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가는 별장이라 화장실이 추위에 대책이없어서 3년전에는 화장실 수도관이 터져 온집이 물침대가되었고 수리비만 600만원 들었습니다.
수도는 물을 틀고온다지만 변기는 방법이없어 안내려가는 주중에 항상 걱정거리였는데,
라지에이터를 화장실 설치했더니 걱정이 사라졌네요.
더구나 조명가게에서 작동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할수있는 타이머까지 사서 연결했더니 제일 따뜻한 공간이 화장실로 바뀌었네요. 한달이 지나지 않아서 전기료는 가늠 안되지만 정말 딱 조으네요..
올 겨울 어미 고양이가 사무실에서 새끼를 낳아서 다급하게 구매했었습니다! 사무실 안에 히터를 틀고 가기는 어려워서 라디에이터를 구입했는데 배송도 너무 빠르고 바퀴 설치하기도 여자인 저도 너무 간단하게 했습니다~ 라디에이터 덕분에 어미고양이 새끼냥이들도 건강하고 따듯하게 겨울을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새끼들도 많이 커서 막 뛰어논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