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 아파트입니다.
외부온도는 높고, 실내 체감온도가 상대적으로 춥게느껴지는 간절기에 더욱 온열기구가 필요한 곳입니다.
몇년 동안은 거실엔 보네이도와 안방이 컨백션히터를 사용하며 난방으로 인한 전기요금을 이웃보다 추가로 지불하며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실용 보네이도가 건조하고 온풍효과에 비해 높은 전기요금이 나옵니다. 전기요금도 절약하며 따뜻한 거실을 이용하고자 300시리즈 오일히터를 구입했습니다.
- 외관은 예상보다 작고 성능은 우수합니다.
- 기름5L, ‘오피넷’ 등유판매하는 곳을 확인 구매하였습니다.
- 첫 점화, 소화 시 석유냄새가 잠시 났고 창문을 열었으나 거실이 금새 훈훈해졌습니다. 오 성능은 아주 좋습니다.
- 캠핑뿐 아니라 중앙난방형 아파트나 외풍이 있는 단독에 추천합니다.
- 전기요금은 내년 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으나 비교적 저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는 만족스럽습니다.
- 쿠팡 세일을 이용하면 당근만큼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합니다.
- 꼭! 설명서 참조하여 사용하면 좋겠어요.
‘23.11~’24.01(3개월 사용) 오일히터 사용 후기
- 등유사용: 매달 20리터 사용 중입니다. 평일 3시간~4시간 사용, 주말엔 기상 후부터 종일 이용합니다. 3시간 사용 후 잠시 환기 재 사용을 반복했어요.
- 거실온도: 한 겨울엔 14도였을 때도 있었어요. 2도씩 올리며 20도 설정 후 3시간, 에코 설정하여 하면 거실에서 책도 보고 패드로 동영상도 보며… 무엇보다 제대로 거실이용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 2월, 3월달엔 10리터면 충분할듯 합니다.
- 보관 전 남아있던 등유는 모두 빼 주시고요, 2년마다 기화기 점검 받으면 오래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다네요.
- 설명서 보면서 사용하니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