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제품은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처음 사드린 장판이 일월 매트였는데,
독립하고도 일월 매트를 사게 되네요.
다른 브랜드 제품들에 비하면 당연히 조금씩은 부족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착하니까요.
저 또한 온수 매트 비싸다는 말 듣고 구매를 꺼렸었거든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더니 일월에서도 만들었네요.
우선 저는 전기 매트에서는 잠을 못잡니다.
전자파에 민감한건지 잠도 잘 들지 않고,
잠들면 잘 일어나질 못해요.
잠에 취한다고 하나요.
이런 경험 몇 번 있다보니 전기 매트를 안씁니다.
그러다가 온수 매트는 그렇지 않다는 주변 지인 추천을 받고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제 사용한지 2주 정도 지났는데요.
일단 대박 좋습니다.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잠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잠자리 들기전 30분 전에 미리 켜두면 따듯하게 잘수있고요.
침대에서 자기에 보일러를 꺼버립니다.
겨울이라 에어컨 틀일도 없고, 전기세 저렴하게 나올 시기라
가스비는 아끼면서 더 따듯하게 잠들수 있고 매우 맘에 들어요.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초기 불량없이 잘 사용했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