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니퍼룸 마리모 통세척 가습기>를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
⏩️ 적정 습도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습기 들였어요.
곧 겨울철이 되면 아주 건조하게 되는데
습도가 20%대를 유지할때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집에 가습기가 오랫동안 없었어요.
예전에 가습기 살균제 문제 있을때,
저는 대용량 가습기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때 저도 그 살균제 사용한 것 같아요.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저는 늘 호흡기에 좀 문제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늘 가습기 사용하는거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야 사용하게 되었네요.
⏩️ 통세척 가습기라서 좋아요.
제가 요즘 가습기는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통세척이 가능하다니 참 마음에 들어요.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통을 거꾸로 세우고,
아래에 물이 흐르고 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세척하기가 어려웠던것 같아요.
그런데 제니퍼룸 가습기는 전혀 그런거 없이,
통이 투명하고 들어서 자체 세척이 가능하니까 아주 편리합니다.
대신 통 아래부분에는 물이 닿으면 안되고,
세제나 화학약품은 절대 사용금지라고 합니다.
⏩️ 물이 없으면 위에서 간단히 물을 보충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 보충하는 방법도 간단해요.
컵을 이용해 뚜껑을 열고 물을 넣어주거나
수도꼭지로 가서 물을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물은 정수기물을 권장하는데, 저희 집은 생수를 먹고 있어서
(지하수는 안된다고 합니다. ) 그냥 수도물로 보충하려고 합니다.
이때 물통 아랫부분에 소켓이 있으므로 물이 안들어가게 주의하셔야 해요.
⏩️ 분무량이 많고, 조절이 됩니다.
전원을 키면, 습도량이 표시되면서 1단계로 분무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5단계까지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이 가습기를 받고 계속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제대로 사용을 못해봤어요.
오늘도 오후에 비가 왔는데, 가습기를 트니 습도량이 80%나 되네요.
그런데 저희집 습도계는 71%라서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기분상으로는 80%까지 되는 것 같진 않아요.
⏩️ 청소에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
물탱크, 진동자--> 1~2일에 한번 청소
분무구, 물탱크커버, 분무구 홀더, 아쿠아볼---> 2~3일에 한번 청소
화학약품이나 일반세제 등으로 청소하지 말고,
부드러운 헝겊을 이용하여 물때를 가볍게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가습이 잘 안될경우에는 진동자 주변을
부드러운 헝겊으로 깨끗이 닦은 후 물을 넣고 사용하면
정상가습이 된다고 하네요.
✳️ 찐후기
제니퍼룸 통세척 가습기는 일단 세척이 편리한데
중점을 두고 만든것 같아요.
대신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세척을 자주 바른 방법으로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물이 소켓 부분에 들어가지 않게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세척을 한 다음에 가습기에 통을 고정시키고,
큰 컵등을 이용해 물을 붓는 방식으로 이용할려고 해요.
물 들고 가다가 쏟을까봐 조금은 걱정이 되거든요.
처음에 받았을때는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지만,
3.3리터 용량이라 밤새 틀어도 물이 떨어지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크기나 용량은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필터가 없어서 수돗물을 사용해야 해서 약간 걱정스럽지만
고장없이 끝까지 잘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진동자 수명이 평균 10000시간이라고 하는데
365일 24시간 사용하는 건 아니니 몇 년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암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가습기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