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물통 마개가 넘 꽉 닫혀 있어서 애먹었어요.. 그리구 하루 사용하구 본체 남은 물 버릴때 보라색 라인에 물고여서 남은 물 버리느라 고생했구요.. 그런데 이렇게 예쁘고 성능 좋은 물건이 설마 이토록 허술하게 만들었을까?하구 오늘 아침에 본체에 있는 보라색틀이 빠질까?하고 열어봤더니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2개 더구매하려구요.첨엔 본체에 물 남아서 새로운걸로 시구입하려구했지만, 가습량은 풍부하구 소음은 나지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에요. 백색소음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리구 가습기를 켜면 파란색 불빛이 켜지는데요~ 전 암막커튼을 치고 자는데 불빛이 강해요..ㅎㅎ 깜깜한 밤에 등대랄까~~ .. 오히려 예쁜 모양으로 집안에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강추해요..
다만 청소용 솔도 함께 있었으면 좀더 편할듯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