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7
창문형 에어컨 첨사봐요 설치같은것도 첨해봐여 무서워서 여기 있는 후기랑 댓글 다읽고 구매 후 설치랑 사용후기 남깁니다 :

0. 배송 : 로켓배송 익일 저녁즘 도착

1.추가로 사용한 재료 :
받침용 뽁뽁이(집에 있었음)(없으면 마트에서 구매가능),
알루미늄 테이프(동네마트) 2000₩,
마스킹 테이프(알파문구점) 2000₩?,
롱보드(=폼보드- 알파문구점)5000₩ ,
문풍지 (동네철물점) ₩?
단열재(지물포)5000₩,
에어컨 호스(다용도실 배수구까지 길이가 모자라서 추가구매 - 동네철물점) 5000₩
총 추가비용 약 2만원+ 교통비. 여기서 저처럼 롱보드+단열재 안하시고 "아이소핑크" 라는 단열되는 보드를 썼다는 분들 글도 많았어요.
집에 있던 공구 : 가위, 커터칼

2. 설치 :
* 19kg이라 꽤무거움. 힘 약한 남자여서 들어올리는데 약간 고생함. 저처럼 멍청하게 뒤에 라이에이터 철사쪽에 손으로 잡고 힘주지 마세요 ㅠㅠ 철사모양으로 피남
* 에어컨 앞에 ㅁ자로 돌출돼있는 받침이 아파트 이중 창문 중간에 쏙 들어가지만 그렇게 넣으면 물이 에어컨 안에 고여 흘러넘칠 수 있으니 꼭 창문틈 위에 올려놓을 것(앞쪽이 4~5°더 높게). 창문틀이 파손될까 무서워 집에 있는 롤 뽁뽁이 잘라서 3번 접어서 밑에 받쳐놓음.
내 방 창문은 이중창이라 기타 받침 추가 설치할 필요 없었음.
* 다른 후기들에도 이 말 많지만 처음 받으면 에어컨 "뒷면"에 고무패킹이 막혀있음. 그대로 틀면 에어컨 "밑에서" 물이 줄줄 새니 옆으로 눕혀서 고무패킹이 바닥을 막을 수 있게 위치를 바꿔주세요.
* 에어컨 위,옆면에 보면 공기를 빨아들이는 "흡기" 부분이 밖으로 가도록 설치해야댐. 만약 냉방되는 방 안쪽으로 좀 삐져나왔다면 삐져나온부분 종이나 종이테이프로 막아두는게 좋음(다 막으면 안됨,, 다 방 안에 들어와있으면 설치가 잘못 된 것)
* 폼보드보다 창문의 세로 길이가 더 길어서 남는 가로부분을 잘라서 밑에 덧댐. 덧댈 때는 마스킹 테이프로 붙여놨음.
*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단열재도 사서 보드 위에 붙였음. 효과 있으면 좋겠당 헿
* 창문틀과 폼보드가 만나는 2면+에어컨 위 1면을 문풍지로 붙여놓고 폼보드를 창문사이에 끼워 밀어넣음.(단열재를 덧붙여서 그런지 뻑뻑하게 들어감.)
* 폼보드를 대충 잘라서 생긴 듬성듬성 있는 틈을 알루미늄 테이프로 둘러줌
c.f) 방 뒤가 외부가 아닌 다용도실이라 다용도실은 습식 사우나처럼 변함. 다용도실 창문을 항상 열어놓을 예정.
호스가 모자라서 철물점에서 더 사서 배수구에 꼽아놈 (호스 이어진 곳 마스킹테이프로 붙여놨는데 물샘... 이거 어카지 ㅋ)

3. 성능? 후기? :
- 찬바람 잘나옴 감격(생애 첫 에어컨)
- 방이 3평 남짓 되는데 20분 정도 틀면 시원해짐. 선풍기랑 같이 쐬면 체감온도 더 내려감
- 물 많이나옴. 첫 시동으로 30분정도 틀어봤는데 세숫대야 1cm정도 나옴... 배수 잘하시길
- 소리 꽤 큼. 개인적으로 틀고 못잠. 근데 더워서 깨느니 시원하게 틀어놓고 밤을 새겠다. 사무나 용무 볼때는 화이트노이즈보다는 약간 큰 느낌이지만 집중하면 괜찮은 정도

4. 사족 + tmi : 종강해서 할거없을 때 설치 한거라 재밌고 첨해본거라 성취감 개쩖.
지물포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봄.

(수정) 팁) 잘 때 소리가 크면 다이소에서 이어플러그 사서 귀에 끼워놓고 자면 효과 좋습니다. 이물감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이어플러그 체감 굳
이사 다니다 보니
매번 스탠드에어컨 실외기 설치비만 30만 남의집타공도 신경쓰이고 봄에이사하고 실외기를 안달고 비가오다보니
그냥 올해 버틸가.. 하다가 또 습해서 잘때가 힘들더라구요..
해서 이제품 선택햇어요.

이제품 자세한 설명이 부족해요
설치조건: 창문이어야할것.창문밖이 막히는게 없어야 하며
창틀최소 이중창이여할것.

이조건은 기본되야설치 가능해요.

저는 방범샷시 를 생각못해서 난감햇어요
겨우 방충망샷시까지 뜯어내고 공간확보 .. 겨우..
창틀에 올리기전 뒷쪽으로 낙하 가능잇기에 ☆밑바침키드☆를 구매하시거나 적당한 판을 만들어 제품놓기전에
바닥과 닫는부분은 충격.진동소음을 줄여줄 스폰지 같은걸로
붙여주고 제품을 놓으면 진동소음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또하나 ..
☆☆☆ 배수문제 ..
이배수에대해 설명이전무후 합니다.
따로 다른분들 블러그? 지식인? 후~ 찾아가며 알게댐..
구멍이 두개입니다. 제품하단바닥에 하나.뒤면하단끝에 하나
이중 어느쪽으로 배수를 할지 선택하시고 한쪽은 막고
동봉댄 호수를 꼽아주시고 헐거우니 테잎? 글루건?등으로 막아주시고 설치하면됩니다.

저는 겨우 방범창살에 딱막아서 창틀에놓을 판대기를 하나구하고
창틀에선반처럼 달고 제품바닥에 스폰지처리가 댄 방풍테잎을 붙여서 올려놓고 뒷구멍에 배수호수를 꼽아서 창살에 쫄대로묶어주고 .

빗물방지 방범창살에 블럭폼 1장을 쫄대로 묶어 붙여주고
그아래 빗물받이 창살을 두개 묶어서 빗물방어 그늘막 .바람솔솔
만들어주고 이게 전처리..

그담 제품앞면을 제외 모든 구멍을 막아주엇답니다. ㅋ

블럭폼3장.방풍테잎1 추가로 들엇네요.

제품성능 아주 훌륭합니다. 안방에 설치햇으며
시원해요~ 아 후면배수 물 엄청나게 나옵니다...
음 배수호수를 2층이라 안끼우고 노출된채 두엇더니 ..
아랫집 창가를 적시내요.. ㅠ
조만간 말나오면 배수호수 사다 다시손바야 할듯해요..

소음 ~#~☆ 중요하죠~~*
저 예민해서 시계소리.자신의 심장소리에도 잠못잘땐 못자는
완전예민인대요.

더운거보다 이정도 소음은 용서해요 ㅋㅋ
주방에 후앙틀어 논만큼? 선풍기 2단? 정도??
발 아래쪽이라 그런지 몰라동 들어줄만하고요.
백색 소음이 수면에 도움된다는데 헉 저 이소음듣고 오히려 잘잣어요 ~ ㅋㅋㅋ
창틀바닥에 고무판? 스티로폼? 이런거 깔아주고 설치하면
소음 현저히 줄어요 ~

밖에나가 소음들어보니 다른집 실외기소리랑 비슷하더라구요
이정도면 혜자임 !


아들방에도 하나더 놔주야겟어요.~~
신세계 입니다.
전기세 가 궁금하지만 ㅋ 이부분은 추후 리뷰남길게요 ~

추가후기 ☆☆☆☆
긴장마에 습한기운과 무더움.. ㅠ
안방에 설치한걸 후회 햇어요 ㅠ
3개 주방거실 대충25편정도인데
아진짜 성능 이렇게 좋을줄 알앗다면 거실에 설치 할걸 하고
후회 만땅햇음돠..

안방은 시베리아 이구.. 선풍기 3대 각방문앞에 방으로향해 쏘닝
다시원.. 안방에서 키다리선풍기로 거실로 바람을 보내니..
하. 징짜 혜자임.

처음22도냉방1시간돌리다가 나머지 약풍 27도 마춰 주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실내온도 25도 가되도라구요
그래도 설치방은 시베리아 ㅠ
그래서 우린 안방을 버리고 내내 거실에서 잣네요 ㅋ

올해에 제일잘한짓이 이에어컨 구매.설치한것임 쿄쿄
거실에잇는 오래된에어컨 버리기로 햇어요
필요에 따라 한대 더 구해 하디로햇구요
내집장만 하기전까지..

아무튼 정말 왕대박 ~ 초초초 별만개 주고싶은 제품입니다.

9월 여름지나 전기요금후기 ☆☆☆☆☆☆

대대 ~~~박 한대정말 더 사다 쓸거에요
거실에 큰거없애버릴랍니다.

8월요금이 4만원대 나와서 재대로 안나놧다생각햇쬬??
9월요금 보면 답니오겟다 햇는데... 제눈을 의심햇어요
8월하고차이가 없엇네요 .. 4만원대 요금이 나왓어요

사진에 그래프를보시면 아시겟지만 차이가 없답니다.

저희집.밥통24시간돌고.다른집처럼 기본적인거 다꽃혀잇구요
7.8.9월 선풍기3대가 풀로 돌앗습니다.
물론 이 에어컨도 하루20시간 돌앗고요

암튼 걱정과 달리 정말 가성비 좋은제품입니다.
사무실에서 쓴다면 더욱가성비좋을거 같아요

추가 ====>2023년 여름 ☆☆☆☆☆4년째사용중 아들방에 쓰고잇고 , 가스샘도없이 잘사용중.
매년 애덕에 잘지냇음
올해도 또 설치를 함.
여전히 문제 없이 여름마다 설치! 굿 잇템 굿
개인 리뷰 2021.07.30
반신반의하면서 하지만 없이는 잘수없을거 같아서 질렀습니다.
판매량순으로 저가형브랜드는 여기가 1등이라 리뷰도 쏘쏘했고
배송은 2일만에 받은거 같습니다.

다행히 뽑기가 잘걸려서 상태는 생각보다 양호했고 당연하게도 무게때문에 택배종사자들의 미움을 받는 녀석이기에 찍힘이 한군데 살짝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깨끗 양호
작동도 잘하네요.

부자재로 아이소핑크(단열재), 핑크를 가지고, 틈새시공을 위한 알루미늄 테이프2개까지해서 2만원정도 사비로 11번가에서 같이 구매. 동시에 오늘 도착해서 마감까지 2시간만에 설치완료.

풍향이 위아래 안되는게 아쉽지만, 바람은 시원하게 잘나옵니다.
정말 잘샀어요. 소음은 딱 에어컨 실외기소리납니다. 머리위면 상당히 힘들겠지만, 생활,수면 반경과 거리가 좀 있으면 백색소음정도입니다. 아마 시끄럽다는분은 아주 가까워서 그럴거에요.

더워서 못자는것보단 잘수있을정도의 소음입니다.
성능은 일반 빌라나 아파트 작은방 하나는 더위를 느끼지 않게 시원하네요. 역시 가까이 있으면 매우 시원하고요. 식당에어콘같은 효과는 바라면 안되고, 일반 반경기전으론 더위를 못느끼는 정도입니다. 그럴려고 샀으니 성능도 만족.

총합: 셀프시공이 귀찮지만 가성비 매우 굿굿 결론 추천
1층 방범창 + 나무 창틀 콜라보인 집에서 잠시 사는 중에 여름이라니...
더운거 진짜 도저히 못참겠어서 결국 질러버린 창문형 에어컨...

원래는 돈 더 보태서 파*코를 살려고 했는데
설치가 늦어져서 그냥 빨리 도착하는 이걸로 사봤어요!

일주일 내내 방범창있는 집에 설치한 후기도 찾아보고 나무 창틀 후기도 찾아봤는데 썩 맘에드는 내용이 없길래 걍 도전했어욥

저희 집 창틀은 방범창까지 26cm이길래 제품 길이보다 짧아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딱 맞네요!!

다이소가서 폼블럭, 은색 테이프, 모서리 폼 끼우는 제품, 방충망 사와서 설치했어욥

1. 에어컨을 창틀에 올린 후 윗부분에 방충망을 붙여요
2. 에어컨 포장으로 온 스티로폼 길이재서 딱 맞게 자른 후
3. 두개를 이어붙여 그 위에 폼블럭을 붙여요
4. 그걸 에어컨 위에 알맞게 자리잡아준 뒤
5. 위아래양옆 빈 공간에 모서리 폼을 끼우고 테이프 붙여줘요
6. 에어컨 아래 빈 공간에도 모서리 폼을 끼워주면 완성!

설치 시간은 약 20분정도 걸렸고 지금은 극락이에요.. 여긴 천국..
선풍기로 지낼때보다 훨씬 쾌적하고 행복해요 ㅠㅠ 진작 살걸..

대신 소음 부분에서는 정말 안 예민하신 분들만 구매해야할듯..
저희 집이 대로변이라 소음이 심한곳인데 그 소음을 다 이겨요
전 물론 예민하지않아 잘 지낼 수 있겠즤만.. (더위가 소음을 이김)

무튼 단기로 사용하실 분들에게 너무 추천드려욘
이 제품덕에 이번 여름에도 행복!
자세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최근에 가격이 젤 좋은거 같아서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역시나 빨리 매진 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올라오고 가격은 오히려 내렸길래 아 이거는 리모컨이 빠진 건가 생각했죠. 제품 사진에도 리모컨은 안보이길래 리모컨만 뺀 모델로 좀 더 저렴하게 파는가보다 했는데 받아보니 리모컨이 들어 있네요. 해외 보단 비싸지만 국내 기준으론 이게 가격이 젤 착했습니다.

이 에어컨의 용량이 4평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2평 정도로 보이는 작은방에 설치했습니다.

2중창 위에 올려 놓으니까 안정적이라서 앵글 작업 등의 다른 설치는 전혀 필요 없었고 에어컨 위의 열린 공간만 막으면 되었는데.. 단열보드 같은걸 미리 사두질 않아서 일단 달력으로 막았습니다. 네장으로 겹쳐서 막았는데 효과는 나름 좋네요. 옛날 한옥에선 문에 창호지 한장 바르고 겨울도 났는데 두꺼운 달력 종이로 네겹이면 그보단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효과입니다. 그래도 며칠 내로 단열보드 사다가 제대로 막아줄 생각입니다.

에어컨의 냉방성능은, 푹푹 찌던 방이 이젠 춥습니다.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를 약풍에 놔뒀었는데 너무 추워서 선풍기는 완전히 껐고, 이불 안 덮고 잤는데 이젠 얇은 이불도 덮습니다. 이 정도면 4평 정도는 전혀 문제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효율은 5등급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이즈의 창문형 에어컨은 대부분 5등급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고, 제품 자체의 가성비는 거의 최고 같습니다. 작은 에어컨인데 전기요금이 무개념하게 나오진 않겠죠? 찜통을 이글루로 만들어줬는데 전기요금이 얼마가 나오든 그 댓가는 기꺼이 지불합니다. 더위 때문에 너무 짜증났던거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어차피 샀으면 에어컨을 장식품으로 두지 말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게 현명한 겁니다. 에어컨 틀어 놓고 사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도 전기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온다는 거죠.

소음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던데,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소음은 방에서 TV 를 보지 않아서인지 별로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음 좀 싫다고 계속 더운 찜통에서 고생할 생각은 전혀 없고, 짜증나는 더위에 비교하면 소음은 뭐 얼마든지! 방 안 습도가 높아서 17리터짜리 위닉스 제습기를 계속 사용해왔는데 그 소음 레벨과 비슷합니다. 한가지 장점을 말하자면, 제습기나 에어컨 정도의 일정한 소음이 숙면에는 오히려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잠을 더 푹 잡니다. 요즘은 그래서 화이트 노이즈 음원을 틀어 놓고 자는 사람들도 많다고 알고 있는데 처음엔 참 신기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제습기 소음으로 1년 넘게 직접 체험해보니 숙면 효과가 확실하게 있습니다. 이렇게 소음이란건 단점일수도 있지만 의외의 장점일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처음 에어컨을 켜면 냉방+26도+절전모드로 세팅이 되어 있는데 방이 추워집니다. 자동으로 꺼지고 켜지고 몇 시간 잘 되더니만 한참이 지나서 방이 다시 더워졌는데도 자동으로 안 켜집니다. 그래서 절전모드를 해제시키고 27도에 맞췄더니 바람은 나오는데 냉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온도를 더 낮추고 한참을 기다려봤지만 바람이 다시는 차가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다 해봤는데... 웃긴게 뭐냐면, 제습에 놓으니까 냉방이 되고 찬바람이 다시 나옵니다. 뭔가 내부 컨트롤이 꼬인듯이 제습 버튼으로 냉방기능이 되고 있습니다.

희안한 일이고 직접 보지 않는다면 믿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제습에 놓았더니 얼음바람 같은 '냉방' 기능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제습에선 온도 세팅이 안 먹히기 때문에 계속 켜뒀더니 방 안 온도가 22도까지 떨어집니다. 시베리아가 됐죠.

(여기에 더 자세하게 적었는데.. 우연히 코드를 뺐다가 다시 켜보니 정상이 된듯해서 일단 며칠은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업데이트: 하루 더 사용해본 결과, 오늘도 절전모드 26도가 추워서 바로 절전모드 해제시키고 온도를 1도 올려봤더니 냉기가 바로 사라졌고 그래서 온도를 다시 낮춰봤지만 냉기가 돌아오지 않는 증상이 재연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드까지 완전히 뺀 뒤에 다시 꽂으면 삐~ 소리와 함께 마치 에어컨이 초기화가 되는듯이 다시 처음처럼 작동을 합니다. 리모컨 배터리가 없어서 아직 못써봤는데 앞으로 리모컨으로 켰다 껐다 수동으로 온도를 조절해도 되겠죠. (AAA 배터리 2개 미리 준비하시길)

*셋째날: 기본세팅 냉방+26도+절전 에 그대로 두니 오늘도 2-3시간 자동으로 잘 되다가 첫날과 마찬가지로 또 안돌아옵니다. 이번엔 코드는 안뽑고 껐다 켜보니 다시 됩니다.

*넷째날: 또 2-3시간 잘 되고 다시 안돌아옵니다. 한번 그냥 놔둬봤더니 한~~참 뒤에 돌아오긴 했습니다. 매번 처음 2-3시간 빠릿하다가 안 돌아오는게 특징인가봅니다; 껐다 켜면 되는데 돌아오는 인터벌은 길어집니다. 29.8도에서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찬바람 나오다가 29도에서 다시 꺼집니다. ㅋ;

큰 불편은 아니라서 일단 별 다섯개를 줍니다. 찜통에서 벗어나게 해준 고마움이 크고, 가격도 국내 기준으론 가장 착했고, 로켓배송의 위대함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 발생: 에어컨 돌아가는 소음은 전혀 안 거슬리는데.. 플라스틱끼리 다다다다 기기기기 부딪히는 진동 같은 미친 소음 등장! 자동차 내부에서 나는 소음 같은! 전면 필터 부분 같은데 필터를 뺐다 껴고 하면 사라졌다가 다시 소음이 돌아오고 운 좋으면 반나절 한나절 괜찮다가 운 나쁘면 계속 가서 만져줘야 되고 이게 좀 성가시게 합니다. 이거 때문에 별 하나 뺄까 하다가 이것도 뽑기운이겠거니 해서 그냥 놔둡니다.

어쨌든, 올 여름은 이 작은 녀석 덕분에 완전 짜증나는 여름 고생 안하고 시원하게 나고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뭐든 투자 가치는 만점입니다.

후기에 너무 정성을 들였나요? ㅋ 읽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2019 & 2020 두해 여름 후기: 자동은 해제 하고 온도를 그냥 23도에 놓고 리모컨으로 켜고 추워지면 끄고 이렇게만 사용합니다. 문제 전혀 없음. 작년의 그 필터쪽 미친 소음도 올해는 한번도 없었네요.
1개 구매후 너무 편해서
사무실 사용하려고 1개 더 추가구매했습니다~^^
이왕이면 거치대까지 같이 판매하면 좋겠는데
거치대는 검색해서 따로 구매해야하는점이
조금 아쉬워용~

일단 실외기없이
편하게 창틀이 설치할수 있다는점이 너무 편리합니다.
설치키트가 도착하기전까지
그냥 실내에서 사용해봤는데
바람도 시원하게 잘나오고해서
몇일동안 그냥 의자위에 두고 사용했었어요~ㅋㅋ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냉방으로 해두면
물이 제법 마니 떨어집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사용하는건
물호스를 양동이에 받아서 써야하므로 ㅋㅋ불가 ㅋㅋㅋ
거치대도착해서 바로 설치했습니다 ㅋㅋㅋ

필터도 따로 뺄수 있는데요~
물로 씻어서 툭 털고 다시 끼우면 돼서
이부분 또한 상당히 편리합니다.
가정집이 아니고
사무실서 사용하다보니 먼지가 제법 끼더라구요~
필터청소하고난후 바람이 훨씬 시원해서
저같은 경우 구매하고 수시로 필터열어보고 청소합니다.

물빠짐 구멍은 밑쪽에 하나 더 있는걸로 알긴하지만
후면하단부에 호스장착하는게
물이 깔끔하게 빠집니다.
내부증발되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냉방으로 사용하시면
반드시 물빠짐호스를 장착하시는게 좋습니다.

구매전 잘 모르는 브랜드라
그냥 파세코구매할까???
상당히 고민했었는데
고민이 무색하리만큼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저처럼 벽걸이형설치가 어렵다거나
편하게 장착해서 한철 나실분은
가격이 저렴하고 편리한 요제품 구매하시라고
강추합니다.
고민은 작년 부터 했는데 꾸역꾸역 버티다가 결국 올해
남향인 방에 에어컨은 거실에만 있어서 며칠을 선풍기만 가지고 더위에
잠 못 들다가 참다참다 구매하였습니다

작년부터 생각했던 만큼 여러 제품을 비교해봤었는데
동가격대 가장 평이 좋은 것들,
그 중에서도 시원함을 가장 큰 기준으로 봤고
잠귀나 예민한 정도가 크지 않아서 소음은 별 신경 안 쓰고 골랐습니다

결과적으로 후기는 왜 굳이 이렇게 오래 고민을 했느냐 입니다
전엔 더워서 차라리 약속을 잡고 밖에 나갈 정도였는데
요즘은 방에 있는게 최고입니다 ㅋㅋ
이 방에서도 이렇게 뽀송하게 지낼 수 있다는게 놀랍고요

우선 가동시 아무래도 스탠드나 벽걸이 보다는 약한 편이라
방 전체가 시원해지는데에는 기대하시는 것보단 시간이 좀 걸립니다
처음 틀어보고 엥? 했는데 시간이 꽤 흐르니 추워서 껐다 켰다하고
자다 보면 추워서 깰정도였습니다 (27~28도 설정으로도)

소음은 잠귀 밝은 분들은 아무래도 시끄러우실 것 같은데
저는 워낙 둔감하고 신경도 안 쓰는 편이라 솔직히 설치 후로도 생활에
단 하나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선풍기 소리나 이런 것 보다는 냉장고 가동 될 때 소리 크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크기나 그 특유의 콤프레셔 소리가 매우 비슷합니다)

설치는 다이소에서 하드보드지? 가로 45짜리 사니깐 에어컨 가로 크기랑 거의 딱 맞아서
4~5장 이어 붙여서 은색 테이프로 이리저리 붙여서 그위에 방풍 비닐로 한번 더 붙여서
대충 마무리 해놨는데 크게 상관 없는듯 해서 더 보수는 안 해도 될 듯 합니다

방 크기는 24~32평형 아파트 안방 크기입니다
개인 리뷰 2022.05.23
직접 설치하는 게 번거롭긴 하지만 어차피 키트가 없는 제품이라 상관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도착하는 게 장점 같네요

무겁긴 한데 끌면서 옮기고 창문 앞에서 의자 하나만 있으면 혼자서도 설치 가능하네요
같이 온 스티로폼으로 막으려고 했는데 애매해서 다이소에서 폼보드 사다가 막았더니 더 좋은 것 같아요
테이프는 은색테이프로 붙였는데 끈끈이 많이 남을 것 같아서 종이테이프로 바꾸려고요
(+은박은 끈끈이가 남아요. 다이소에서 종이박스테이프 파는데 이게 제일 좋네요)


*냉방효과+소음
시원하네요
방이 큰 편인데도 입구까지 선선한 느낌이 나구요
서큘이랑 같이 쓰면 효과 더 좋네요

소음은 그냥 실외기가 바로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일반 벽걸이형 실외기가 바로 옆에서 작동되는 정도예요
근데 더위보다 더 참기 힘든 건 없을 것 같아서 쓰다 보면 적응될 것 같네요



*한달 사용후기
서큘은 필수로 있어야 찬 공기가 잘 돌 수 있어요
방에 설치했다면 방문을 닫고 사용해보세요

24-26도로 하루 종일 켜도 시원하고 딱 좋네요-
방문을 잠깐 열면 공기가 바로 답답하고 더워져요


+폼보드로 막았는데 강풍에 다 뜯겼어요ㅋㅋㅋㅋ
설치 키트를 따로 사설에서 7만원에 파는데
창틀에 나사로 박아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설치하고 미세틈 한번더 찾아보세요
저는 벌레 테러 당했네요ㅜ
여러제품들중에 고민하다가
그냥 편하게 얹어두고 사용하려고 주문했습니다.
올여름 많이 더워서 그런지
타브랜드 창문형들은 배송기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로켓배송을 찾아보던중에 있길래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거치대는 늦게 오는 바람에
밑에 높은 수납장을 받쳐두고 일단 사용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불안해서 뒤늦게 거치대까지 구매해서
같이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그냥 적당히 거치해두는거보다
훨씬 안정감있고 좋네요!!

보통 바람세기라던지 냉방이 약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작은방 하나는 요제품 하나로 충분히 시원해지네요!!!

갑자기 더워진날씨에
사무실이 맨위층이라
해도 너무 잘들고 온도도 아래층보다 훨씬 높아서
스탠드형 세컨으로 구매한건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사때마다 에어컨은 시공비도 많이 들어서
사실 옮겨서 설치하는거도 비용이 부담스러웠는데
매번 설치비들일바엔
요제품 알지게 이용하는게 훨씬 득일거같아요!!

그래서 추가로 바로 또 구매했답니다.
가성비ㆍ가심비 둘다 잡은 상품입니다
남자들은 설치 무난합니다만 여성분들은 무겁게 느껴서 힘들수도 있겠어요
설치해서 공간막고 1시간 걸렸네요

작은 사이즈에서 뿜어져나오는 냉기는 진짜 대단합니다
선풍기랑 같이 돌리면 춥습니다~~^^

더군다나 맞춰둔 온도에 다다를때까지 소음은 있지만 그뒤는 그냥저냥 귀에 아주 심하게 시끄럽거나 거슬리진 않아요~ 참을만 합니다~^^ 금방 소리에 적응할것 같네요~^^ 정말 만족합니다

가림막은 내일 다시하려고 일단 틀만잡아놓고 밖의 공기 안들어오게 했구요
다이소에서 5천짜리 퍼즐매트로 재단해서 막았어요~ 두껍고 좋아요
작은방에서 편리하게 설치하고 더운여름 거뜬히 나기엔 충분히 남아돕니다

뒤쪽 물빠지는 구멍은 반드시 실리콘처리해서 호스 연결하는게 좋아요~
날씨 더운날 물 많이 떨어집니다~집안에 설치라면 물통 받쳐놓으면되구요~
기화되서 날아가는건 소량이라서 물 뚝뚝 떨어집니다~~참고하세요

벽걸이 에컨이도 좋지만 손쉽게 이방 저방 옮기고 이사갈때도 간편하고 많은 장점이 있으니 고민하지마시고 설치해보면 실망 안합니다~^^
물론 케바케고 사람마다 평가가 다를수 있지만
올해 이사때문에 에어컨 설치 안하고 버텨보려다 도저히 안돼서 샀어요
로켓와우라서 주문한 다음날 바로왔고 그게 오늘이고 틀었는데 완전 다른세상이네요
거실에도 에어컨이 없는지라 거실 주방에 설치했어요
물론 6평형인지라 에어컨 앞이 확실히 시원하고 멀어지면 덜하지만
이미 습도에서 틀기 이전과 차이가 있기에 멀리서도 어제와는 확실히 다른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아들이 방과 거실 온도차이가 너무 크다며...
일 마치고 온 남편도 큰 에어컨 살필요 없답니다ㅋㅋ
좀 오바해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한 느낌이예요
거실도 괜찮은데 방에 하면 진짜 시베리아될듯하네요
앞으로 더 더울꺼라는데 요것때매 걱정없어요ㅎㅎ
전기세 나와봐야 알겠지만 더위에 시달리는 것보다 훨씬 나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 그리고 소음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조용한데요??
티비가 없어서 그 소리와는 비교불가이나
에어컨 앞 식탁에서 남편과 얘기 나누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지금 실외 체감온도 31도로 나오는데 집안에서 에어컨 27~28도로 해놓고도 많이 안움직여서 그른지 딱 좋네요~
아주 만족. 2022.06.28
왠만하면 쿠팡리뷰는 잘 안해요. 리뷰포인트 없잖아요, 아닌가? 나만 모르나?
어쨋던 이 제품은 리뷰 써야 겠네요.
가격대비 품질 짱 입니다.
둘째아이 작은방이 너무 더워서 창틀에 설치하려고 구입했는데, 추워요.... 아이도 생각보다 조용하다고 대 만족하네요.
소음은 에어컨 주변을 방음제 잘 사용하여 마감하면 상당히 조용한편. 벽걸이형 생각하면 안되죠.
창밖에 나가서 뒤를 보면 상당히 소리가 크고요.
물도 제법나와서 물통도 설치했고요. 장마철이니.....
좌우간 가성비는 아주 좋아요.
방음,방열판 주문한거 오면 다시 꼼꼼히 마감작업 할 예정입니다. 사진의 뒷편 사진은 임시 작업입니다.
작년에 에어컨없이 버티다 이번 장마얘기듣고 매장가서 2in1 에어컨 주문을 했어요... 근데 이사가 얼마 안남아서 철거비 재 설치비 생각함 넘나 아깝드라구요... 그래서 주문취소를 하고 고민하다 산 가로형 창문에어컨...
하.............
진작 살껄 작년에도 미련하게 버틴 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여...
무조건 추천여..소음?그게 신경쓰일리가여 그냥 시원함에 웃음이 절로 나요.. 층간소음에 예민한 1인 층간소음으로 고생하는것보다 이거때메 그 소리들도 안들려서 저는 더 좋습니다?
방 창문이 이중창이라 창틀 두께가 33cm정도 나와요. 그래서 그냥 기계 올리니까 끝이에요. 방충망도 안열고 설치가능. 배수구에서 나오는 물은 알이사 창틀로 잘 흘러가네요. 저는 검은마개 빼고 두군데 다 구멍열려있는데 바닥쪽으로는 물이 안새고 뒤로만 알아서 졸졸 나가네요. 아무튼 스티로폼 자른거 빼고는 설치랄거도 없이 그냥 올려놓고 끝났어요. 스티로폼과 창문 사이도 절연테이프 안붙여도 크게상관이없어요 어짜피 방충망을 닫은채로 올려놔서요. 비가 너무많이오면 그냥 쓱 붙야놓으년 될듯....너무 간편하고 시원하고 소음도 저는 괜춘. 대만족입니다. 특히 창틀이 두꺼우신분들, 이중창이신분들은 그냥 뜯어서 창틀에.올리면 끝입니다 강추
이런게 얼마나 시원할까 또얼마나시끄러울까 하지만 사람들이.시원하다길레 삿는데
오마이갓... 올해들어 가장 잘한선택
게임할때 온몸이 땀에젖어 끈적하게 하던내가
오늘은 온몸이뽀송하고 입에서 웃음기가 감도는 내가 된기분
마치 방 안이 너무 차가워져서 엘사 동생이 똑똑 두들기며 나랑눈싸움안할레?? 라고 외치는 엘사의 방이된기분?

아이스크림만 차가와서 죽는줄 알았는데
나도 차가와서 죽을거 같은느낌?

이제껏 리뷰한번 써본적 없는 내가 굳이 이렇게 쓰는 그런 구매 만족도?

게임하면서 마이크이용할때도 에어컨과 마이크의 거리는 약 100cm좀안되는데도 마이크에 소음이.들어가지 않아서 다른친구들에게도 방해 안되고
시끄럽다 아잠못자겟다정도는 아니고
그냥 딱틀아놓고자면 아 ㅋㅋ 시원해서 죽것다 소음은 귀때기에도 안들아오는기분?
자기전에한번 샤워 중간에 자다깨기 싫다면 바로구매하세여

진짜 맨날방에서 선풍기바람이나 쐐면서 하 ㅠ 너무덥다 하지말고
이제는 패딩입고 방에계세요
창틀에 올려놓고 코드 꽂으면 끝
설치는 초간단합니다
작동시켜보니 소리가 너무 커서
다시 아래쪽에 스티로폼,고무판 괴어놓으니 소리가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소리는 큽니다
선풍기강 소리는 아니니것같아요

(아침 낮은 괜찮은데 밤이나 새벽은 ㅠ )

냉방은 성능 좋아요 작은방사이즈커버하기 충분한듯 해요
차가운바람 슝슝 잘 나옵니다

오늘 후기쓰려고보니 2만원 할인되어있네요
흠 아까워라 ㅠ 좀 더 버틸것을 ㅠ

뽑기운도 좋아야 합니다
제품표면이 고르지 못해 전기선피복이 살짝 그어졌어요
전기테이프로 급 마무리 했네요

***두달사용후기***
평균하루기본 12시간은 사용했구요 전기요금 은근 걱정했는데 한달에 만원조금넘게 추가 되더라구요
소리도 이제 익숙해져서 틀어놔도 거슬리지 않아요
지독했던 올여름 엔뚜마노로 시원하게 잘보냈어요
개인 리뷰 2020.06.28
안방이 유독덥고 에어컨은 거실에있어 알아보다가
후기읽다가 덜컥샀는데 너무좋아요
티비옆이라 소음은 그러려니하고
처음엔 물구멍 뒤에있는지모르고 호스잘못끼워 물바다한번만들고
다른분후기읽고 다시 설치했어요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드려요
설명서엔 뒤에있다는걸못본건지 없는건지 후기가 도움됐어요^^
써큘이랑같이쓰니 거실까지 시원해져요
개인 리뷰 2021.07.14
모두들 걱정하는 창문형의 단점 소음이라면,,,이게 소음이라면 그사람은 아직 덜 더운겁니다 ㅋㅋㅋ
지금 이렇게 심각하게 덥고 진짜 아무일도 못하겠을때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작은방에 설치해놔서 천장 붙박이 에어컨보다 빨리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
전기세도 생각보다 별로 안나옵니다
이 세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살 필요있다고 봅니다


저는 창문뒤로 물이빠지기 때문에 호스 따로 설치안했습니다
그냥 창문위에 올리고 코드꼽고 에어컨 위 창문쪽에 뽂뽁이 2중으로 붙혀서 단열만 잘되게해놓으면 끝

아참 리모콘이 있어서 침대로가서 키고 끌수있습니다 작동 잘되요!
내년5월에 이사를 가야하는 사람임
거실에 에어컨이 있지만 잠자는 방에는 선풍기 하나로 살아왔음
며칠전 습하고 덥고 선풍기 하나로 죽다살아났음.
이대로 살다 숨막혀 죽을거같아 창문형 에어컨 보고 바로구매
60만원짜리 모 제품도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얼마 안쓸거같아 별 기대안하고 구매했음
설치도 간편하며 신세계를 봄.. 이게 바로 사람사는집이지 않겠음?
설치는 안에 들어있던 스티로폼과 박스테이프로 대충 막아놓고 블라인드 쳤음

소음도 그리 크진 않지만 26도 아래로 내려가면 콤푸레셔? 도는 소리가 조금 거슬리긴 해도
사우나에서 자는것보단 훨씬 좋은거같음. 25만원 투자할 가치 있음.
추천합니다.~! 2020.05.03
엊그제 습기로 이번 여름을 대비해야겠다 싶어서 구매를 고민하다가

어제밤에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구매를 망설이시는 가장 큰 이유가

첫째 . 안시원할까봐?

둘째 . 소음이 굉장히 크다.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고민한 이유이고요.

오늘 배송와 저녁 8시부터 테이프로 주변을 다 막고 가동해봤는데

정말 시원합니다. 아직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이라 그럴까요?

정말 냉기가 솨르르 돕니다. 그리고 소음!

소음은 그냥 에어컨 소리납니다. 그렇게 크지 않아요. 오토바이 소리는 전혀 안나고 그냥 일반에어컨

기동할 때 나는 소리정도 납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이번여름 시원하게 날 수 있을거 같아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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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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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뚜마노 창문형 에어컨 EM-WA100

4.5(373)

Detail

에어컨 설치지원방식 자가설치
소비전력 620W
출시년도 2020년도
품질보증기간 2년
사용면적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