세 엄청나온다하여 고민했는데
이제품은 그렇게차이안난다고해서 일단구매!
촘파식 가습기 쓰고있엇는데 가열식이 방온도도 올라고가고
공기도 따뜻해지고 아기잇는집은딱인듯해요~
아기손에 안닿게 올려놓고사용했어요
아기방에 웃풍이 들어 찬느낌인데 방온도가 2도나 올라가더라고요
그부분은 맘에쏙~

배송받고 박스 깟을때 포장 완전 잘되있어서 감동했고요~~

모양에 흠안가게 잡기쉬운 손잡이도 있다니 ~ 이건정말 잘빠졌어요ㅎ
처음 세척은 남편이해서 전힘들지않았구요~
가습량 1단했을땐 거의 무소음 같고 맥스로올렸을땐
전기포트물끓는 소리나요~
자기전에 맥스로해놓고 자기전에 1단으로 줄이고 자니 딱이더라구요~~

아직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 못느꼇고
친구가 물어본다면 이제품 추천할거 같아요~~
지금 3주정도 사용하고 후기 남깁니다.
워낙 고가라 물론 사기전 고민은 한달이상 했었네요. ㅍㅎㅎㅎ

저희 식구 다 비염러에 이번 감기가 천식까지 가서
갈비뼈까지 금이 가고.. 안되겠다싶어 구매하게된 가습기입니다.
비염 심한 집 선배가 여러 전수해준 비법중 하나가 가열식가습기여서 계속 알아보던 중였거든요.

쿠팡이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빨리 배송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워낙 의심도 많아서 재질을 최우선으로 알아봤었습니다.
올스텐인데 등급도 높고 수증기 나오는 과정에 플라스틱을 거치지않는다는게 가장 선택하게 된 장점인 것 같아요.

물도 설명서대로 5분안에 확 끓어올라서 금방 따뜻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10분정도 있으면 습도가 5%이상 오르네요.

저는 이제품을 침대옆 협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데 이틀정도 소리가 좀 거슬리긴했는데 그담부턴 괜찮아요.
1,2단계는 조용한편이고 3,4단계는 예민러들은 신경 쓰일순있어요.
전 스위치 소리하나에도 금방 깨고 깊게 못자는 편인데도 바로옆에서 나는 소리가 이정도면 전 괜찮은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 전 가전제품 디자인은 보지않습니다.
기계가 다 비슷비슷하죠.
그런데 이제품은 디자인이 심플해서 예쁘긴해요.
인테리어 신경쓰신다면 있어보여요.
그래서 기능도 심플해요. 버튼 조작이 어렵진 않아요.

좋은점들이 참 많은데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도 적을께요.
우선 처음 기능조작하고 나서 버튼들이 불이 계속 몇분간 켜져있다 꺼집니다. 스스로 꺼지니 수면시 도움이 된다지만 켜져있는동안은 방해가 돼요. 수면기능이나 불빛을 끄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불이 꺼진상태로는 이게 몇단에 선택되어있는지, 켜져있는게 맞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시 켜서 봐야하고 그러자니 불이 들어와서 몇분 켜있고.

전에 사용한던 제품은 오토기능이 있어서 어느정도 맞춰지면 단계를 스스로 조절했는데 이제품엔 없어요.
미리 못틀어놓고 잘때 4단으로 틀고 단계 줄이는걸 깜빡한날은 계속 4단으로 밤새 돌아갑니다.
습도 폭발 전기세 폭발.. ㅠ.ㅠ

세척도 구연산으로 환기하며 해야해서 무거운걸 2~3일에 한번씩 들고 베란다로 나가 하고 있어요.
하고나면 깨끗 반짝해서 너무 좋은데 세상 귀찮네요.

하지만 총평은 살만하다 입니다.
안심하고 사용할수있고 원하는 습도를 짧은시간 얻을수있고 유지할수있어요.
그 외 단점은 제가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체크하고 기억하면 되겠죠?
그런거에 비해 가격은 좀 사악합니다.
ㅋㅋㅋㅋㅋ

참 이벤트긴하지만 별점5점 이벤트 이런건 안하면 좋겠네요.
처음 이제품 알아보고 정말 좋다했는데, 평도 높아 진짜 좋은가보다 했는데...
별점5점 이벤트를 하고있다하니 신뢰도가 깨지네요.
이러면서 우선 이벤트참가는 하려고 별5개로 후기남깁니다.
구연산 안주셔도 어쩔수없죠 뭐.
안녕하세요 아기키우는 엄마입니다.
한동안 쿠팡리뷰를 쓰질 않았어요.
초반에 잘쓰다가 한번씩 체험단되서 좋았지만 좋은리뷰만 써야한다는 생각과 좋지도 않은데 억지로 리뷰를 써야한다는 것때문에요

❤️이제품의 리뷰를 쓰는이유는 정말 좋아서 쓰는리뷰입니다


우선 설명에
있듯이 플라스틱 제로 입니다.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요
‍♀️‍♀️‍♀️‍♀️또 두번째 정말 중요한것!!!!!
스테인리스도 급이 있습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실까봐 자세히 적습니다

304,316 ,316L ,316Ti
저가형 계열도 있지만 적지않고
요 4가지만 간략히 말씀드리면
304는 니켈함량이 18-8-~9 10 으로 들어간 제품.
니켈함량이 높을수록 내부식성에 강함

316은 니켈이 304보다 더들어가며 몰리브덴이란 성분이
추가되어 염분에 대한 내부식성이 특히 강함

316L은 탄소함량을 낮춰 온도의 의한 부식을 줄인소재

⭐️316Ti 티타늄을 섞에 열에 더 강한 소재입니다! -
지금 이 제품에 316Ti를 사용 했다고 해서
전 이 가습기 제품이 가격이 전혀 비싸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가열식이라서 계속 끓이며 습도를 맞추기에
소재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소재를 전체 공개하는 이 제품에 신뢰도가
가장컷고 국산이라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더 깊게 생각해본다면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물건을 살때
이제는 대충 사지 않게 되네요

가습기를 틀기전 38% 에서 한시간반
되니 52%로 되어있네요
아이를 키우며 온도 습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걸
알았어요

단점이라면 끓는소리가 조금 신경쓰일수 있을것 같아요!
저랑 아이는 소리에 둔감해서 다행이 별 문제없이 쓰고
있네요

디자인도 이쁘지 가습량 소재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다들 이 가습기 왜 안사요???? 너무좋아요!

(100%내돈내산입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죽어라 이 병원 저 병원 바꿔다니며 항생제 처방만 받다가 마지막 병원에서 환경에 대한 얘길 듣고 초음파가습기에서 가열식으로 갈아탄지 얼마 안됐지만 좋아지고 있는게 보입니다~~제일 맘에 드는건 완벽 세척가능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세균덩어리를 뿜뿜 틀어댄 못난 어미가 죄스러울 뿐입니다.
기존에 쓰던 가습기의 부식이슈로 새 가습기를 사려고 알아보던 차에 광고를 보고 사게됐습니다.

ㅇ 믿을 수 있는 소재: 가장 큰 구매 이유는 소재입니다. 아이가 쓸거라서 물통부터 외부통까지 높은 온도에도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는지가 중요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것도 유명한 밥통 가습기인데, 오래 사용하니 뚜껑이 부서진다는 사람이 많더군요. 우리 아기가 부서진 뚜껑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을 마실수도 있다니... 맘이 안좋더라구요.
새로 사는 가습기는 소재를 가장 중요하게 봤습니다. 다른 가열식 가습기들은 물통만 스텐이라고 강조하고, 그 외 것들은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물통부터 분무구까지 이루어진 소재들, 실리콘이며 뚜껑이며 어떤 소재인지, 또 외부 소재는 뭘 썼는지 상세히 나와있는게 요 가습기뿐이더군요.
아! 그리고 국내제조인것도 중요하게 봤습니다.

ㅇ 대용량: 쓰고 있는 제품이 3리터인데 이것도 중간에 한번은 채워줘야 하더라구요. 뜨거운 통을 식힌 후에 열고 물을 다시 넣는게 번거로워서 한번 켜면 낮동안, 밤동안 쭉 쓸 수 있는 대용량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ㅇ 3년 무상 as: 얼마나 자신있으면 3년 기간동안 보증하겠나~ 이 정도면 문제가 있어도 빠르게 조치되겠다 해서 골랐습니다. 타 브랜드의 경우 문의 응대가 상당히 불친절한 곳도 있어서 사후처리도 중요하게 봤습니다.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디자인: 스텐 가습기 다 밥통처럼 생겼는데 요아이는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으면서 조용하고 분무량도 많아요! 켜두면 분단위로 습도가 1%씩 올라갑니다.

사용한지 며칠 되지 않지만 아직은 매우 만족합니다^^
몇달 써본 후 추가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입 후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매일 사용중입니다~!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추가할게요^^

ㅇ백색소음: 기존 쓰던 가습기는 소리가 너무 커서(밥솥 증기배출할때 나는 소리급) 잠에서 깬적도 있었는데 요 가습기는 진짜 백색소음기가 따로 필요없어요. 잔잔한 물 끓는 소리? 여서 잠이 솔솔와요 ㅠ ㅠ

ㅇ세척기능: 정말 간편한 세척기능... 내솥을 따로 닦거나 하지 않아도 물넣고 구연산 넣고 클린 기능만 하면 처음 왔을때 그대로 깨끗하게 세척돼요! 진짜 편해요~~

ㅇ연마제 제거: 아 그리고 이거는 처음 왔을 때 너~~~무 좋다고 느꼈던건데요 연마제 제거를 따로 안해도 된다는 점! 연마제 제거하려고 기름으로 닦다보면 손목 넘 아프잖아요ㅠ 연마제 제거해서 오는건 진짜 최고같아요...


음... 이 외에 따로 단점?? 이라고 느낄만한건 딱히 없네요?
가격?이 비싸서 하나 더 사고 싶은데 못사고 있다는거..?ㅎㅎ
너무좋아요 2024.03.22
계속 가습기 없이 지내다가 곧 아기가 태어나서 가습기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스테나 가습기를 알게 되었어요.
사용해보니 청소도 너무 간편하고 가습능력도 뛰어나고 디자인도 딱 제스타일이라 너무 잘 산듯 해요.
처음엔 가격이 너무 비싼가 싶었는데 사용해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잘 쓸 예정입니다!
집안이 아무리 가습기를 켜둬 건조한거 같아서 가열식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만듦새가 좋아보여서 구매했으며 그런부분은 아주아주 만족하고 가습량, 가습기통의 용량, 디자인은 외관적이나 기능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면 편의성입니다.
자동습도조절 (% 단위가 아니더라도 높음,적정,낮음 으로라도 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기능만 있었으면 더욱 만족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안에 온습도계는 구비하고있고 며칠사용해보니 문을 연상태에서 몇단계로 해놓고 자야 적절한 습도로 지낼 수 있는지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집안의 평수가 달라지진 않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겠으나 아기가 있을때는 자동습도조절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제품 잘 사용하고있고 새로운 버전 개선시 반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코로나 이후 코감기가 심해서 숨을 못쉬겠어서 바로 가습기 샀어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무서웠어서 가열형으로 찾았구요 통세척이 되고 편리하게 클린모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질렀습니다 싼거 살라다가 계속 쓸 기간과 건강 생각해서 보태보태하다보니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져서요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설명서도 자세하고 큐알코드로 뚜껑 빼고 끼는법과 세척하는법이 영상으로 있어서 좋았어요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들리고요 최대모드로 해도 엄청 시끄럽진 않아요 따뜻한 물이라 더 좋아요
세척모드도 쉬워서 편합니다
다만 무거워요ㅜ 물담으러 본체들고 이동하는데 좀 무겁습니다
그리고 언제 내부가 식었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1시간있다가 뚜껑 엽니다 내부온도 식었다는 알림표시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코로나로 코막힘이 심했는데 오늘 하루종일틀고 옆에 있으니 코가 풀리네요 평소비염도있어서 코로나나아도 잘 쓸것같아요
가열식 가습기가 고가 제품이 많은 점에서
스테나도 저렴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배송부터 제품까지 제품에 대해서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었고

다른 가습기 제품들을 써봤을 때
통 세척이라고 해도 접지 부분에 물때 같은 부분이나
닦기 어려운 곳이 생기기 마련인데
스테나는 안쪽 스테인리스 구조부터 완벽한 통 세척이라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 개봉 후 첫 사용 시 클린 모드를 권장하는데
그때 사용되는 구연산(30g) 정도만 같이 동봉되었어도 좋았겠다 싶습니다
개봉 후 바로 사용해 볼 수 있게요

디스플레이도 깔끔하고
가구들이랑도 매치하는데 디자인적으로도 보기 좋아요
여러 밥통 제품들을 생각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요

사용하는데 어려움 없이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달 후가 기대되는 제품이에요
저는 사실 정말 가습기를 사고싶지 않았어요.

잔짐이 느는것도 싫고,
가습기 관리가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기 때문에요.

남편이 가습기 사자고 얘기를 여러번 했지만
그동안 써왔던 가습기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절대 반대했어요.
근데 남편비염이 심해서 코피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신기하게 가습기 튼 날부터 코피가 멈췄어요.

저는 곰팡이알러지가 심해서 가습기안에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면 바로 알러지 반응이 올라오기 때문에 가습기를 구매하기 위해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제가 선택한 기준은
가열식일것 / 올스텐일것 / 소리가 조용할것 / 세척이 편리할것 / 디자인이심플할것 이었습니다.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할수 있는 가습기는 몇가지 없었습니다.

밥통형 가습기가 많이 나와있던데 검색하다보니 물폭발이 있을수 있다는 말에 걱정이 됬는데 스테나는 그런부분까지 신경써서 물폭발도 없어서 선택했어요.

곰팡이알러지가 심해서 매일 세척을 하는데요.
열어보면 확실히 늘 깨끗해요. 귀찮아서 오늘은 닦지말까? 생각도 들어요. 올스텐인데다 세척이 정말 편리해서 매일 닦아도 부담이 없는점이 제일 좋아요. 다른 가습기는 매일 닦아도 알러지가 올라온적이 있는데, 스테나는 지금까지 알러지가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평소 잠잘때 소리에 민감해서 시계바늘 소리만 나도 잠을 잘 못자는데요, 잘때는 가습기 1단으로 켜놓고 자는데 소리가 안들릴 정도로 조용하진 않아요. 하지만 거슬리는 소리가 아닌 제가 느낄땐 빗소리랑 비슷한것 같아요. 편안한 소리입니다!

집에 물건을 들일땐 신중한 편인데 예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물건이라도 들이지 않아요. 스테나 가습기는 디자인도 심플해서 안방 한쪽구석에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요

가습력이 약하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던데
저는 안방에서 1단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데도 충분합니다.
습도계 구매해서 확인하고 있는데 오히려 너무 가습력이 빵빵해서(?) 하루종일 틀지않고 거의 잘때만켜요!

아무튼 저는 가습기 구매에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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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나 풀스텐 아키텍 가열식 가습기 STN100

5.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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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가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