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장ㅡ박스안에 제품 박스가 한번더 있는형태. 스티로폼이 꽉 채워져와서..잘 배송됨
2.디자인ㅡ결정적 선택의 이유. 화이트.라운드디자인.심플 모던.
다리는 조립이 간단했고, 좌우이동시 부드럽고 소음이 없으나,위아래로 끌경우 꺼끌거림이 있고, 이는 바퀴 모양때문인듯.
3.성능ㅡ타이머, 예약기능이 있음.
타이머로 시간을 재보니,
19도이던 안방을 22 도로 데우는데 약 25분 걸림.
소음 전혀없는 느낌. 냄새는 초기에만 발생.
주전원,대기전원 버튼이 각각있고,앞면에 Do not cover 글씨 앞의 동그라미가..빨갛게 변하면..뜨거우니 만지지 말라는 것이고, 까맣게 변하면 식어서 만져도 된다는 시그널이라고 하니..왠지 섬세한 느낌이든다.
4.주의사항ㅡ온도설정에 있어 몇번의 시행착오가있었다.
25도로 온도를 맞추면 25도가 되는줄알았는데(?)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것이,제품 자체에 온도감지 센서가 있어 25도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온풍을 멈춘다.
그런데,감지하는 온도와 방안 전체의 온도에 오차가 있었다.
즉 설정을 25도로하면,방 전체 온도가 25도가 되기전에 난방기 주변의 온도 센싱으로 동작이 멈추니,
원하는 온도보다 몇도 더 높게 설정하는것이
전체온도가 도달할때까지 온풍이 지속되게하는 요령인듯하다.
방에 온도기를 두고 재면서 지켜본결과인데,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을수 있을듯.
***전반적 평가ㅡ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