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보이 거실온수장판을 사용해오다 일년전 센서고장으로 보일러만 보내서 수리비내고 as받아서 사용. 다시 일년만에 똑같은 곳에 고장이 났네요
센터에 as요청하니 부품이 없어서 수리불가하다는 피드백에 버리고 새로사자니 최소 30만원이 들어 고민하던차. 장판이 멀쩡하니 보일러만 판매하는곳이 없을까?하는 남편말에 혹시나 검색하니 호환되는 이 제품이 있더라구요 유레카~~~
버리고 새로살 생각만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겠되었네요 일년전 as비용보다 더 싸게 구매했구요 사용해보니 기존 보일러보다 더 빠르게 따뜻해지고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지만 이불을 덮어놓지않아도 온기를 느낄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단, 온수온도는 기존 보일러기계보다 더 올려야합니다
교체하고 더 마음에 들어 뿌듯하고
단점이 있다면 여름에 보일러 분리하고 물을 빼놓아야 하는데 연결된 호스끝을 잘라서 보일러와 연결했기때문에 해체하고 호스끝 구멍을 막을수있는 소품이 없어 고민중입니다
늦게나마 리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