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이라 좋은 가격에 구입했는데 제습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재구매했어요
작은 사이즈에 디자인도 깔끔하고 사용하기 좋아요
아쉽다면 생각보다 소리가 크고 물통을 비울 때 뚜껑 열기가 좀 번거로워요
큰 방에 창문이 큰데 요즘 날이 너무 춥다보니
집 안팍 온도차가 심해서 결로가 자꾸 생기네요ㅠㅠ

또 건조한듯 습한 것 같기도하고해서 구매했습니다.
소음이 좀 있다보니 켜놓은채로 잠 자기엔 제 귀가 허락할 것 같지 않지만ㅠㅠ
가격대비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제습이 얼마나 잘 되는지는 좀 더 비켜봐야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전원부에 불빛이 너무 거슬렸는데
마침 라이트만 끄는 기능이 있네요ㅎㅎ
설명서 보니 조작법도 단순하고 좋네요ㅎㅎ

마지막 사진은 크기 비교해보시라고 500ml 생수 한 병 옆에 둬봤어요:)
집안 온도는 일정하거나 높고, 외부온도는 낮아질수록 방모서리 내벽에 결로가 생겨 곰팡이가 피어오르는 현상을 이 가습기가 지금 충실히 역할을 다하고 있네요, 요몇일 한파에도 벽면이 뽀송합니다.
결로가 있는 벽면에 딱 붙여놓고 쓰는데 제습능력이 탁월하네요, 단점이라면 물통이 투명하지 않아 항상 열어서 확인해야 한다는게 불편. 어댑터 발열이 심하다는 후기도 있던데 제 경우 적당히 따뜻한 정도내요.
다른방에는 퓨어코치 원룸형 미니제습기도 같이 쓰고 있는데 그 제품도 아주 만족합니다.
저렴해서 가격 부담 없고, 작아서 이동 편하고, 흰색이라 집안 어디에 두어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원룸이고요, 빨래 건조대 주변에 두었어요.)

중요한건 제습효과인데 요즘처럼 습도99%인 장마철 기준
하루 종일 틀었을 때 물통에 절반 정도 물이 모였어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일정하게 그 정도 양이 모입니다.

궁금해서 500밀리 맥주컵에 따라보니 컵의 반 정도더라구요.

그런데~~
물이 모이는 것으로 보아 어디선가 물기를 가져오는 거는 같은데 ㅡ ㅡ ;
막상 뽀송하단 느낌은 없어요.
미니 제습기라서 공기가 뽀송해지는건 당연히 기대는 안했고,
좁은 공간임에도 하도 빨래가 안말라서 조금이라도 빨리 말려보고자 건조대 아래에 두려고 산건데
여전히 빨래는 손으로 만져보면 물기 가득 머금은 느낌이에요.

그럼 대체 어디서 모여지는 물이란 말인가 ^^;; ㅎㅎㅎ

아무튼 빨래 건조엔 효과 없지만 얘가 어디엔가 있는 습기를 제거하면서 열일하기는 해요.
오늘도 찰랑찰랑 물통에 물이 찼습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요.. 중요한 점!
물통 열기 힘들어요. 설명에는 뚜껑을 뒤로 밀어서 올리라고 하는데 애초에 밀어지지가 않아요.
불량인 줄... 물통 생긴 것도 상세설명과 다르구요. 결국 홈에 손톱 넣어서 열었네요.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물통 잘 여는데 처음에 진짜 물통이 안열려서 당황 ^^;
개인 리뷰 2023.07.01
생각보다 작고 제습효과는 드라마틱 하지 않지만 없는것보다 나을것 같아 사용하고있어요 하루종일 켰는데 제습이 되긴해요 12시간 켰는데 10ml정도 물이생기네여..ㅋㅋㅋㅋ 그리고 어뎁터가 많이 뜨거워여 껏다가 켜도 많이뜨거워여...
옷이 많은 작은딸 방에 설치하려고 샀어요~ 넘 앙증 앚고 예쁘네요^^ 제습후 후기 추가 할게요^^ 이틀 지나니 물이 찼다고 빨강색 불이 번쩍번쩍하네요^^ 물밟고 다니던 느낌 싹 사라지고 뽀송뽀송해졌어요^^ 강추♡♡♡
제품은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받아보니 실물 정말 작아요. 제 기능을 할수잇을지 얼마나 할지 반신반의 햇는데 작지만 제기능 확실히 하네요. 작은방 옷방용으로 구매햇는데 첫번째 사진 24시간. 두번째 사진은 36시간 정도 지나서 저만큼 차니 만수시 뜨는 알림이 깜박이네요.작아서 자리도 그닥 차지 않고 다른방에도 하나더 구매 할까해요. (추가.어댑터 발열 있다는 리뷰 많은데 발열있습니다.)
좀벌레 이슈로 ^^ 8평방에 2대 두고 사용중인데, 집이 건조해지는게 느껴져요 완전 만족해요!
제 피부도 아주 바짝.. 마르는 것이 실시간으로 느껴져서 더 성능에 믿음갔어요 집을 아주 그냥 건조한 공간으로 만들어주길!!
2020.08.09. 구매

2020.08.23. 후기 작성
4평 정도의 방에서 2주 정도 사용해 보니,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요. 물도 잘 모이고요.
앞으로 얼마나 더 잘 작동하는지 더 사용해보고 후기 남길게요.

2020.10.17. 후기 작성
계속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제습을 하는 원리(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차가운 금속 표면에 닿았을 때에 공기 속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아래쪽으로 모이도록 하는 설계)로 인하여, 주변 공기의 온도가 아주 조금 내려가긴 해요. 그래서 이번 여름 08월에 정말 잘 사용했어요.
여기서, 응결된 물방울이 저장 탱크로 또르르 굴러 떨어질 때에 "똑" 하고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청아해요. 마치 예전의 어느 광고에서 숲 속의 잎으로부터 물방울이 물 웅덩이로 "뙁" 떨어지는 그 소리 말이죠. 그래서 기분이 좋아져요. 적어도 제게는요.
(제습기를 가동하지 않았을 때, 여름 실내 상대습도 약 75~90퍼센트)

2020.12.05. 후기 작성
겨울에는 건조해서 가동할 일이 없어요. 먼지가 쌓이지만 않도록 비닐을 거꾸로 씌워 보관 중이예요.
(제습기를 가동하지 않았을 때, 겨울 실내 상대습도 약 35~40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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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23.12.18
며칠간 테스트(3일)한 후 리뷰를 작성 중입니다. 전원을 끄지 않았습니다. 그는 밤낮으로 일했어요물론 물은 아주 천천히 모입니다. 센서의 색상은 3일에 한 번만 변경되었으며 지침에는 하루에 300ml를 수집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니 더 천천히요.. 나는 모든 것에 만족합니다. 이러한 제습기는 일반적으로 물을 거의 모으지 않기 때문에 공간의 절반만 사용하도록 설계됩니다. 아하하하
아주 좋은 보너스가 있고 먼지도 모아서 숨쉬기가 더 쉬워집니다
이 제습기는 매우 조용합니다. 소리는 노트북의 팬 모터를 연상시킵니다.전반적으로 나는 내 구매에 매우 만족합니다. 나에게 이것은 내 침실에 두기에 좋은 장치입니다.
며칠 써봤는데 물이 엄청 잘 모이더라구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점점 제 방이 습해지는걸 느껴서 사게 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습한 꿉꿉함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뽀송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요 딱 쾌척했달까 내친김에 빨래 건조대 밑에 냅뒀는데 물이 몇시간만에 많이 모이더라구요 크기가 작아서 일 제대로 못할까 걱정했는데 열심히 일하네요 사용설명서에 제품이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조심하라는 문구를 봤는데 처음엔 재치넘쳐서 웃었는데 며칠 써보니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더라구요 다른 사람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아 그리고 소음이 조금 있는데 저는 딱 백색소음 같아서 너무 좋았고 중간에 물 떨어지는 소리도 나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유의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너무 만족! 특히 원룸 사시는 분들께 강추!
배송빠르고 재고 1개 뜨길래 얼른 주문 했어요
드레스룸에서 사용중이고
작지만 강력하네요 엄청 왁!! 하게 습기제거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더 만족스러워요
비염환자라 너무 건조해도, 너무 습해도 괴로운 사람이라서..
드레스룸에만 놓고 쓰니 소음은 신경 하나도 안쓰이네요
오히려 거실에 있는 대형 공청기가 훨씬 시끄러워요
제습기에서 온풍이 안나오는것도 맘에 들고
확실히 드레스룸 들어갔을때 "습하다"이런 느낌은 사라졌어요
며칠 계속 풀로 돌리고 있는데 옷들 눅눅함도 사라졌구요
발열은 그냥 미지근? 뜨거워지진 않네요
에어컨이 없는 서재에서 장마철등에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장점:
1. 가전제품 구매시 디자인이 아주 중요한 일인인데
디자인 색상이 정말 세련되고 고급진 곡선디자인에 하얀색, 메탈 색상임
2. 이것저것 설치및 교환이 필요없는 그냥 선꼽고 위에 버튼만 누르면 작동하고
물차서 위면의 색상이 핑크빛으로 변하면 물버리고 다시 꼽기만 하면됨
3. 온집안에 습기가 가득차있거나 에어컨 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목적이 아닌
일반 가정의 방이나 욕실에서 사용하기 충분한 성능임
4. 사이즈도 앙증맞고 가벼워서 이동이 정말 편리함
5. 다른 대형 제습기들과 달리 발열현상이 없어 샐내온도를 올리지 않음

단점:
작동시 선풍기 돌아가는 정도의 소음이 있음
제가 사는 원룸이 북향이라 햇빛이 잘 안들어오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습도가 높고 겨울에는 작은 창고벽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며칠전에 옷걸이에 걸어둔 겨울 코트에 곰팡이가 생긴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먹어서 이번에 환경을 개선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요놈을 주문해서 목욜 오후에 받아서 금,토,일욜 저녁까지 만 3일을 놓아두었습니다. 3일동안 일을보고 들어오니 빨간불이 깜빡이고 있더군요. 물탱크를 보니 물이 가득찼네요. 탱크에 가득찬 물을 보니 요놈이 일을 제대로 잘 하고 있는듯 합니다. 온습도계를 보니 습도는 3%밖에 안 떨어졌는데 일단 물을 많이 땡긴걸 보니 제대로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망설이시는분들 추천합니다
원룸 자취중인 대학생입니다.
원룸 컨디션 관리는 제습, 환기, 악취 관리가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에어컨이나 난방으로 모두 해결 가능하지만 안틀어도 될 때가 많고 비용 문제가 있어서 제습기를 구매했습니다.

열풍 나오는 제습기에 비해 조용하고 발열도 없는편이지만 그만큼 제습 성능은 애매합니다. 방 구석탱이에 놓고 신경 안쓰고 하루나 이틀에 한번 물 빼준다는 느낌으로 쓰셔야 합니다. 빨래 건조대 근처에 두면 조금 더 효과가 있긴 합니다.

소음은 일단 사무용 컴퓨터보다는 작은데 신경쓰기 시작하면 들리는 정도입니다.
드레스룸과 안방에 햇볕이 적게 들어서 고가의 옷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매했어요. 스타일러는 옷 몇벌만 들어가고 비싼데… 드레스룸은 수백벌 제습에 4만원대라서 가성비 좋아요. 소리도 적당하고 믈통 빼고 넣을 때 뻑뻑해서 힘드나….. 쓸만해요.. 물도 잘 차올아요…. 두세개 더 구매하렵니다…
✔️원룸에 거주 중이신 분들은 사용하기 좋아요!
✔️제가 밖에 차 소리나 옆집 문소리, 물소리 정도는 신경쓰지 않아서 별 생각 안 했는데, 똑같은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서 크지는 않지만 조금 거슬렸어요!
✔️저희 집이 한쪽은 옆집이 있고 한쪽은 외벽이라서 외벽쪽이 습기가 많아서 그쪽에 놓고 사용 중인데, 3일에 한번 정도 빨간 불이 들어 옵니다.
개인 리뷰 2020.08.06
방들은 물먹는하마 사서 매번 갈았어요
거실은 강력제습을 하는데
방들까지 제습이 되는거같지않아 구입~~
물이 차는거보니깐 신기방기 ㅎㅎ

너므 싸게 득템
감사합니다^^
물이 차있는게 그래도 신기방기하네요 옷방에서 사용중인데 열일은하는듯해요. 단 습도계는 전혀 반응이없구요...그냥 거실이랑 문닫혀있는 옷방습도는 항상같아요ㅋㅋ그래도 귀욤귀욤하고 넘습한기운있을때 미니제습기있다는거에위안얻을라구요 장롱이나 신발장같이 막힌공간에서나 효과가있을것 같아요
개인 리뷰 2020.10.17
미니 제습기는 미니 제습기일 뿐... 딱 가격만큼 값어치 합니다. 이게 300ml인가 그 정도 용량이니 10개 사면 중저가 제습기 값어치 되려나요... 매일 틀어놓고 있는데 처음엔 하루도 안 되어서 물이 꽉 차더니 요즘은 며칠을 해도 잘 안 찹니다. 습도 조금 낮아졌다고 바로 제습을 잘 못하네요. 모은 물은 그냥 식물에게 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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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아 프라이빗 미니제습기 AVIA DE100

4.0(704)

Detail

일일제습량 0.3L
용량 600ml
바퀴 유무 바퀴없음
소비전력 23W
저소음기능 여부 저소음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