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너무 추워서 큰거 하나를 살까하다가
이거 써보고 괜찮으면 미니로 두개를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주문했어요.
막상 열이 강력하지않아 별룬가 싶어서
싶긴했는데..
데스크 주변이 온기가 있네요.
꺼봤더니 바로 냉기가 스미는것이
직접적인 열을 가하는 제품보다
좋네요.
가끔 위치 이동하면 물방울튀는 소리가나서
제조사에 문의하니 안쪽에 오일이..
(허술한 기억력ㅡㅡ)
암튼 기기결함이 아니라네요.
잠시후 소리는 없어지네요.
다만..
선을 빼는 위치가 아쉽구요.
ㅡ발열본체 아래.그리고 중간으로 빠져
선이 본체 닿을 우려와 거치할때 걸리적댑니다.
앞쪽 거치대가 자꾸빠지는것도 아쉽네요.
ㅡ이리 저리 약간씩 움직이는데
그때 마다 앞쪽 거치대는 너무 잘 빠지네요.