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이 아주 간단하네여 잘때 리모컨이 한방에 인식이 안되서
자다가 끄고 켜고싶으면 한참 휘적대며 버튼을 눌러보다가
아 왜 안돼..! 하면서 일어나서 리모컨을 쏘게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필터 하나가 같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바쁜 와중에 박스 뜯다가 버렸나봐요.. 추가구매 해야겠네요
리모컨에 분리난방 조절도 되면 좋았겠지만 그런 기능은 없어서 아쉽고,
어디서 분리난방 조절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박스를 보고 아..혼자 조립이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네요..
막상 열어보니 시트 덮고 연결하는것 까지는 20분 안에 다 해결했습니다 ㅎ
운전결과 소리가 많이 난다는분들있는데 저한테 온 제품은 소리 없이 잘 돌아가고 25도에 맞춰놔도 뜨끈뜨끈 하네욥!!ㅎㅎ
그리고, 리모컨은 조금 멀리서 작동되는게 아니라 가까이서 눌러야 작동이 되더라구욥 ㅎㅎㅎ
비싸다는 생각으로 약간 후회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엄청 만족해서 사용 중입니다.!!
화이팅하십시오!
경동 나비엔 쓰다가 고장나서 쓰고 있는데, 2018년 형이라 저렴하게 구입해서 잘 쓰고 있음...리모콘 있어서 편하고, 뭐 무지하게 조용함...경동 나비엔보다 더 나비같이 조용함. 스팀보이가 가격대도 적정해서 좋다고 생각됨...경동 나비엔은 너무 쓸데없는 기능을 많이 넣고 값만 올려서 기피하고 있음...앞으로 5년만 사용했으면 함...기존에 쓰던 경동 것은 수리를 맞겨서 이게 혹 고장나면 쓰려고 쳐박아 둘 예정임...
한달정도 사용해본 결과 금방 따뜻해지고, 리모콘이 있어 사용하기 편합니다.
온수보일러(?)에서 웅웅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다른 분들이 사용후기에서 말씀하신것보고 걱정했던것보다는 조용합니다.
다만, 패드가 조금 두껍고 무거운것 같고요.
발로 밟을 때 패드 안쪽 배관(?)이 느껴져서 조금 조심스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